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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_2017소비트렌드

 

2017년 한 해를 예측하는 정보들이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소비 패턴을 분석한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2017년을 이끌어갈 소비트렌드는 무엇인지 ‘트렌드코리아’와 ‘옥션’ 분석자료를 통해 짚어봤습니다.

 

‘치킨런’, 비상의 날개를 펴라! 

치킨런▲ <트렌드코리아 2017>이 선정한 2017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자료 제공: 미래의 창)
트렌드코리아는 매년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욜로 라이프, ▲B+프리미엄, ▲픽미세대, ▲캄테크, ▲영업의 시대, ▲1코노미, ▲바이바이 센세이션, ▲수요중심시장, ▲경험 is 뭔들, ▲각자도생.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올해의 10대 소비트렌드를 선정했습니다. ‘트렌드코리아 2017’이 제시한 키워드는 바로 치킨런(CHICKEN RUN). 위기의 상황에서 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극적으로 울타리를 탈출한 영화 치킨런의 이야기처럼 올해 새롭게 비상하기를 소망을 담은 키워드죠. 그중 소비자들의 특성을 잘 나타낸 몇 가지 키워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소비트렌드_1

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

요즘 욜로(YOLO)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단 한 번뿐인 인생’이란 뜻인데요.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순간순간을 즐기고, 도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합니다.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소비를 지향하죠.

내 멋대로 ‘1코노미’

1코노미(1인과 이코노미의 합성어)의 등장으로 이들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트렌드코리아는 자발적으로 혼자 소비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켜 얼로너(aloner)라고 지칭했는데요. 취미나 여가생활 등 자신이 원하는 가치에 과감히 지갑을 여는 이들은 파워 컨슈머의 자리를 지키고 있죠.

새로운 ‘B+ 프리미엄’

B+는 평범한 B등급에 프리미엄을 추가해 B+ 등급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입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시대라지만 소비자는 가성비의 핵심을 낮은 가격이 아닌, 높은 가치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역설적이지만 프리미엄의 확보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요. 대중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것, B+ 프리미엄의 전략이죠.

 

‘4A’, 순간순간을 즐겨라! 

▲ 현재 삶을 즐기려는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여행, 여가, 힐링 관련 상품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옥션은 2017년 온라인 소비트렌드로 4A를 선정했습니다. ▲Alone(1코노미·1인 가구), ▲Across(남녀노소 경계 없는 쇼핑), ▲Analog(아날로그적 감성의 여유·힐링), ▲Active senior(활동적 시니어). 4A에는 개인의 행복과 개성을 추구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는 ‘취향 소비’ 트렌드가 반영됐는데요. 올 한해는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1코노미족부터 크로스족, 아날로그족, 시니어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족들을 위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1인 가구 전성시대를 맞아 올해 1코노미(1conomy)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실제 옥션에서는 지난해 간편식, DIY·가구리폼, 1인용 제품, 여행 상품 등 1코노미와 관련된 상품과 프로모션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1인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요즘엔 남녀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남녀노소 경계 없는 크로스 쇼핑’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남성의 경우 화장품, 인테리어, 청소 용품 구매율이 증가하는가 하면 여성은 게임기, 웨이트 기구, 차량정비 구매율이 늘고 있죠.

이른바 아날로그 감성의 여가활동을 추구하는 아날로그족도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아트테라피 상품이나 향기 관련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지난해 옥션에서는 힐링 취미로 손꼽히는 미술용품, 컬러링북, 향초, 디퓨저의 판매가 증가하고, 여행, 항공권 판매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하네요.

시니어족의 소비 활동도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은퇴 후에도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려는 5060 세대들이 늘면서 여행,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시니어 관련 산업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2017년 소비트렌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양한 키워드 속에서 공통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것은 바로 “현재를 즐겁게 사는 것” 아닐까 합니다. 올해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로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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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실과 겸손..더 노력하겠습니다 says:

    21017 chicken Run 4A ▲Alone(1코노미·1인 가구), ▲Across(남녀노소 경계 없는 쇼핑), ▲Analog(아날로그적 감성의 여유·힐링), ▲Active senior(활동적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