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직장 내 보육시설 ‘아이제일 어린이집’이 어린이와 가족 등 모두 100여 명을 초청해 “아이좋아 가족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 장터를 운영해
각 가정에서 기증한 물품들을 나누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나바다 장터 외에도 모종 심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참가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 네 살 딸과 참여한 제일기획 최문영 프로는
“평소 엄마로서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했는데 오늘 가족 축제를 통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일기획은 지난 2008년 우수한 여성 인재들을 확보, 유지하기 위한 취지에서 ‘아이제일 어린이집’을 설립했는데요.
제일기획 직원들은 아이제일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자녀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의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성인력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일기획은 여성, 지방대 출신에 대한 적극적인 채용 노력으로 올해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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