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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보도자료_도비라

 

‘라이브 퀴즈 콘서트’ 형식의 삼성 <청춘問답>이 광주에서 하반기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9월 7일(수) 오후 광주 전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춘問답> 광주 편을 개최했는데요. <청춘問답>은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풀어보며 기업과 젊은 세대가 묻고 답하는 형식의 소통 캠페인입니다. <청춘問답> 광주 편에서는 1,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퀴즈를 풀었습니다. 퀴즈 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주요문항을 주제로 패널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마케팅과 트렌드’ 주제로 강연 

이날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은 퀴즈에 앞서 진행된 키노트 스피치에서 ‘마케팅 트렌드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기업의 활동과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임대기 사장은 “과거 마케팅의 키워드는 ‘~척’이었지만 요즘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경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잘난 척, 멋진 척하는 마케팅을 받아들였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체험’ 없이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마케팅을 예로 들며 “최근에는 제품을 수식하는 문구를 말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실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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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 열린 삼성 <청춘問답> 광주 편에서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이 ‘마케팅과 트렌드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언급하며 마케팅 외의 영역에서도 ‘체험’이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여행 분야에서 현지인들의 숙소에 머물며 그들처럼 ‘살아보기’가, 엔터테인먼트에서 정해진 각본 없이 출연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드러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체험’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대기 사장은 “현대 사회에서는 체험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도 체험 속에 있고, 그 일을 잘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또한 체험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퀴즈 주요 문항에 대한 해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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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경제경영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4개 분야에서 출제된 퀴즈들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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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쇼가 끝난 후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성민정 중앙대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주요 문항에 대한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진 퀴즈 쇼에서는 △경제경영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에서 30문항의 퀴즈가 출제됐는데요. 퀴즈가 끝난 후 패널 토크에는 카이스트 배상민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성민정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무대에 올라 콜라보레이션과 트렌드 등 주요 문항에 대한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세 패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젊은 세대에게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강조하기도 했죠.

삼성은 <청춘問답> 광주 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서울,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다음 행사는 9월 28일(수),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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