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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 콘텐츠는 제일기획 사내 미디어 전문지 it media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_

 
 

요즘 가전제품 시장의 핫 트렌드! 바로 ‘미니 가전’입니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미니 세탁기, 미니 정수기와 같은 작은 크기의 가전이 등장한 것인데요.
싱글 라이프와 같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시장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 시장도 예외일 순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광고 시장, 특히 OOH 미디어(Out Of Home, 옥외광고) 시장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제일기획 ACR 2013과 통계청 2013년 사회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의 4가지 핵심 키워드! Smart, Outdoor, Entertainment, Travel.
OOH 미디어 시장은 앞으로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함께 살펴볼까요? 
 
 

Smart: 스마트 디바이스 속의 소비자

 
최근 몇 년 사이 전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꾼 주인공! 다름아닌 ‘모바일 기기’입니다.
지하철에서도~ 카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은 더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에요.
제일기획 ACR 2013에서도 이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지하철에서 주로 하는 행동으로 ‘문자 및 메신저 이용’이 역시나 1위(40.9%)를 차지했는데요.
그.러.나! 그에 비해 지하철 내 광고를 본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9.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비단 지하철 뿐만 아니라 타 교통수단이나 그 외 대부분의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모바일 기기가 중심이 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은 전통 OOH 미디어인 빌보드나 라이트박스 등이 환영받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인터랙션이 없는 단순한 광고판에 소비자들은 더 이상 눈길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 변화에 발 맞춰 스마트하게 변한 OOH 미디어가 바로 네트워크 원격제어를 이용한 디지털 사이니지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을까요?

ACR 조사 결과 41.6%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접했다’고 답변했지만 ‘참여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15.1%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이 디지털 사이니지를 ‘단순한 광고라고 느끼거나(28.7%)’, 이동 동선에서 오래 마주하기엔
‘시간이 없기 때문(24.9%)’이었는데요. 또 ‘필요한 정보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16.3%)도 소비자가
디지털 사이니지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OOH 미디어 업계는 이러한 원인들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 디지털 장비와 터치스크린, OR코드, NFC태그로는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엔 부족하다는 깨달음을 시작으로
OOH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가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위치정보기술, 모바일 Push 기술 등을 활용해
재미와 정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콘텐츠를 담으려 노력해야겠죠? 

Outdoor: 자연 속으로 뛰어든 소비자





 
캠핑이나 트렉킹, 등산 등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여가활동의 증가도 라이프 스타일의 큰 변화 중 하나인데요~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2013년을 기점으로 6조원 규모를 넘어섰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그 변화에 따라 주요 등산로 입구의 전철 역사나, KTX 및 ITX 경춘선 열차의 안팎, 최근엔 각지의 캠핑 시설 내부까지
광고 미디어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패션 브랜드, 건강 관련 브랜드 등의 아웃도어 관련 광고주는
그 접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여가시간을 자연 속에서 즐기려는 소비자의 욕구는 공연 및 문화행사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팝, 락, 재즈,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막론하고 수 많은 야외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이 생겨났고
자사 브랜드를 앞세운 러닝 이벤트 역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죠. 행사 경품 및 이벤트와 함께
체험부스를 설치해 각종 브랜드의 서비스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Entertainment: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소비자


 

201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문화예술 및 스포츠를 한 번이라도 관람한 사람’은 63.4%로 전년 대비 4.8%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화관람’ 경험은 85.9%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영화는 비용과 노력,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이라는 사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 영향으로 멀티플렉스 상영관은 어느 때보다 호황기를 맞았고,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극장광고는 TV광고에 비해
호감, 기억, 집중, 재미 등 모든 차원에서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또한 소비자는 점차 자신에게 맞춰진 개인화된 메시지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데요. 작년 겨울 인기를 끈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처럼
향후에는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느끼는 체험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소비자 변화는 복합 리테일 공간이나 멀티플렉스 극장 내의 미디어에도 반영되는 추세에요.
코엑스,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복함 쇼핑몰 시설 내의 광고 미디어들도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통해
쇼핑객에게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어필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현장에서 촬영된 소비자의 사진이나 정보를 전광판이나 디지털 사이니지에 나타내거나
브랜드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반영된 전시공간 및 체험부스를 더욱 활성화 할 전망이라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Travel: 바다 너머로 떠나는 소비자

다가오는 5월과 6월의 황금연휴가 우리를 설레이게 만드는 요즘, 모두 휴가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앞으로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여행(46.9%)을 꼽았다고 해요.
 
전반적인 경제력 향상과 원화가치 증대, 최근 몇 년 전부터 생겨난 저가 항공편의 확대로 과거에 비해
바다를 건너는 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OOH 미디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자, 자동차, 패션, 백화점 브랜드 등은 공항의 글로벌 지향적 이미지를 내세운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브랜드를 그 어느 때보다 잘 알릴 수 있는 시대라고 할 수 있겠어요.

스마트 디바이스부터 여행까지~
4가지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살펴본 OOH 미디어 전략! 어떠셨나요? 
작은 지하철 광고 하나에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사실!
모두 눈치채셨겠죠? ^-^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화를 재빠르게 짚어내는 섬세한 제일기획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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