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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페스트 광고제는 1998년에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양대 광고제로 유명하죠. 올해의 ‘애드페스트(ADFEST)2019’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2천5백여 개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되며 위용을 떨쳤는데요.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애드페스트(ADFEST) 2019’에서 금상 2개, 은상 7개, 동상 5개 등 총 14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소식입니다.

 

제일기획 X 삼성화재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 3개상 수상

수많은 광고 캠페인 중 제일기획이 삼성화재와 함께 진행한‘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이 금상 1개, 은상 2개 등 3개의 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는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꽃병 모양의 투척식 소화용구를 제작∙배포한 캠페인인데요. 화재 발생시에 소화기를 찾지 못하거나 사용법을 몰라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되었죠.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으로 사회에 기여한 점과 위급한 때에 힘이 되는 보험회사와의 연관성을 활용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스트씨(DUSTSEE)’캠페인 4개상 수상 등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제일기획의 캠페인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이외에도 제일기획의 다양한 캠페인이 각광을 받았는데요.

서울시∙희망브리지와 진행한 ‘더스트씨(DUSTSEE)’캠페인은 은상 2개 등 4개의 상을 수상했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먼지 이미지를 확대해 보여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공익 캠페인인데요. 눈에 보이지 않아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는 위험을 시각화해 경각심을 높였다는 것이 이 캠페인의 강점입니다.

홍콩법인이 제작한 JBL 헤드폰‘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광고는 금상 1개와 은상 1개를 받았는데요. 정치인∙축구 감독 등의 설전 속에서 평온한 표정의 사람과 헤드폰 모양의 여백을 통해 제품의 소음제거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그 밖에 홍콩법인의 영상광고 ‘베스트 액트리스 하이잭(BEST ACTRESS HIJACK)’와 ‘인 메모리스 (In Memories)’, 인도법인이 개발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앱 ‘굿 바이브(Good Vibes)’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사위원장 포함 3명의 심사위원 배출, 세미나 진행 등 글로벌 업계 영향력 입증

제일기획은 심사위원장을 포함해 3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하고,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2건의 메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광고업계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는데요.

본사 오혜원 상무가 BE(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다이렉트 등 2개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본사 잭스정 CD (인터랙티브, 모바일 부문)와 자회사 아이리스의 에드청 ECD(BE, 다이렉트 부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죠.

또한, 본사의 레슬리 호진 O2O 리테일 그룹장은 리테일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아이리스의 케빈 라켄 ECD 등 직원들이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제일기획 ‘애드페스트(ADFEST)2019’ 수상내역

애드페스트 광고제는 1998년에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광고제이죠. 올해의 ‘애드페스트(ADFEST)2019’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2천5백여 개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되었는데요. 그 중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제일기획의 당당한 수상 내역을 공개합니다!

 

수상작 소개

삼성화재 –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파이어베이스’는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꽃병 모양의 투척식 소화용구를 제작∙배포한 캠페인입니다. 화재 발생시에 소화기를 찾지 못하거나 사용법을 몰라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되었습니다. 꽃병소화기는 삼성화재 RC(리스크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이 캠페인 내용은 영상, 인쇄광고로도 제작되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으로 사회에 기여하였으며, 위급한 때에 힘이 되는 보험회사와 제품의 연관성을 활용해 삼성화재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시∙희망브리지 – 더스트씨(DUSTSEE)

‘더스트씨’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카메라가 비추는 화면에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먼지 이미지를 확대해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배포한 공익 캠페인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 위험을 생생하게 시각화해 경각심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식의 변화를 유도했습니다.

 

GOOD VIBES – 굿 바이브(GOOD VIBES)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공익단체 센스 인터내셔널과 진행한 ‘굿 바이브 프로젝트’는 시각과 청각 모두 잃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앱을 개발해 배포한 캠페인입니다. 모스 부호를 활용해 손가락으로 스마트폰 터치 스크린을 두드린 후 뒤집으면,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진동으로 전달되도록 하였습니다.

 

레인릴리(Rainlily) – 베스트 액트리스 하이잭(BEST ACTRESS HIJACK)

여성 7명 중 1명이 성폭력을 경험하지만 90%의 여성이 주변의 시선 등 때문에 침묵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홍콩 영화제 TV중계 방송 중 여우주연상 발표 직전 시간에 시상식 한 장면과 같은 콘셉트로 ‘더 이상 아무 일 없는 척 연기하지 말라’는 내용의 광고를 집행한 캠페인입니다. 이 광고는 홍콩에서 큰 화제가 되며 3백만 홍콩달러 이상의 PR 효과를 거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JBL –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

음향기기 브랜드 JBL의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캠페인은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제작했는데요. 소음이 발생하는 상황 속 사람 머리 주변에 헤드폰 모양의 여백을 배치해 제품의 소음제거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우는 아기, 짖는 개 등을 활용했던 전작에 이어 유명인들을 연상하게 하는 인물들을 활용했습니다.

 

TSANG FUK SAU FUNERAL SERVICE – 인 메모리즈(IN MEMORIES)

인 메모리즈는 상조회사의 광고영상인데요. 한 여성이 남편의 장례식에 찾아온 추모객들을 보며, 항상 긍정적이었던 남편과의 결혼식을 회상하는 내용을 감동적으로 담았습니다.

오랜 전통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광고제 애드페스트를 빛낸 제일기획의 캠페인들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번뜩이는 크리에이티브로 역량을 입증 받고 있는 제일기획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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