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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어요~
청마의 해인 만큼 말처럼 잘 달려서 고향까지 무사히 도착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친척끼리 얼굴을 맞대고 즐겁게 담소도 나누고 그림 맞추기 놀이도 하고 
떡국과 맛있는 명절 음식도 먹고! 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다, 다이어트…;;)
 
사실 고향집에 갈 때 필요한 것은 스피드가 아니라 양손을 무겁게 가는 것이겠지요~ 
부모님의 환한 미소에는 손자들의 재롱도 있지만, 두 손 가득한 설 선물도 조금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설이 돌아오면 우리네 아들, 딸, 사위, 며느리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한우세트? 상품권? 어떤 선물을 드려야 동네방네 소문이 날 지 부부끼리 백분토론을 벌이기도 하는데요. 
 
최근 제일기획과 정관장이 선보인 광고는 이러한 ‘설 선물’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습니다. 
명절에 한 번쯤 해봄 직한 부모님 선물 고민을 하는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했는데요.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 2편의 광고 시리즈! 
함께 살펴보시죠. 
 

설의 마음_ 며느리 편

 


 
 


  

경기는 불황이지만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건너뛸 수는 없네요~ 
며느리의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아들의 “아빠는 멀었어~”가 가슴을 콕 찌릅니다. 
 
부부가 선택한 것은 바로 정관장 숍입니다. 
 
우리가 흔히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고 
“당신께만큼은”이라는 카피를 통해서 
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네요. 
 
설에 며느리의 싹싹한 마음만 전해지면 섭하죠.^^ 든든한 사위의 마음도 함께 볼까요? 
 

설의 마음_사위 편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아내와 그 마음을 알아차리는 남편의 대화는 
실제 부부 사이에 있을 법한 이야기죠? (물론 그 반대의 상황도 있긴 하지요..^^;;)
 
우리 사랑받는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의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역시나 선택은 정관장!
 
 “설에 간단하게 하자~ 우리집은 괜찮아 ^^” 라는 아내의 말에 
남편이 “당신 말대로 하자!” 라고 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요? 조금은 두려운 결말이 예상되는데요 ^^;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에피소드 영상에서는 센스 있는 답변이 나오기까지 남편의 고찰을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간혹 자기 부모님 챙기기를 강요하는 밉상 배우자를 향해 “효도는 셀프”라는 농담을 하기도 하는데요. ^^;
정관장 광고에서는 며느리와 사위가 배우자의 부모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담음으로써 
아들 혹은 딸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가족을 향한 살뜰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가족”을 생각하는 진심인 거죠~
 
이번 설, 여러분은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물론 우리 부모님은 그저 자식들이 건강하고 무탈한 것을 최고의 선물로 생각하십니다. 
자식들이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하시는 부모님이시니까요~
 
부모님께 전하는 정성의 마음 한 스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웃음 한 스푼 담아 
즐겁고 맛있고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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