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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학자∙소설가∙요리사∙화가… 유년 시절,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던 그때. 누구나 한 번쯤 가슴에 품었을 꿈을 더 좋은 학교와 더 나은 직장을 위해 접어두고 있지 않나요? 우리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합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곤 하는데요. 2017년, 에쓰-오일이 주목한 키워드는 ‘꿈과 희망’입니다.

 

Step1_꿈, 잊고 살지 않았나요?

여기, 조수석에 항상 통기타를 갖고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품어왔던 뮤지컬 배우의 꿈은 가슴 한 켠에 아쉬움으로 남아있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에쓰-오일에서 주유를 기다리는 동안 유명 뮤지컬 배우의 뉴스를 접하는데요. 수만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 그리고 내뱉은 한마디 “좋겠다”.

그 순간 “철컥” 주유건이 들어가고 주유소는 무대로 변신합니다. 이는 ‘기름을 넣는 행동=희망의 매개체’로, ‘주유소=현실과 상상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새롭게 해석한 건데요. 현실 공간에서 주유소이자 상상 속 무대를 동시에 연출하기 위해 주유소와 화려한 뮤지컬 무대를 실제 세트로 만들어 번갈아 가며 촬영했습니다.

 

Step2_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꿈의 무대

순식 간에 낮은 밤으로, 현실은 상상이 됩니다. △마이크가 된 주유건을 탄 구도일 △공연을 상징하는 싸인물로 변한 폴싸인 △무대 배경 소품으로 바뀐 주유기 △드럼이 된 기름통… 각 요소들은 꿈의 무대를 연출하기에 충분한데요. 여자 주인공이 마이크를 움켜쥐자 꿈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건 새로운 CM송입니다. 일명 ‘퍼펙트데이(Perfect Day)’ 송은 중독성 있는 선율과 경쾌한 리듬,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가 인상적인데요. 뮤지컬계의 샛별 ‘김지현’과 실력파 가수 ‘펀치’의 만남은 각자의 끼를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습니다. 현란한 탭 댄스로 말하고, 음악으로 대화하는 뮤지컬 광고가 탄생한 거죠.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구도일’의 역할인데요. 그동안 구도일과 구도일 패밀리가 광고 전면에 등장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조연인 듯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구도일과 구도일 패밀리는 댄서∙피아니스트∙트럼펫 연주가∙촬영 감독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장면 곳곳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면모를 찾는 ‘깨알 재미’가 있답니다.

 

Step3_자신감을 채워 한 걸음 앞으로

상상의 세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온 여자 주인공. 꿈꾸었던 무대를 마음껏 즐겨서일까요? 얼굴엔 밝은 미소가 장착돼 있네요. 잠시 동안의 상상이었지만 현실에서 한동안 잊고 살았던 꿈을 생각하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 기름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2017년 우리 사회는 변화에 대한 기대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에쓰-오일 광고는 우리 주변의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잃어버린 꿈을 향해 다시 달려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요.

‘오~늘 일거야 좋은 일이 Perfect Day~~♬’ 화려한 영상미와 귀에 착 감기는 음악이 버무려진 뮤지컬 주유소,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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