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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 ‘미디어큐브’를 공식 론칭 했습니다.
‘미디어큐브’는 맞춤형 디지털 매체 구매 시스템(DSP:Demand Side Platform)을 기반으로 만든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DSP는 제일기획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형 디지털 매체 구매 시스템으로 이번에 론칭한 ‘미디어큐브’는
포털, SNS, 모바일,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 중 필요한 매체를 실시간 경매(RTB:Real Time Bidding) 방식으로
통합 구매함으로써 정확한 타깃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배너광고로 시작해 검색광고, 스마트기기 광고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시장은
최근 들어 RTB(실시간 경매)를 바탕으로 하는 크로스 채널 광고(두 가지 이상의 다양한 매체에
노출하는 광고)로 진화 중에 있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미국의 전체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서의
RTB 시장 점유율이 2016년 50%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서의 RTB 시장도
제일기획의 미디어큐브 론칭을 발판 삼아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제일기획의 ‘미디어큐브’는 ▲국내 80,000개 이상의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시켜 최대 180억 페이지뷰가 가능한
방대한 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털, SNS.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합 운영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자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미디어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일기획 유정근 부사장은 “제일기획의 미디어큐브는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에 발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내는 한편,
디지털 광고 시장의 발전을 리드해 나갈 솔루션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일기획은 이 달 중순 국내 온라인 광고대행사 25개사와 함께 ‘미디어큐브 데이 2014’를 열고 공식 파트너쉽 체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미디어큐브의 국내 론칭 이후 DSP 플랫폼 이후 제휴 회사인 미국 미디어매쓰 사와 공동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도 공략할 계획입니다.

제휴사인 미디어매쓰 사는 2007년 설립 후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디지털 광고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고 아멕스, 푸르덴셜 등 약 1,200개 회사를 클라이언트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 분석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Porrester Research)가 발표한 DSP 사업 회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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