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_없이_안전하게
심리학의 기본인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이론에서는 1단계인 생리적 욕구 다음으로 안전의 욕구를 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죠. 국민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욕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값을 더 지불하더라도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8월 매거진의 주제인 ‘Nature x Civilization’과 관련된 신조어들은 이러한 현상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핫 라이브러리> 코너에서 소비자들의 안전 욕구를 충족해주는 다양한 마케팅 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축제 칸 라이언즈. 광고인이라면 누구나 열망하는 축제에서 수상을 하는 것만큼이나 영광스러운 것은 수상작을 선정하는 일일 텐데요. 올해 칸 라이언즈 프로모&액티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제일기획 홍콩법인 폴 챈 ECD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며 막중한 임무에 대한 감회를 밝혔습니다.
심사위원이면서 동시에 한 명의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그는 각국에서 모인 수많은 작품을 접하며 많은 영감을 얻기도 했는데요. 성 다양성을 강조하고자 만들어진 <Fearless Girl> 캠페인이 그중 하나였죠.
2017 칸 수상작 인사이트를 비롯해, 글로벌 광고제에서 되새긴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을 <직접화법>을 통해 들려드립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무언가를 얻었을 때 느끼는 감동, 그 특별한 경험을 마케팅에도 종종 활용하곤 하는데요.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메뉴, 제품을 넘어 이번에는 한 사람을 위한 광고까지 등장했습니다. 갤럭시 S8 큐브무비 캠페인을 통해서 말이죠.
혼밥, 혼술에 익숙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한 큐브무비 캠페인에서는 개개인마다 다른 전화번호 뒷자리를 활용했습니다. 4개의 숫자를 조합하면 1만 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전화번호 뒷자리를 입력함에 따라 달라지는 1만 개의 결과물을 만들었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광고’라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큐브무비 캠페인의 제작 과정을 <Cheil’s UpⅠ> 코너에서 살펴보세요.
글로벌 지사의 활약으로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거듭나고 있는 제일기획. 하지만 보통의 외국인들에게 ‘Cheil’은 아직 익숙지 않은 이름인데요. 제일기획 영국법인은 Cheil의 정확한 발음을 영국인들에게 알릴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Cheil’ 발음 홍보대사로 나선 이는 유튜브 스타 코리언 빌리. 제일기획 영국법인은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hief Communications Officer)’ 라는 직책을 만들고, 그와 함께 유쾌한 캠페인을 준비했는데요. 제일기획과 빌리는 과연 어떤 아이디어로 제일기획을 알렸을까요? 코리언 빌리의 제일기획 취업 사건, <Cheil’s Up Ⅲ>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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