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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책들을 보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등 기승전me 로 이루어지는데요. 특히 이런 책들이 수백 개의 공감 리뷰들을 달려 있어 다른 베스트셀러들과도 확연히 차별화되고 있죠.

나다움과 자기 긍정성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환영받는 이유를 <인생, 무상>에서 살펴봅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멋지게 입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옷을 입는 ‘코프코어(Gorpcore)룩’을 추구하고, 포토샵을 하지 않고 모델의 뱃살이나 잡티를 그대로 보여주는 패션 브랜드 등 자신의 소신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호하는데요.

사회가 정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신대로 소비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소신 소비’ 트렌드를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기존 브랜드 저널리즘은 주로 디지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브랜드 스토리를 넘어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매개체로 인쇄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게 특징인데요.

여러 브랜드 저널리즘의 사례 가운데 함께하는 공동체를 추구하거나 도시인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추구하는 등 동시대의 가치를 공론화하며 잡지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브랜드들의 사례를 <마케팅 레시피>를 통해 이야기해봅니다.

요즘 세대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기준을 벗어나 ‘나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소신을 외치는 것을 지향하는데요. 진정한 나로서의 소신을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이런 소신 표현을 통해 사회변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바라보는 이들에 대해 <테마툰>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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