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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이하늬, 이효리, 김제동.이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수 년 간 채식을 이어오고 있는 베지테리언(채식주의자)이라는 사실입니다.
채식을 결심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해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요즘은 우리 주변에서도 베지테리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채식을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그런 이들을 가이드 해주는 잡지도 발행이 되고 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채식문화잡지 월간 과 패션잡지 가 대표적인 에코 매거진이라 할 수 있어요. 


 

▲(왼쪽) 베지테리언을 위한 매거진 , (오른쪽) 친환경 패션잡지
월간 은 매달 한가지 채식 재료를 주제로 이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하나의 재료에 집중을 해서 다양하게 풀어냈다는 점이 요즘의 트렌드와 맞게 세련돼 보이죠!또 채식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주는 정보들도 담아내고 있어 베지테리언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패션잡지 는 스타 화보 촬영에 동물의 가죽이나 털이 사용된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타들과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동물 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지요.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며 새로운 니즈가 낳은 문화적 양태라고 볼 수 있겠어요~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면 색을 입히지 않은 아이보리 빛깔에 은은한 향을 풍기는 아이템을 흔히 떠올립니다. 
하지만!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서 색이 하얗거나 향이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양한 빛깔과 향기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친환경 제품도 많지요. 
 


  1995년, 영국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   여성 분들이라면 한 두번쯤 사용해 보셨을텐데요. 러쉬는 과일이나 
  채소에서 수집한 천연 성분을 원료로 비누나 샴푸를 만듭니다. 
  인공 성분을 사용한 제품 못지 않은 다채로운 색상과 매혹적인 향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러쉬는 제품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는데요. 샴푸의 경우 액체가 아닌 고체 형태의 비누로 만들어
  포장재 사용을 지양하고 있으며 비누의 경우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잘라 재활용 종이봉투에 담아 판매합니다. 고체 샴푸 판매로 러쉬는
  지금까지 6백만 개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막았다고 하니, 대단하죠!
 
  달콤한 과자처럼 생긴 알록달록 작고 귀여운 샴푸바 하나에는
  300ml 용량의 액체 샴푸가 압축되어 있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 비누

여기 보이는 멋진 디자인의 핸드백, 혹시 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처럼 보이시나요?아닙니다! 아니에요~ 소프트백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핸드백은 패브릭에 정교한 프린팅을 덧입힌 ‘에코백’이랍니다.
패턴은 물론 질감과 음영까지 완벽하게 가죽을 재현한 소프트백은 국내 브랜드인 소프트앤코에서 디자인한 친환경 가방이에요. 
가죽 가방은 소재의 특성상 다소 무겁다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소프트백은 가죽이 아닌 패브릭을 이용해 매우 가볍다는 것이 특징! 거기다 플러스~ 가죽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외형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죠!
                     소프트앤코 브랜드의 친환경 패브릭 가방 ‘소프트백’ ▶

 
벚꽃이 하늘하늘 날리고 꽃 내음이 코 끝을 스치는 봄이에요. 
파란 싹들을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포근한 봄날을 시샘하기라도 하듯 미세 먼지와 황사 바람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고 있는데요.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답은 제일기획 에코 솔루션 캠페인에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유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2013년 미디어 부문 은상, 2014년 애드페스트 미디어 부문 은상 수상을 이뤄낸 
제일기획의 에쓰-오일 뉴트럴 캠페인! 먼저 동영상으로 만나볼까요?
 

 

 
교차로 신호에 걸려 정차를 하는 시간 1분. 
이 순간 자동차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면 연료를 아끼고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이것만으로도 매년 소나무 8,920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기어 중립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일조 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이 놀라운 1분의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제일기획의 솔루션은 바로 ‘뉴트럴 스티커’입니다. 
에쓰-오일 주유소를 찾은 자동차의 운전석 앞 유리창에 ‘기어 중립, 환경을 지키는 좋은 습관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쓰인 스티커를 붙인 것입니다. 이 스티커는 자동차가 달릴 땐 바람에 날려 보이지 않다가 
멈춰 서면 내려와 보이게 되죠. 

운전자는 교차로에 멈춰 설 때마다 뉴트럴 스티커를 봄으로써 기어를 바꾸고 우리 모두에게 좋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운전자가 이 1분을 지켰을 때 나타날 효과를 생각하면 정말 어마무시하죠?

내일은 식목일입니다. 도심에서는 사실 나무 심기도 쉽지 않아요. 
나무를 심으러 가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이번 식목일에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러분의 에코 솔루션을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일기획 역시 늘 앞서가는 에코 마인드로 환경과 여러분을 생각하는 멋진 캠페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해피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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