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지난 12일, 궂은 날씨에도 제일기획 1층 로비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아빠, 엄마의 일터를 견학하기 위한 설레는 마음으로 제일기획을 방문한 ‘주니어 제일러’들이었습니다.

제일기획은 아빠, 엄마가 하는 일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고, 자부심을 심어 주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Junior Cheiler’s Day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날 참석한 25명의 주니어 제일러들은 부모님의 일터를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Junior Cheiler’s Day의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오전 9시 30분, 설렘으로 가득 찬 주니어 제일러들이 아빠, 엄마 제일러의 손을 잡고 제일기획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주니어 제일러들은 자신의 명찰을 받으며, 일일 교사가 되어준 신문화팀 소속 프로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죠.

 

“ 이거 우리 아빠, 엄마가 만든 광고야! ”

제일기획 2층 i-Spa에서 김윤호 프로의 “주니어 제일러 여러분 반가워요^^”라는 인사와 함께 Junior Cheiler’s Day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김윤호 프로는 주니어 제일러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광고 소개와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주니어 제일러들은 캠페인 영상이 나올 때 마다 감탄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만든 광고가 TV,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나와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이후 질의 응답 시간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 지켜보던 제일러들을 웃음 짓게 했죠.

 

이후 연단에 오른 사람은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영우 엄마, 권현정 프로였습니다. 권현정 프로는 제일기획에 대한 소개와 부모 제일러의 직무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세계를 움직이는 제일기획과 부모님의 활약상을 본 주니어 제일러들은 “아빠, 엄마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게 너무 멋있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서 세계가 대한민국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대단해요!”라는 반응을 보였죠.

엄마의 멋진 소개에 대한 소감을 박영우 주니어 제일러에게 묻자 “언제 이런 것을 다 준비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멋지고 대단했어! 우리 엄마 대단한데?”라며 엄마를 똑 닮은 미소로 멋쩍어했습니다.

 

회사 소개가 마무리되고 아이들을 위한 OX 퀴즈가 끝날 무렵 주니어 제일러들에게 아주 특별한 깜짝 만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바로 유정근 CEO와의 특별 만남이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니어 제일러들을 위해 시간을 만든 유정근 CEO는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일하는 이곳에서 오늘 즐거운 하루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한 주니어 제일러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디지털 시대 필수 역량인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놀면서 개발할 수 있는 코딩 로봇과 Junior Cheiler’s Day를 환영하며 직접 해 준 얼굴 천재 차은우의 싸인 등 멋진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깜짝 선물을 두 손 가득 받은 주니어 제일러들,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주니어 제일러들이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새로워진 제일기획 홍보관이었는데요. 최신 기술로 만나는 제일기획의 다양한 캠페인과 역사에 주니어 제일러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아빠, 엄마 제일러들에 뒤지지 않는 주니어 제일러들의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홍보관 벽면에 설치된 플립닷(Flip dot) 디스플레이로 즐기는 체험도 큰 인기를 얻었죠.

 

“ 아빠, 여기서 매일 밥 먹고 놀고 싶어! ”

홍보관 탐방을 마치고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는데요, 메뉴는 주니어 제일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눈꽃치즈 등심 돈까스와 베이컨 계란 볶음밥! 맛있는 점심에 주니어 제일러들이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입니다. 식사 후에는 제일기획 로비의 휴식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 주니어 제일러, 심(S/I/M)에서 혁신을 마주하다! ”

즐거운 점심시간 이후, 주니어 제일러들은 아빠, 엄마 제일러들이 직접 기획한 삼성전자 이노베이션 뮤지엄(이하 ‘심’)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주니어 제일러들은 가이드 선생님을 따라 인류를 위한 혁신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심 투어에 금세 빠져들었습니다. 전자 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진지하게 짚어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투어 중 ‘앞으로 나올 미래기술 24가지 소개 영상’을 시청한 주니어 제일러들은 “어서 빨리 새로운 기술을 만나보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심에서 주니어 제일러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각종 삼성의 디바이스를 체험하는 체험존이였는데요. 4일 전 새로 출시된 ‘갤럭시 노트10’이 호기심 많은 제일 주니어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 안녕! 아길레온 ”

주니어 제일러들의 마지막 여정은 제일기획의 가족 회사인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클럽하우스 투어였는데요. 주니어 제일러들은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우승컵이 보관되어 있는 로비를 구경하였죠. 축구단 엠블럼 앞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마스코트인 아길레온과 멋진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또, 필드에 나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구경하며 훈련중인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었는데요. 견학을 마친 후 ‘아길레온’과 함께 마치 축구선수가 된 듯 “파이팅”을 외치며 멋진 인증샷을 찍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 매일이 Junior Cheiler’s Day 였으면! ”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Junior Cheiler’s Day.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늘 하루는 주니어 제일러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요? 김나윤 주니어 제일러는 “심에서 체험했던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 또 와보고 싶다”며 “앞으로 이런 즐거운 체험을 엄마, 아빠와도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조율 주니어 제일러는 “아빠, 엄마 제일러들이 참여하고 만든 광고를 보고, 알게 된 것이 가장 즐거웠다.”며 “홍보관에서 체험한 플립닷도 기억에 남고, 다시 한번 제일기획에 방문하고 싶다.”라고 하루의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 모습을 본 조승현 프로는 “아이가 생각보다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제일기획의 가족 친화 프로그램 Junior Cheiler’s Day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인데요. 이번 Junior Cheiler’s Day가 제일 패밀리들에게 평생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화보로 살펴보는 제일 패밀리 데이



소셜로그인 카카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