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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꿀’ 좋아하세요? 한 스푼 두 스푼 따뜻하게 녹여 꿀차로 마시기도 하고, 때론 한약재로 쓰이는 등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천연식품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인류가 꿀을 얻기 시작한 게 최소 8천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건 물론, 절대로 썩지 않는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말로만 들어도 가히 경이로운 꿀.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볼 일은 좀처럼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오랜 전통의 영국 벌꿀 브랜드 ‘Rowse Honey’와 제일기획의 자회사 BMB가 벌꿀 속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낸 캠페인 영상이 화제입니다.

 

30초 안에 담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벌꿀의 경이로움’

1938년 영국의 토니 로우즈(Tony Rowse)가 집에서 양봉을 시작하며 탄생한 Rowse는 전세계 각지에서 꿀을 수확하고 맛있는 맛을 선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번에 론칭한 ‘The Natural Wonder of Rowse Honey’ 캠페인은 80년 가량 고집 있게 만들어온 최고 품질의 꿀을 좀 더 미세하게 관찰하는 데 의의를 뒀습니다.

어떤 표현 방법이 ‘꿀’을 이야기하는 데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까요? Rowse Honey와 BMB는 ‘꿀은 순수 자연에서 얻은 가장 경이로운 식품’이라는 콘셉트를 접목해, 전에 없던 강렬하고 신비로운 시각적 효과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어렸을 적, 과학 시간에 현미경 관찰을 했던 그 시각 경험처럼 영상은 벌꿀의 면면을 신비롭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지구 곳곳에서 모이는 자연의 맛, 벌꿀이 제조되며 보여주는 가지각색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별히 장치를 추가하거나 제거한 것 없이 있는 그대로의 벌꿀을 표현하고자 했죠.

영상은 꿀벌의 줄무늬를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함께 Rowse Honey의 다양한 제품군을 노출시키며 마무리되는데요. 꿀벌을 보호하는 데도 앞장서는 Rowse Honey의 Hives For Lives 프로그램 로고와 함께 생태계를 개선하는 지속적인 노력 또한 강조했습니다.

30초 안에 담긴 벌꿀의 경이로움, 어떠셨나요? 자연의 세계는 무한하고, 놀랄 일들로 가득하단 걸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여러분도 아래 캠페인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색다른 시각 경험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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