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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종종 눈에 띄는 기호, ‘#’을 아시나요? 해시태그(Hash Tag)라고 불리는 이 기호는, 고전 온라인 채팅 사이트에서 검색에 용이한 기능을 설정한 것으로 시작됐는데요. SNS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스턴트식의 수많은 게시글 가운데 비슷한 성격의 게시물을 분류하기 위한 용도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분류기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특정 주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동참하는 수단이 됐죠. 최근에는 이 해시태그를 전면에 내세운 플랫폼이 등장했고, 해시태그를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기업도 늘어가고 있는데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도 이렇게 사보에서 뽑은 핵심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소개하고 있죠! 해시태그의 인기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것 같습니다. 

201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한 3D 나이 변환 기술. 미제 사건의 범인 검거나 오랜 기간 찾지 못한 미아 찾기 등을 지원하는 기술인데요. 원본 사진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넣어 얼굴 형태와 특징을 추출한 후 나이에 따른 변화를 예측하는 것으로, 정확도가 무려 80% 이상이라고 하네요. 제일기획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KIST의 3D 나이 변환 기술을 뉴스에서 접한 후, 이산가족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헤어진 가족의 얼굴을 보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하는 남북 이산가족을 위한 특별 사진전 이 바로 그것이죠.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제일기획 8월 사보 속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자회사, 펑타이(Pengtai). 지난해 중국에서 외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Top3 에이전시로 자리 잡았는데요. 얼마 전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펑타이의 ‘징동 글로벌 해외 직구몰 운영 수주’라는 기분 좋은 뉴스를 전해드리기도 했죠.
펑타이는 제일기획과 함께 ‘글동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의 비스킷 개발, 그리고 ‘SBS 어워즈 페스티벌’ 및 ‘2015 차이나 미디어 컨퍼런스’ 등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는 펑타이, 그리고 펑타이와 시너지를 펼칠 제일기획을 응원해주세요! 

2015 칸 국제광고제에서 새롭게 선보인 ‘라이온즈 이노베이션(Lions Innovation)’ 부문은 지난 2013년 신설된 ‘이노베이션 부문’을 별도의 페스티벌로 독립시킨 것인데요. 기존의 칸 국제광고제보다 좀 더 트렌디하고 개방적인 페스티벌로 차별화를 둔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온즈 이노베이션의 슬로건은 ‘DATA x TECH x IDEAS’. 세 가지가 만나는 지점이 바로 이노베이션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죠. 이노베이션 부문,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부문의 시상과 테크놀로지 관련 세미나, 시연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마케팅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갈 라이온즈이노베이션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군중을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재원 마련을 뜻하는 ‘펀딩(Funding)’이 합쳐진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은 이름 그대로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자금 문제를 겪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대중들에게 후원과 투자를 받아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것인데요. 특히 기업의 크라우드 펀딩은 소비자의 역할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기업이 발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사용 후 의견을 제시하는 정도에 머물렀던 소비자들이 이제 서비스를 개발하는 단계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시장성과 사업성을 평가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크라우드 펀딩은 SNS의 발전과 함께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SNS가 기업과 소비자의 역할까지 변화시키는 모습, 정말 흥미롭네요.


줄여서 ‘종편’이라고 부르는 ‘종합편성채널’은 뉴스, 드라마, 교양, 오락, 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방송하는 채널입니다. 지상파 방송과는 다르게 케이블 TV나 위성TV, IPTV에 가입한 가구만 시청할 수 있는데요. 하루 방송 시간을 19시간으로 제한하는 지상파 방송과는 달리 24시간 방송을 할 수 있고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긴 케이블 TV 프로그램처럼, 방송 도중에 ‘중간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시청률이 지상파 시청률을 넘기도 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마케팅 미디어로서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케터라면 종합편성채널을 눈여겨봐야겠습니다! 

*각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해시태그가 담긴 8월 사보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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