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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은 수많은 기능이 있고 그것을 강조하는데요. 제품의 기능만을 설명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공감되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제품을 갖고 싶게끔 전달되는 광고는 어떨까요? 여기 제품 자체만 강조하기 보다, 해당 제품의 특징을 명확한 메시지로 전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는 광고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 건조기가 생각나는 건조기 그랑데 캠페인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들여다보았습니다.

 

온세상이 얼어도,
따스한 보드라움

추운 겨울 빨래는 우리들의 큰 고민거리입니다. 얼어붙은 날씨와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어 말리지 못하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자칫 덜 말리게 되면 냄새가 나기 때문이죠. 온몸이 얼어붙는 겨울, 따사로운 햇살을 맞이하고픈 마음인지, 빨래만이라도 포근한 햇살에 자연건조하여 뽀송한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지 않으신가요? ‘삼성 건조기 그랑데 겨울건조’편에서 우리들의 이러한 마음을 담은 공감 메시지를 전달하며 겨울이라는 계절과 제품을 연결하였습니다. 그랑데 캠페인 함께 살펴볼까요?

“온 세상이 얼었다.” 커플은 눈 내리는 날 집안에서 겨울 필수템 부드러운 이불을 찾으며 겨울철 생각나는 따듯한 자연건조를 생각합니다. 따듯한 봄날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에 하늘하늘하게 건조되는 빨래들의 따스한 부드러움. 자연의 풍부한 바람을 닮은 에어홀과, 따듯한 햇살을 닮은 마법의 온도, 추운 겨울 얼음을 녹이는 태양처럼 초고속 예열 시스템을 담은 그랑데건조기, 커플은 그랑데로 부드러운 이불을 건조합니다. 자연의 좋은 건조를 닮은 그랑데로 건조된 이불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이불을 두르는 커플의 모습. 이런 커플의 모습에 그랑데로 건조된 이불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명확한 메시지로 전달력 UP,
따스한 영상미로 주목도 UP

소비자는 본인과 관련있고 관심있는 제품에 주목하는데요. 추운 겨울, 집에서 즐기는 대용량 자연건조라는 메시지가 명확한 이 캠페인은 따듯한 봄의 자연바람을 느끼는 영상으로 겨울에도 부피가 큰 빨래들을 뽀송뽀송하게 자연건조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건조의 따스함과 깨끗함이 시각적으로 강조되어 제품에 대한 주목을 확실하게 끌었다는 평입니다. 대표적으로 영상의 전체적인 부드러운 느낌이 건조기의 부드러운 바람을 연상시켜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가전제품 광고에서 설명이 빠진다면, 소비자가 구매하는데 필요한 정보의 부족으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쟁력이 부족한 광고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제품의 설명이 과하게 담기면 해당 제품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는 거부감이 들기에 균형을 잘 맞춘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합니다. 또한 상품의 특징과 기술을 시각화 하여 소비자가 제품의 장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죠. 삼성 그랑데 캠페인은 제품의 특성을 전체적인 영상 톤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내어 광고의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정보전달면에서 좋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캠페인속 그랑데는 실외와 가까운 곳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이는 건조기 그랑데가 실외와 가깝고 추운 곳에 위치해도 따뜻하고 보드라운 자연건조가 가능한 그랑데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보여준 것입니다.

 

추운 계절에 자연건조를 더 찾게 된다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제품을 계절과 연결한 삼성 그랑데 캠페인, 어떻게 보셨나요? 쾌적한 빨래,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안 써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가정 필수템 건조기. 여러분들도 자연의 좋은 건조처럼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함께 세상에 없던 라이프를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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