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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넘기 전, 귀가 해야 하는 운명? 동화 속 신데렐라 아닌 집이 멀어 슬픈 통학러 (통학하는 학생을 뜻하는 신조어)의 이야기입니다. 공부를 하거나 팀 프로젝트를 하다 ‘막차를 놓칠까’ 일찍이 길을 나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젠 걱정 마세요. 심야 시각에도 서울 곳곳을 운행하는 ‘올빼미 버스’가 있으니까요. 학교와 집을 거치는 노선표만 알아둔다면 더 이상 신데렐라처럼 귀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빼미 버스로 막차 걱정 없이, 알찬 대학 생활을 즐겨보세요!

※올빼미버스 안내 및 도착시간 정보 
http://bus.go.kr/nBus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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