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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2017 홀가분 나이트마켓이 열렸습니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삼성카드 브랜드 정신인 ‘실용주의 체험형 플랫폼’인데요. 2014년 시작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는 약 11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부부까지… 몸도 마음도 홀가분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2017 홀가분 나이트마켓 현장을 소개합니다.

 

200여 셀러의 아이디어 상품이 한자리에

올해 실용 장터는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으로 구성된 200여 팀의 셀러들이 참여했습니다. △키즈&펫(Kids&Pets) △업사이클(Upcycle) △펀(Fun)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 등 새로운 테마를 포함해 총 7개존이 마련됐는데요. 단순 카테고리 분류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셉트존으로 꾸몄죠.

또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 현장 할인을, 삼성카드 Link하면 5% 추가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방문객에겐 시중에서 보기 힘든 아이디어 제품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고, 셀러에겐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디지털로 만나는 더 홀가분한 생활

한편, 홀가분 Life존에선 삼성카드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려는 방문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반려동물 서비스 ‘아지냥이’ △출산∙육아 커뮤니티 ‘베이비 스토리’ △유아교육 서비스 ‘키즈곰곰’ △웨딩∙여행∙렌탈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가 즐비했는데요. 여기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알아볼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통해 삼성카드는 실용적 상품과 서비스가 경제적인 혜택 제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고 생활 속의 즐거움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죠. 각 서비스를 체험한 방문객들은 인터랙티브 체험 이벤트를 즐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았는데요. 디지털로 더 빠르게, 더 편하게, 더 쉽게 변모한 삼성카드의 서비스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푸드 트럭? 놀이터? 스마트하게 즐겨라!

스마트한 변화는 홀가분 나이트마켓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입구에서부터 중앙 무대까지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

이날 일부 푸드트럭에선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모바일 앱을 이용해 주문하고 완성 알림이 오면 음식을 찾으면 끝. 특히 가수 공연 중 무대를 보면서 스마트오더로 주문하고 음악을 듣가 음식을 받으러 가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설 필요가 없어 간편했죠.

또한 홀가분 놀이터는 그야말로 ‘누구나’ 즐길 거리로 채워졌는데요. 올해는 자발적 참여 기반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활용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부모님 세대에겐 비눗방울놀이∙공기놀이∙두더지게임 등 추억의 놀이가, 젊은 세대에겐 10초 초상화∙기어 360 포토존∙홀가분한 순간 인스타그램 이벤트등이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유미∙윤균상∙마마무∙이적 등 스타와 보내는 가을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됐습니다. 6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던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요. △마마무 홀가분 DAY 콘서트 △윤균상과 함께하는 소울메이트 찾기 △양정원의 필라테스 클래스 △MC 문세윤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 이벤트 △이적&곽진언 홀가분 NIGHT 콘서트 등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의 홀가분 스테이지가 준비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카드 광고모델 정유미입니다” 한마디에 일제히 시선이 무대로 쏠렸습니다. ‘윰블리’ 배우 정유미씨가 등장했거든요. 그는 가장 홀가분한 순간으로 “쓸모 없는 물건을 정리할 때”를 꼽았는데요. 꼭 필요한 것만 남길 줄 아는 현명함이 ‘실용의 시작’ 아닐까요?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곽진언&이적이 장식했는데요. ‘자랑’ ‘후회’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콘서트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두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가을밤을 낭만적인 감성으로 물들였습니다.

‘홀가분한 변화’의 가치를 느끼고 소통했던 2017 홀가분 나이트마켓. 참여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확장했는데요.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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