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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은 종래의 사회적 통념 대신 자신의 소신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태도는 획일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고 자신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변화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건강한 자존감’은 단순히 아름다움에 대한 재정의를 넘어, 진짜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탐색으로 이어지죠. 이제는 소비자들에게 획일적인 통념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이미지를 갖기 위해 여러 브랜드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60% 이상이 ‘나의 관심과 참여로 사회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9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Expressible’이라는 주제로 이러한 확신을 기반으로 자신을 긍정하고 존중하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려면 브랜드가 어떤 변화된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9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최근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책들이 얻고 있는 수백 개의 공감 리뷰에서 다른 베스트셀러와의 차별화되는데요. 나다움과 자기 긍정성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환영받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기존 브랜드 저널리즘이 주로 디지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브랜드 스토리를 넘어 브랜드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매개체로 인쇄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게 특징인데요.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저널리즘이 동시대의 가치를 공론화하며 잡지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사례를 살펴봅니다.

한편, <테마툰>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인 ‘소피커’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Cheil’s up>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로운 캠페인 ‘프로젝트 프리즘’, G마켓의 ‘반려견’ 캠페인, 풀무원 ‘2019 기업 PR 캠페인’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요즘 익선동, 영등포, 강남 등등 전국의 핫플레이스 130여 곳에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는데요. 실제로 제품을 만져보며 신제품의 기능을 꼼꼼히 체험해 보는 소비자들을 볼 수 있었죠. 이번 <미디어와이드뷰>에서는 기업들이 왜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하는지, 소비자 연령대별로 어떤 특성이 있는지, 어떤 유형의 소비자에게 잘 어필하는지를 분석해 보고, 보완점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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