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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숫자로 정리되던 과거의 데이터와 달리,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생겨난 빅데이터는 사진, 동영상, 댓글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됩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모든 행동과 동선을 빅데이터로 남기게 되는데요. 수집되는 데이터가 많아지는 만큼, 데이터가 쓰이는 분야도 더욱 넓어지고 있답니다.

특히 마케팅 업계에서 빅데이터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소비자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곤 하는데요.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빅데이터를 마케팅에 적용하고 있을까요? 또, 빅데이터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마케팅 레시피>에서 짚어봅니다.

 

#데이터_신조어

앞서 언급했듯이 데이터가 마케팅의 중요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요즘,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양한 직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되는 데이터 전반에 관여해 부가가치를 얻는 ‘데이터 브로커’,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분석해 보도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쓸모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데이터 마이너’가 대표적인데요. 10월 매거진의 <핫 라이브러리>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보험_광고

‘현재를 누릴 것인가,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차이는 종종 화두가 되곤 합니다. 한동안 현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YOLO가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며, 미래 대비에 대한 거부감이 늘기도 했다는데요. 그렇다면 보험을 드는 것은 단지 머나먼 미래를 위한 투자일 뿐일까요? 현재 살아가는 순간에는 전혀 쓸모 없는 것일까요?

제일기획은 삼성생명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며, 최근 늘어난 보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바꿔보고자 했는데요. 보험이라는 제도가 묻어두는 돈이 아닌, 늘 변함없이 준비된 믿음직한 자산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자 했죠.

기존의 보험 광고와 다른 접근으로 소비자들에게 보험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불어넣은 삼성생명 캠페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상반기_광고_시장

마케팅 업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슈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상반기는 특히 정치적 이슈가 두드러지는 때였는데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기업들은 마케팅 활동을 머뭇거렸고, 광고 시장의 규모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죠.

하지만 우려와 달리 제일기획이 분석한 상반기 광고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성장세를 기록했는데요. 방송 광고는 감소했지만 디지털 분야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광고시장 속 디지털 미디어의 대활약, 하반기에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네요. 상반기 광고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와이드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_주유소

“오늘 일거야 좋은 일이 Perfect day, 그런 예감이 들어♪”

희망찬 하루를 기대하게 하는 <뮤지컬 주유소>의 한 소절입니다. 뮤지컬 주유소는 주유소를 무대로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에쓰-오일 브랜드 캠페인인데요.

초창기 “좋은 기름이니까~♪”라는 CM송으로 익숙해진 에쓰-오일이었지만, 이번 캠페인의 노래 가사에서는 ‘기름’과 관련된 단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저 주유소라는 공간 안에서 꿈같은 시간이 펼쳐질 뿐이죠.

에쓰-오일은 뮤지컬 주유소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와 소비자의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자 했는데요. 브랜드 성숙기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주유소 캠페인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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