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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이디어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제일기획 40주년을 맞아 제일기획 광고대상이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것 아시죠?
디지털 부문 확대 개편, 이노베이티브 부문 신설로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환경을 흡수했고, 시상금도 대폭 인상됐답니다.

광고 공모전의 최종 관문이라고 불리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예비 광고인들의 꿈이기도 한데요.
지난 4월 24일 그 꿈들이 모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진행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열정과 패기, 그리고 아이디어로 빛나고 있는 그들을 만나볼까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수상자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그들의 감출 수 없는 재기 발랄함이 느껴지시죠?
이날 행사장에는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과 심사위원 숙명여대 김기영 교수, 한신대 최환진 교수, 제작본부 ECD 김홍탁 마스터,
캠페인 3본부 최재영 마스터,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이명완 지사장께서 수상을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시상식 진행은 지난 해 대상 수상자였던 박종범 프로와 삼성방송센터 전혜원 아나운서가 맡아 주었습니다.
박종범 프로는 대상 특전 중 하나인 제일기획 인턴십 기회를 잘 살려 입사로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
매끄러운 진행과 훈훈한 외모는 여느 아나운서 못지않네요.

오늘 모인 수상자들을 위해 이종석, 김우빈, 원빈, 공유 씨를 비롯한 최고의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제일기획과 함께한 셀러브리티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 놀랍지는 않으시죠?
꽃남들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상식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총 2713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1, 2차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27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국내 광고 공모전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높은 입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럼 지원자들의 당찬 포부와 심사과정을 알아볼까요?

어떠세요? 크리에이티브로 반짝이는 예비 광고인들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위해 휴학을 한 학생부터 여러 번의 고배에도 끝까지 도전하는 학생까지 도전정신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어 제일기획 CEO 임대기 사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차원이 다른 회사 제일 기획이 앞으로 나아갈 길과 그 길을 밝혀줄 예비 광고인들에 대한 당부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심사위원인 한신대학교 최환진 교수와 숙명여대 김기영 교수의 심사평도 이어졌어요.
수많은 응모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젊은 광고인들의 참신한 크리에이티브를 당부했습니다.

두둥두둥! 그리고 본격적인 각 부문별 동상, 은상, 금상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같이 온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단상에 오른 수상자들의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상은 ‘NFC 태그를 이용한 나만의 작은 카페 만들기’를 선보인 동의대학교 박설민군이 거머쥐었습니다.

대상을 받은 박설민군의 이야기를 잠깐 들어볼까요.

Q. 수상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대학생 공모전에서 큰 상을 타서 기쁩니다. 2011년 겨울, 제일기획 광고대상을 처음 알게되고 3번의
도전 끝에 대상과 동상이라는 큰 상들을 타게 되어 꿈을 이룬 것 같습니다. 주위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Q.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도전한 이유는요?
A. 너무 쉬운 질문이네요. 광고인을 꿈꾸는 모든 학생에게 제일기획 공모전은 꼭 참가해야 하는 연중행사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구요. 32, 33회를 참가했고 32회는 예선 탈락, 33회는 2차 예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때보다 실력이 더 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도전했습니다.

Q. 어떤 광고인을 꿈꾸고 있나요?
A. 아트워크가 좋은 아트디렉터가 되고 싶습니다. 나아가 혁신적인 뉴미디어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적용하는 광고인이 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프로의 자격으로 칸이나 클리오 등 여러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박설민 군의 이야기에서도 광고에 대한 열정과 그간의 노력들이 보였습니다. 대상 수상작 궁금하시죠? 함께 봐요.

그동안 묵혀둔, 혹은 지나쳤던 아이디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나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수상은 광고를 사랑하는 모든 대학생의 꿈입니다.
기분 좋은 봄날의 꿈처럼 즐거웠던 시상식 현장이었습니다. ^-^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응모해 주신 많은 도전자 여러분,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 다음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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