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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제일기획’이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많은 분에게 제일기획은 TV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 회사, 라는 이미지가 강할텐데요. 

제일기획은 광고 제작 뿐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Retail’ 역시 제일기획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저~기 블로그 상단을 보시면 Retail과 관련된 심볼을 확인하실 수도 있고요. ^-^
그만큼 마케팅 시장에서 큰 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뜻이겠죠?
 
지난 3월 제일세미나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강력한 파워를 발산하는 Retail Experience(이하 RX)에 대해 
알아보며 ‘RX 디자인 테크닉‘을 소개했습니다. 
제일기획 Retail Experience Group의 팽진욱 프로와 함께한 3월의 제일세미나,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얍!
 

 

 

알아두면 좋은 RX 필수 개념

 
먼저, RX와 관련해서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ZMOT(Zero-Moment Of Truth) 

 

▲ 출처 :  Google Think Insight 
ZMOT는 구매전 소비자는 검색을 통해 구매에 대해 판단하게 된다는 것으로, 
온라인 검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T기기, 네트워크의 발달을 통해 정보의 수용 방법이 다채로워지고 입수가 쉬워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구매 전 검색을 필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은 더 잘 걸리는, 잘 팔리는 키워드를 
잡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죠. 
 

2. ROPO(Research Online, Purchase Offline)



▲ 출처 : forbes
 
ROPO는 온라인에서 검색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가격 비교를 하고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검색을 한 뒤 매장에 방문해서 물건을 사는 것이죠. 
온라인 쇼핑에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조금의 값을 더 주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때도 많습니다. 
 
또 최근에는 반대로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보고 온라인에서 사는 사람도 늘어가고 있어요. 
 

3. OMNI



 
마지막으로 OMNI는 판매 채널에 관한 개념입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한 곳을 정해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경로를 비교해서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장, 온라인, 중고 사이트, 경매 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함에 따라 기업들 역시 다채널 유통을 통해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RX 디자인?! 정답은 테이블을 생각하라 

 
RX와 관련된 개념들을 살펴보면 사람들은 비교를 하고 저마다의 성향에 맞는 채널에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제공하는 장소였던 상품 매장이 
이제는 매장을 둘러본 후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살 수도 있는 일종의 전시 공간(?)이 되어감에 따라
소비자의 RX를 분석해 방문한 매장에서 바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RX 디자인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어요.
 
 

 
그럼 이 RX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기에는 ‘테이블에 관한 관찰 학습, 테이블에 관한 행동 고찰’이 필요합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
 
테이블이라는 것은 우리가 공부하는 책상, 밥을 먹는 밥상 등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물건을 판매하는 진열대라고 생각해보기로 해요. 
 
테이블 관찰을 위해서는 우선 테이블의 존재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테이블을 브랜드라고 했을 때, 이 브랜드는 왜 존재하는 지,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 지를 우선 고민합니다. 

답을 얻었다면!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테이블에 관한 관찰을 통해 정보를 수집합니다. 
매장을 구성하는 제품, 사람, 수치 등 모든 것들이 테이블에 대한 정보가 된답니다.
 
그런 다음, 이 테이블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고찰을 해봐야겠죠? 

만들고 싶은 테이블을 상상 속에서 그려보고, 테이블이 어디에 어떻게 있으면 최고로 좋을 지 
여러 가정과 가설을 세워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쳐나간다면 실제로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문제에 있어 훨씬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겠죠.
 
 

테이블 앞에 서면 모든 것이 읽혀진다

 

▲ 출처 : brandigg.ch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RX 분석을 좀 더 다양하게 알 수 있습니다. 
국내외 기업들은 다양한 기술을 통해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의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그것은 소비자의 동선이라던지, 테이블 앞에서의 표정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측정해서 
이 테이블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어떤 상품을 주로 보는지 등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분석을 해서 RX 담당자들은 체계적인 플랜을 세우고, 구매자를 사로잡는 이상적인 꿈의 테이블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매장의 테이블들이 이러한 고민과 철저한 계산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 알아두세요~
이 콘텐츠를 읽으신 분들은 이제 매장에 방문했을 때 물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각 매장이 펼치고 있는 RX 전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제일기획 역시,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RX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와~’ 하고 감탄 할 수 있도록 제일기획의 멋진 아이디어들은 무한반복으로 플레이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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