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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4.0 시대

10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팬덤(Fandom)’ 문화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팬덤 문화는 유명 아이돌 가수나 배우 등을 지지하는 팬클럽 활동을 의미했는데요. 최근에는 특정 인물뿐 아니라 동일한 관심사나 연대감을 공유하는 활동으로까지 그 의미가 확장됐습니다. 주목할 만한 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시작된 이 현상이 기업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인데요. 특정 기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죠. 심지어 기업 팬덤 현상이 심화돼 소비자가 스스로 기업 마케팅 활동에 뛰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의, 소비자에 의한 기업 팬덤 현상, 매거진 「Chile」에서 확인하세요!

 

#CES 2017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올해 CES에서는 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됐는데요. 삼성전자를 비롯해 세계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모두 모여 자웅을 겨뤘다고 합니다. 각 기업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전시 공간을 활용, 다한 홍보 활동을 펼쳤는데요. 삼성전자의 전시 전략을 수립한 제일기획 전시팀은 어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요? 전시 콘셉트 수립부터 뒷이야기까지 매거진 「Chile」에서 단독 공개합니다.

 

#빅데이터

최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말이 무색해졌습니다. 스마트폰과 SNS로 무장한 소비자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요. 그래서인지 기업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능동적 소비자에 대응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소비자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면 더욱 공감 가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죠. 이미 몇몇 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강력한 기업 팬덤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빅데이터와 팬덤의 상관관계가 궁금하다면 #해시태그를 클릭해주세요!

 

#챗봇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김건모 씨가 스마트폰과 대화를 시도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스마트폰을 향해 “외로워”라고 말하니, 스마트폰은 “그 말을 들으니 제 마음이 아프다”고 답했는데요. 이처럼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챗봇(chatbot)’이라고 합니다. 과거 단순한 날씨 응답 정도에 그쳤던 챗봇은 최근 진화의 진화를 거듭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정보 검색은 물론, 전자상거래와 가상 비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위 사례에서처럼 챗봇은 사용자의 고민 상담까지 해주는데요. 인간과 로봇의 우정을 다룬 공상과학 영화가 마치 현실이 된 것 같네요. 2월, 매거진 「Chile」에서는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챗봇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Switch On’ 배가브리엘 프로 칼럼에서 확인해보세요.

 

#서브웨이 그릴 셸프

누군가에게는 모자처럼 보였던 것이 사실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이야기죠. 이 이야기는 발상의 전환을 이야기할 때마다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여기, 지하철 선반을 새롭게 정의한 이들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지난해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에 ‘서브웨이 그릴 셸프’라는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이 광고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통해 공모된 것으로 지하철 선반이 그릴과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했는데요. 버거킹은 지하철 선반과 천장, 벽면 모서리 공간을 활용해 셰프가 그릴 위에서 패티를 조리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지하철 선반을 그릴이라고 생각했다니, 재밌는 아이디어죠?^^ 광고에서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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