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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캠페인을 통해 직접 소비자를 만날 뿐 아니라, 많은 유통채널을 확보해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소비자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활동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과 소비자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공간(Space)’은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과거 공간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집객의 장소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간의 의미가 달라졌는데요.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공간은 이제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하나의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6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Construct’라는 주제로 소비자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데, 그 장소에 머무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반면에 그 장소에만 가면 마음이 답답해 빨리 그 자리를 떠나고 싶은 곳도 있죠. 6월 <테마 미학>에서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장소의 비밀을,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스페이스 마케팅을 알아봅니다. <Picturesque>에서는 공간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를 함께 살펴볼 텐데요.

<Cheil’s upⅠ>과 <Cheil’s Up Ⅱ>에서는 소비자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 동서식품의 ‘모카 우체국’과 카스의 ‘뒤집어버려’ 캠페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한편, 이달의 <직접화법>에서는 언팩 이벤트를 담당하는 제일기획 BE부문 유종희 그룹장에게 ‘이벤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대해 들어봅니다.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제일기획 매거진 6월호에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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