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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인도법인이 디자인한 삼성전자 프리미엄 매장이 VM & RD어워드에서
스페셜티 리테일 어워드(Specialty Retail Award)를 받았다.

2007년 시작된 VM & RD어워드는 인도의 리테일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를 겨루는 유일한 무대.
리테일 디자인 전문가들이 ‘최고’를 검증하는 자리로, 그 권위와 공신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올해도 50개 이상의 리테일 브랜드와 100개 이상의 리테일 제조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리테일 디자인 크리에이티브의 최고 무대에 서다

VM & RD(Visual Merchandising & Retail Design)어워드는 리테일 산업에 특화된,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아는 미디어 10여 곳에서 시상 현장을 독점 취재한다.
따라서 VM & RD어워드에서 수상한다는 것은 다양한 리테일 업체에 제일기획 브랜드가 노출되고,
톱 리테일 브랜드와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PR 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리테일 시장의 첨예한 경쟁 구도를 비롯해
경쟁자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이점도 갖게 된다.

제일기획 인도법인은 자체 보유한 리테일 솔루션의 창의성을 입증하는 한편
인도 최고의 리테일 브랜드들과 디자인 역량을 겨루고 또 공유해 보자는 취지로,
이번 VM & RD어워드에 구르가온 앰비언스몰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도 프리미엄 매장 프로젝트를 출품했다.
그 결과 영광스럽게도 VM & RD어워드의 최고상인 스페셜티 리테일 어워드를 차지하게 됐다.

가시성 향상을 위한 원형 매장 디자인


삼성전자 프리미엄 매장은 ‘소비자들의 매장 내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보자’는
클라이언트의 니즈가 반영된 곳이다. 기능적으로도 훌륭하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의미 있는 관계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도전적인 과제가 주어진 후 인도법인은

삼성 GSI(Global Shop Identity) 3.0을 바탕으로, 여기에 인도만의 크리에이티브 공간을 추가했다.
이로써 고객들에게 비주얼 임팩트를 선사할 수 있었다.

▲ 인도 구르가온에 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매장의 내부와 외부 모습

실행 단계에서 원형 디자인의 챌린지 포인트는 ‘가시성 향상’이었다.
매장 내 전시된 제품 디스플레이가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고객이 동선을 따라 제품을 둘러보면서 제품과 상호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험존,
인터랙티브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매장 주요 지점에 배치해 고객 유인 요소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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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감성, 사용자 편의성 추구한 디자인 콘셉트


이런 기능적인 부분 외에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프리미엄하고, 감성적이고,
사용자 편의를 추구한 디자인 콘셉트였다. 매장 내 조명을 제품별로 세심하게 구분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체험존에 안락한 좌석을 배치해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또한 전반적인 매장 자재 색감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선택했다.
매장 내 구획 역시 사용자 편의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진행했으며,
컬러 스킴(Color Scheme)등 각 기능을 논리적으로 배열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모든 공간은 시각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멀리서도 브랜드를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의 고객관리존(Customer Care Zone)에는 방사형 접근 방식을 사용해 공간의 중심을 정의했으며,
중앙에 원형 브랜드 패널을 놓아 브랜드를 강조했다. 360° 고객관리존은 ‘고객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
그 자리에 우리가 있다’라는 신념을 반영해 설계한 곳으로, 고객들이 한곳에서 모든 종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오버헤드 후면 발광 패널을 4면에 모두 적용해 브랜드를 잠재 고객에게 전달한다.
매장 밖에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주요 지점에 다수의 LFD 월 등 정적, 동적 비주얼 브랜딩을 계획했다.

▲ 고객들이 한곳에서 모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360° 고객관리존
 

유인, 커뮤니케이션, 경험 등 디자인 가치 추구


전체 공간 계획과 레이아웃에 있어서 제일기획은 유인, 커뮤니케이션, 경험 세 가지 디자인 가치에
중점을 뒀다. 우선 외부 및 내부 레이아웃은 주요 입구에서 고객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는데,
방사형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쉬우면서도 매장의 가시성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었다.

▲ 외부에서도 100% 훤히 들여다보이는 360° 원형 매장 전면

또한 라이브 디스플레이 윈도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주요 입구에서 매장의 가시성을 높였다.
인터랙티브 윈도우는 반대쪽에 배치해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하도록 했으며, 액세서리 유닛은
곡면으로 디자인해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디스플레이했다.

▲ (좌)매장의 가시성을 높여 주는 라이브 디스플레이 윈도우,
(우)고객 유인 요소 역할을 하는 인터랙티브 윈도우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한 액세서리 유닛들

클럽 삼성(Club Samsung)은 모바일 및 탭 등 멀티 화면 연결을 통해 기술의 확장을 경험코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다. 키드존(Kids Zone)은 아이들이 삼성전자 브랜드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아가서는 로열티를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된 공간이다. 인터랙티브 윈도우 디스플레이로 고객은
제품과 제품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제품 디스플레이는 고객이 제품의 라이브 데모를 체험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좌)멀티 화면 연결을 통해 기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삼성존,
(우)아이들이 삼성전자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키드존

▲ 라이브 데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디스플레이

이런 노력과 고민이 투입된 솔루션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제일기획 인도법인에게는 매우 고무적이다. 클라이언트의 브랜드가 인도 시장의 소비자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데 있어 더욱 새롭고 놀라운 솔루션을 서비스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한편 전 세계에서 축하 인사를 전해 준 제일기획 프로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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