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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마케팅 솔루션, ‘지원이의 아식스 G1’을 만들다!

아식스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소비자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 다소 생소한 브랜드로 인식됐는데요. 제품의 기능을 강조한 캠페인은 브랜드에 올드한 이미지를 주기도 했죠.

2011년 새로운 아식스 워킹화 캠페인을 준비하던 당시, 워킹화는 운동용 신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신는 신발로 자리 잡아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식스의 브랜드 이미지도 좀 더 젊어질 필요가 있었죠.

일상 속 패션으로서의 워킹화, 젊은 아식스의 브랜드 이미지! 이렇게 변화한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적합한 홍보대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일기획은 아식스 최초로 스타마케팅이라는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컬러와 펫네임, 오렌지슈루슈, 체리핑ㅋㅋㅋ, 옐로우문라이트~

2013년, 워킹화가 생활 속의 패션화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디자인과 스타일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이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제일기획은 컬러마케팅을 활용하기로 했죠.

그리고 2011~2012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친근하고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또 다른 마케팅 솔루션, 펫네임마케팅을 선택했습니다.

펫네임마케팅이란 제품명과는 별개로 애칭을 사용하는 마케팅인데요. 혹시 떠오르는 펫네임 사례가 있으신가요? 초콜릿폰, 가로본능, 갈색병에센스 등 많이 들어보셨지요?  이러한 펫네임마케팅을 활용해서 ‘오렌지슈루슈’와 ‘체리핑ㅋㅋㅋ’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2014년을 맞아 ‘옐로우문라이트’가 새롭게 출시됐고요.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접점을 공략하다

아식스가 한층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로 거듭난 것은 TV 광고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접점을 공략하는 마케팅을 더불어 활용했기 때문이죠.

아식스의 얼굴, 하지원 씨와 2013년 캠페인부터 새롭게 모델로 나선 이종석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기도 하고 드라마와 영화, 예능방송에 지속해서 제품을 노출하는 방법(PPL)을 활용했습니다.

아식스 페이스북을 통해서 젊은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기도 하고요.

 

5월 제일세미나를 마치며

브랜드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한 후에도 그것을 지속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야 하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적절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이은준 프로의 제일세미나 포스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의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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