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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에서 역대 최다 규모의 심사위원을 배출했습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18 심사위원에 총 5명 위촉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는 올해 열리는 광고제에 제일기획 본사를 비롯해 중국, 홍콩 등 해외 네트워크에서 총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주인공은 △조영민 제작 1그룹장(디자인/프린트/아웃도어 크래프트 부문) △재클린 정CD(필름 크래프트 부문, 글래스 부문) △빌 염 CD(이노베이션 부문) △중국 총괄 풀리 차우 CEO(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부문) △홍콩법인 폴 챈 CCO(아웃도어/라디오&오디오 부문)입니다.

▲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제일기획 조영민 그룹장, 재클린 정 CD, 빌 염 CD, 폴 챈 홍콩법인 CCO, 풀리 차우 중국총괄 CEO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조영민 그룹장은 1998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AE, 카피라이터, 마케팅 전략, 뉴미디어 기획, CD(Creative Director)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8년부터 글로벌 광고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1그룹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조영민 그룹장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기술과 창의성, 혁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 출품된 다양한 캠페인을 심사하는 과정을 통해 그 넘치는 에너지를 확인하고 영감과 자극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필름 크래프트 부문과 글래스 부문 등 총 2개 부문 심사를 맡게 된 재클린 정 CD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재클린 정 CD는 삼성전자 론칭피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룩앳미(Look at Me)’, ‘비피어리스(#BeFearless)’ 캠페인에 참여해 칸 라이언즈 등 유수의 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빌 염 CD는 유명 글로벌 광고회사를 거쳐 지난해 제일기획에 입사한 글로벌 광고 제작 전문가입니다. 국제 광고제 수상 실적 등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아 2017~18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톱 100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제일기획 중화권 네트워크에서도 2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는데요. 중국총괄의 풀리 차우 CEO는 마케팅 효과를 평가하는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풀리 차우 CEO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30년 이상 활약한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칸 라이언즈, 에피 어워드 등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홍콩법인의 폴 챈 CCO(Chief Creative Officer/크리에이티브 총괄)는 아웃도어, 라디오&오디오 부문 심사위원으로 발탁됐습니다. 폴 챈 CCO는 다수의 캠페인으로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휩쓸며 올해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런던 국제 광고제와 뉴욕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대행사’에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편, 제일기획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심사위원 선정 기준에 개인의 역량이나 업적과 함께 소속 회사 및 국가별 광고제 수상 성과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제일기획이 최근 지속적으로 국제 광고제에서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제일기획은 칸 라이언즈, D&AD, 원쇼 등 유수의 글로벌 광고제에서 120여 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광고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선텍시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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