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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라

 

제일기획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에서 스파이크상 1, 은상 1, 동상 3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파익스 아시아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익스 아시아 2016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 국가에서 필름, 모바일, 미디어 등 20개 부문에 총 5,132점의 작품을 출품해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웠는데요. 제일기획은 본사와 자회사 아이리스에서 진행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으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통일의 피아노 캠페인 영상 

제일기획과 통일부가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들어 이를 전시, 연주에 활용한 ‘통일의 피아노’ 캠페인은 올해 신설된 음악 부문에서 스파이크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파이크상은 금, 은, 동 구분 없이 시상하는 부문에서 수여되는 본상으로 타 부문 금상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비피어리스캠페인 고소공포 편 영상 

이 밖에 삼성전자 론칭피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비피어리스(#BeFearless)’ 캠페인은 PR부문 동상을 수상했는데요. 고소공포 및 발표 불안을 겪는 사람들이 VR 가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죠.

▲ EBS 힐링 모의고사 캠페인 영상  

특별한 언어영역 시험 문제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자존감을 높여준 ‘EBS 힐링 모의고사’ 캠페인은 미디어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 Right the Wrong 캠페인 영상 

자회사 아이리스는 ‘잘못을 바로잡다(Right the Wrong)’는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은상을 수상했는데요.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갤럭시S7의 향상된 카메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하도록 한 소셜미디어 캠페인입니다.


▲ Rethink Role Model 캠페인 영상 

삼성전자 호주법인과 함께 호주 넷볼(netball) 대표팀 선수들을 긍정적인 롤 모델로서 재조명한 ‘리씽크 롤 모델(Rethink Role Model)’캠페인으로 필름 크래프트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 세미나,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 선보여 

보도자료-01

▲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음악부문 스파이크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이 프라순 조시 음악부문 심사위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만 30세 미만 젊은 광고인들이 참여하는 영 스파익스 경연에서는 제일기획의 오지윤 프로, 김효명 프로가 케이크 판매 수익으로 구순구개열 질병을 가진 아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인터렉티브 아이디어로 통합(Integrated)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이번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본상 수상 외에도 심사위원장 배출, 세미나 개최, 아카데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제일기획 본사 소속 이경주 CD와 최학균 CD는 각각 다이렉트/프로모&액티베이션 부문과 디자인 부문 심사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자회사 아이리스의 에드 청 CD는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광고제 첫 날인 21일 열린 제일기획 주최 세미나에는 약 500명의 참관객이 몰렸는데요. 연사로 나선 UX팀 김민아 팀장은‘효과적인 VR 경험 만들기’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언팩 행사 등 VR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마케팅의 강력한 도구로 떠오른 VR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자회사 아이리스도 같은 날 ‘게임을 바꿀 시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혁신을 기대하고 문화와 융합된 스포츠에 참여하길 원하는 요즘 스포츠 팬을 공략하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제일기획은 지난 2009년부터 아태지역의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광고제 부속 행사로 ‘영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8회째를 맞은 올해 아카데미에는 중국, 태국 등 아시아 10개 국가 15명의 학생이 참가해 오길비, AKQA 등 글로벌 업계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의 세미나, 토론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3일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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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Fearless #괜찮아질거야 VR체험으로 고소공포나 발표불안을 겪는 사람들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다니 정말 이로운 기술의 활용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있고 유익한 캠페인들 진행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영어를 직역하면 #겁내지마 혹은 #겁없는사람되기 정도가 되겠지만 저 캠페인이 실제 참여자에게 갖는 의미를 담는다면 '#괜찮아질거야'가 좋을 것같아요. 반복된 가상체험으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그래서 결국 '괜찮아질거야'라는 의미를 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