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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블록 장난감인 레고(LEGO)를 쌓으며 무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본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그 상상을 더 크고 웅장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가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레고(LEGO)가 만들어낸 웅장하고 경이로운 모습, 제일기획 자회사 BMB가 제작한 <레고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엿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레고랜드 즐길 준비!

 

#GET_READY_FOR_FUN

상상력이 그대로 투영된 레고랜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레고랜드 글로벌 캠페인>은 상상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레고랜드를 새롭게 포지셔닝하는데 주력했는데요. 캠페인 영상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영상 속 주인공인 레고랜드 관리인. 창밖엔 벌써 해가 떴는데 아직 잠에 취해 있는 것 같은데요. 강아지가 깨우자 슬며시 눈을 뜹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관리인을 깨운 강아지는 레고로 만든 달마시안이네요. 늦잠을 자고만 관리인은 허겁지겁 레고랜드로 달려가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며 개장 전 손님 맞이 준비를 합니다.

그 때, 관리인 앞에 나타난 레고 공룡은 오리를 뱉어내고, 호텔 벽을 타고 오르는 거대한 문어는 닌자와 혈투를 벌이는데요. 코에서 바람을 뿜는 용과 긴 혀로 파리를 낚아채는 개구리도 보이네요.

각 캐릭터들은 레고로 만들어졌지만 특유의 움직임을 더해 생명력을 불어넣었는데요.  미끌미끌 문어의 움직임, 날개짓하는 용의 모습, 혀를 낼름거리는 개구리까지 디테일을 담아 생생하게 표현했죠. 상상 속에서나 만날 수 있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레고랜드. 정말 레고랜드에서는 어떤 상상도 다 이뤄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AWESOME_AWAITS

1968년 레고의 탄생지 덴마크 빌룬트를 시작으로 2017년 일본 나고야의 레고랜드 재팬까지 현재 8개의 레고랜드가 그 상상력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어트랙션이 가득한 테마파크 외에도 각 국가별 특징을 살린 레고 건축물을 전시하는 미니랜드, 호텔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AWESOME AWAITS’란 태그처럼 놀라운 경험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죠.

레고랜드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폴 하비(Paul Harvey)는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것은 마치 레고 상자를 열 때의 기분과 같다”며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레고랜드가 개장하기 전 거대한 레고 문어부터 레고 개구리까지, 그들이 살아 움직이는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캠페인을 제작한 BMB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히프웰(Simon Hipwell)과 매트 팜(Matt Pam)은 “레고랜드 캠페인은 이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경이로움과 스케일을 담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영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캠페인 영상을 본 네티즌은 “블록 캐릭터의 디테일을 잘 살려냈다”, “레고랜드의 흥미로운 점을 잘 알려주는 광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상상과 경이로움이 가득한 레고랜드의 모습! 크리에이티비티를 더해 완성된 BMB의 캠페인 영상으로 맘껏 즐기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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