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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 Culture |재미면 다다

여러분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중 어떤 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나요? 무엇 하나 괄시할 수 없지만 요새 부쩍 ‘지금, 이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시간의 범위를 넘어, 소비 생활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저 지금 이 순간이 즐거우면 된다는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기 위해서는 단순한 ‘물건’을 넘어 ‘재미’까지 있어야 하는 것이죠. 이에 마케터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톡톡 튀는 재미는 물론, 물건에 대한 신뢰까지 이끌어 내는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Trend & Culture>에서 살펴보세요.

 

마케팅 레시피 |시간을 마케팅에 끌어들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불확실한 미래 속 ‘시간’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쓰기도 하고, 모으기도 한다는 점에서 마치 돈과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돈보다 큰 확장적 의미를 지니기도 하는데요. 흔하지만 값진, 시간이라는 수단이 마케팅에 활용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현재, 과거, 미래라는 각기 다른 시간을 파는 ‘시제 마케팅’, 소비자의 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시간 점유 마케팅’, 그리고 제한된 시간 내에만 누릴 수 있는 ‘시간제약 마케팅’까지. 다양한 형태의 타임 마케팅과 이를 위해 필요한 인사이트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Cheil’s up Ⅰ |내가 쉴 때 지구도 쉴 수 있도록

판다로고로 잘 알려진 세계자연기금 WWF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지구 온난화 예방 캠페인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열심인데요. 수차례 합을 맞춰온 제일기획과 WWF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독려를 위해 중시했던 것은 ‘지구를 지키는 것 = 일상 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OFF하는 힐링 활동 중 하나인 요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그 순간이 지구에게도 쉬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제일기획은 어떤 방식으로 요가와 지구 지키기를 연결했을까요? 제일스업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디어를 밝힙니다.

 

어느덧 2017년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제일기획 매거진에게 2017년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기도 하고, 500호를 맞이하기도 하는 등 유독 기쁜 일이 많던 한해였는데요. 여러분에게 2017년은 어떤 해였나요? 행복만 가득했던 한해 였길 바라며, 다가오는 2018년에도 알차고 좋은 이야기로 가득할 제일기획 매거진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12월호 제일기획 매거진이 더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Theme Essay|현재는 선물이다

▶Trend & Culture|재미면 다다

▶마케팅 레시피|시간을 마케팅에 끌어들이다

▶핫 라이브러리|지금 이 순간 더 싸게, 더 만족스럽게

▶직접화법|리테일 콘텐츠의 해법은 ‘촉물생심(觸物生心)’

▶Cheil’s UpⅠ|내가 쉴 때 지구도 쉴 수 있도록 <힐링 나이트 요가> 캠페인

▶Cheil’s UpⅡ|찾아라! 나만의 부드러움, 마이카페라떼 x 장 줄리앙

▶New Creativity|동서식품 맥심 심플라떼 외

▶Cheil Worldwide News|홍콩, 독일법인 선두로 국제 광고제 수상 쾌거 外

▶미디어와이드뷰|공연 관객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매체 MUSICAL AD 론칭

▶결정적 순간|#365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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