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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웃음 가득, 추억 가득. Junior Cheiler’s Day!

  지난 12일, 궂은 날씨에도 제일기획 1층 로비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아빠, 엄마의 일터를 견학하기 위한 설레는 마음으로 제일기획을 방문한 ‘주니어 제일러’들이었습니다. 제일기획은 아빠, 엄마가 하는 일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고, 자부심을 심어 주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Junior Cheiler’s Day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날 참석한 25명의 주니어 제일러들은 부모님의 일터를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Junior Cheiler’s Day의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오전 9시 30분, 설렘으로 가득 찬 주니어 제일러들이 아빠, 엄마 제일러의 손을 잡고 제일기획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주니어 제일러들은 자신의 명찰을 받으며, 일일 교사가 되어준 신문화팀 소속 프로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죠.   “ 이거 우리 아빠, 엄마가 만든 광고야! ” 제일기획 2층 i-Spa에서 김윤호 프로의 “주니어 제일러 여러분 반가워요^^”라는 인사와 함께 Junior Cheiler’s Day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김윤호 프로는 주니어 제일러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광고 소개와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주니어 제일러들은 캠페인 영상이 나올 때 마다 감탄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만든 광고가 TV,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나와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이후 질의 응답 시간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 지켜보던 제일러들을 웃음 짓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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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쳐] 올해로 40돌을 맞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만나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도 못 들어본 친구는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친구는 없을 국내 유일무이,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바로 그 이름!! Young 하고 Creative 한 아이디어의 소리 없는 전쟁, 2019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이하 제아페)의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197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0돌! 40돌을 맞이한 광고계 공모전의 큰 형님, 제아페의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강대 메리홀 대강당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비롯해 제일기획 유정근 사장, 이화여대 유승철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 내주셨죠!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제아페 영광의 40번째 수상작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함께 찾아가볼까요??   Old is New! 새로워진 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제아페는 40주년을 맞아 업종 간, 매체 간 경계가 허물어진 최근 광고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광고 매체 외에 새로운 기술이나 사물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을 신설하고, 다양한 직종 간 협업하는 업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의 동아리상’을 특~별히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년 대비 900편 이상 증가한 3,400여 편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고 하죠~!! 치열한 아이디어 싸움을 거쳐 전체 출품작 중 임직원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106편의 아이디어만이 본선 진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대상 1편, 금상 5편 등 총 33편의 수상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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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제일기획 해커톤에 등장한 이색 아이디어 제품은?

  내 얼굴을 유명 영화 장면에 합성하는 애플리케이션, 차량 내부의 온도와 공기, 생체신호를 감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초음파 센서 탑재로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반려견을 지켜주는 스마트 목줄, 주량에 따라 과음을 방지하도록 도와주는 코스터(잔받침)! 설명만 들어도 절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색 아이디어 제품들. 어디서 탄생했냐고요? 바로 제일기획이 디지털 광고나 디지털 사업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한 해커톤에서 나온 이색 아이디어 제품들입니다. 제일기획은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디지털 분야 아이디어 해커톤  ‘CONNEC+ Maker Movement’ 발표회를 열었는데요. 참가자들의 창의력으로 가득했던 해커톤 현장의 면면을 제일기획 블로그가 소개해드립니다.   제일기획 임직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 직접 제품화까지!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로 ‘IT기업에서 기획, 개발,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해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요.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에서 독자적으로 해커톤을 열었다는 점은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올해 제일기획 해커톤은 ‘CONNEC+ Maker Movement’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의적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 무브먼트(Maker Movement)’ 트렌드를 반영해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하드웨어나 모바일 앱 프로토타입(시제품)으로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죠. 이번 해커톤에는 제일기획 및 자회사 직원 총 40여 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하드웨어 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했는데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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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우리 엄마, 아빠는 무슨 일을 할까?” 제일기획에 패밀리가 떴다!

  지난 17일, 제일기획 1층 로비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제일 패밀리 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제일러의 주니어들이 바로 그 주인공! 제일기획은 2011년부터 초등학생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견학하는 ‘주니어 제일러스 데이’를 진행해 왔는데요. 올해부터는 초청 대상을 형제, 자매 등 가족 전체로 확대하고 행사 이름을 ‘제일 패밀리 데이’로 변경해 참여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날 참여한 31명의 초등학생 패밀리와 대학생 패밀리 4명은 부모님, 형제, 자매의 일터와 홍보관 등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종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제일 패밀리 데이 현장! 제일기획 블로그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생애 ‘첫’ 출근길 오전 8시 30분, 제일러와 제일 패밀리들이 함께 제일기획 본사로 출근합니다. 맨 처음 그들을 반겨주는 이들은 제일기획 신문화팀 소속 프로들이었는데요. 오늘 하루 제일 패밀리를 이끄는 일일 교사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만든 광고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대요!” 오전 9시, 제일기획 2층 i-Spa에서 삼성생명의 ‘안녕하세요’ 광고 캠페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첫 번째로 연단에 선 주인공은 윤다영 어린이의 엄마, 원정림 프로였는데요. 제일기획의 이모저모를 퀴즈로 소개해 제일 패밀리의 흥미를 유도했습니다. 상품을 받기 위한 제일 패밀리들의 경쟁도 무척 치열했는데요. 힌트도 없이 제일기획의 나이를 척척 맞추는가 하면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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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제39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현장!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의 향연!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이하 제아페)가 6개월의 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열기로 가득했던 시상식 현장! 제일기획 블로그가 다녀왔습니다.   오늘 시상식 주인공은 나야 나!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1978년 만들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올해 역시 △이마트 브랜드 선호도 증대를 위한 사회공헌 CSR 아이디어, △맥심 모카골드 브랜드 재생(Brand Revitalization) 위한 브랜드 체험 프로모션 아이디어 등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기업들의 최신 현안이 과제로 출제됐는데요. 수상자들은 “실제 제일기획이 광고와 마케팅을 맡고 있는 기업들의 고민이다 보니 지난 6개월 동안만큼은 진짜 ‘제일러’가 된 기분이었다”며 ‘제아페 항해’를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제아페에는 총 6,600여 명의 참가자가 만든 2500여 편의 아이디어가 영상, 옥외, 인쇄, 온라인, 광고기획서 등 총 5개 부문에서 쟁쟁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제일기획 임직원 및 대학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금상 4편 등 총 3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는데요. 영광의 주인공들, 함께 살펴볼까요?   주요 수상작 살펴보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응원합니다! 언어 유희, 젓가락 포장, 현수막 등 우리에게 친숙한 미디어를 활용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끄는데요. 최종 심사를 맡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 역시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려는 강박이 느껴졌던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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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재능 가득! 제일러의 지식 나눔 현장 스케치

  제일러들 모두 ‘크리에이티브’한 발상과 더 좋은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의 연속인 하루를 보내는데요. 다양한 직무와 분야 속에서 각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제일러들은 수시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지난 3월 22일, 제일기획 본사 12층 회의실에서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을 위한 특별한 지식 나눔의 시간이 열렸는데요. 열정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 제일기획 블로그가 소개해드립니다.   이날 강연의 주인공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Q팀의 김재성 프로. 이 날 김 프로는 제일기획 입사 전,컨설팅 회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일러들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꿀팁을 준비했는데요. 최근 김 프로는 프리젠테이션에 관련한 총론서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를 출판, 발표의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하기도 했죠. 오후 3시가 되자 자발적으로 강연을 듣기 위해 제일러들이 12층에 위치한 회의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업무상 수시로 겪는 고민들에 도움을 얻고자 노트와 펜을 갖추고 자리를 빼곡히 채운 제일러들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짧은 인사말과 함께 김재성 프로의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이 날 김 프로가 전수한 특급 노하우, 함께 살펴볼까요?     ①  슬라이드 형식의 결정 김재성 프로에 따르면 발표 준비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청중 주목도’라고 합니다. 발표 순간에 있어 발표자가 주인공이 돼야 한다는 건데요. 이를 위해 슬라이드는 일종의 ‘보조 장치’ 역할이어야 합니다. 슬라이드는 구성 형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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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마법사, 빗자루, 촛불… 그리고 #입사식

  마법사 옷을 걸친 사람들, 공중에 떠 있는 빗자루와 촛불, 벽에 걸린 움직이는 액자… 지난 3월 27일, 제일기획 본사 11층을 지나던 제일러들은 뜻밖의 풍경에 의아해했는데요. “영화 촬영하나?”, “캠페인 영상 촬영을 사내에서 하나?”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풍경이었죠. 이 이색적인 풍경은 바로 신입 제일러들의 입사식 때문이었는데요. 2018년 신입 제일러들의 입사식 현장, 지금부터 같이 구경해볼까요?   이번 입사식 컨셉은 ‘마법’   제일기획 입사식은 매번 신입 제일러들이 스스로 입사식 컨셉을 정하고 영상, 공연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세계무대로 떠나는 공항 컨셉으로 꾸며지기도 했고, 락페스티벌 컨셉으로 꾸며지기도 했었죠. 처음 선배들에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어 부담감도 크지만, 똘똘 뭉쳐 준비하다 보면 동기들끼리 친해지기도 하고 아이디어와 재능, 패기를 발산할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떨리고 설레는 ‘데뷔 무대’인 셈. 이번 신입 제일러들은 ‘마법(MAGIC)’을 입사식 컨셉으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조창민 신입 제일러의 말에 의하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마법’에 비유해 제일기획에서 ‘마법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초짜 마법사’들의 꿈과 포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하네요. ▲ 마법(!)을 선보이는 신입 제일러들     천천히 즐기면서 성장하길!  입사식은 지난 6주간의 신입사원 교육 과정과 글로벌 광고업계 현황 등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는데요. 이어서 신입 제일러들이 입사식을 위해 연마(?)한 마술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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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헌혈로 나눔 실천합니다!” 제일러들의 헌혈 캠페인 현장 속으로

  영국의 정치인 윈스턴 처칠은 “우리는 일로써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연이은 한파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 또한 주춤한 요즘. 지난 2월 8일, 제일기획 본사에 따뜻한 나눔의 꽃이 피었습니다. 임직원 누구나 손쉽게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캠페인이 열렸거든요. 매년 동절기엔 방학과 설 연휴 등으로 헌혈량이 급감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에 삼성 그룹 관계사들은 1996년부터 매년 2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 헌혈 문화를 정착시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제일기획 역시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실까요?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 11층 아이 세미나(i-seminar)홀에 제일러를 위한 헌혈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소 업무로 헌혈을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지 못했던 제일러들에겐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죠. 간이 공간이었지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련한 이 공간은 전자 문진을 비롯, 폭신한 침상까지 갖췄는데요. 제일러를 위한 헌혈의 집으로 탄생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헌혈 캠페인은 업무 중 시간을 내 방문한 제일러들로 쉴 틈이 없었는데요. 바쁜 업무 중에도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제일러들의 모습이 참 멋지죠? 1차로 전자 문진을 마친 제일러들은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헌혈 전 검사를 통해 혈압, 맥박, 체온, 혈액형 등을 측정했습니다. 또한 건강 보호를 위해 문진간호사의 문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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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아빠·엄마 일터에 놀러왔어요”… 주니어제일러스데이 현장 속으로!

  “우리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할까?” 자녀에게 이를 설명해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회사 구경을 시켜주는 것도 한계가 있죠. 제일기획은 아빠·엄마의 업무를 자녀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8회차를 맞이한 주니어제일러스데이가 바로 그것. 지난 17일,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에서 ‘2017 주니어제일러스데이’가 개최됐습니다. 올해 주니어제일러스데이엔 초등학교 3~5학년 30명의 친구들이 참석했는데요. 아빠·엄마의 일터 구경부터 각종 체험까지…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아빠·엄마가 만든 광고 어때요?” 오전 9시 30분, 제일러와 주니어제일러들이 손을 맞잡고 제일기획 본사(서울 이태원)로 출근합니다. 1일 교사로 나선 이들은 제일기획 신문화팀 소속 프로들이었는데요. 신문화팀은 사내 조직 문화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거리로 주니어제일러들을 맞이했죠. “엄마 아빠의 회사 제일기획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란 인사말로 주니어제일러스데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제일기획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연단에 오른 사람은 서현이 아빠, 박찬규 프로였습니다. 박찬규 프로는 제일기획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는데요. 세계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제일기획의 면모를 살펴본 주니어제일러들은 두 눈을 반짝였습니다. 김윤호 프로는 주니어제일러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광고와 함께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소개했는데요. TV에서 본 광고들이 상영될 땐 광고 카피를 따라 외치는 등 주니어제일러들의 뜨거운 참여가 엿보였습니다. 다양한 광고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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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제일기획 사내기자단, 제일미디어!

  제일기획에는 제일러들의 소통을 책임지는 SNS형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아이펍(i-pub)이 있는데요. 업무와 관련한 이야기부터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가는 곳이죠. 이런 아이펍에 작년부터 생긴 핫한 코너가 있습니다. 제일기획과 제일러들은 물론, 회사생활 노하우,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등을 재치있게 소개하곤 해서 인기코너로 자리매김했죠. 이를테면 슈스케 출신인 숨은 노래실력자 제일러를 찾아 소개한다든지, 에버랜드 판다월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혼자 알기 아까웠던 보석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든지, 매일 제일러들이 오가는 ‘이태원’이 왜 이태원인지 등을 알려주는 것! 넓디넓은 중국에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과 숙박 어플들의 마케팅 행보도 일러주고요. 이 뜨거운 관심을 누리고 있는 코너의 이름은 ‘미디어제일’인데요. 코너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미디어제일이라 불리는 사내기자단이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제일 1기에 이어 올해 3월, 미디어제일 2기가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2기 기자들이 처음 모이는 발대식 현장, 함께 가볼까요?   미디어제일 2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 사내에 게시된 미디어제일 2기 모집포스터  지난 1월, 제일기획 사내 곳곳에 미디어제일 2기 기자를 찾는다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관심을 보인 많은 제일러가 각자 취재하고 싶은 아이템을 작성해 미디어제일 2기에 지원했는데요. 지원자가 늘어 합격자 수도 늘었습니다. 1기에는 7명이었던 기자단이 2기에는 13명이 됐죠. 합격자 발표 후, 팀도 업무도 다른 13명의 기자가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 시간이 가까워 오자 기자들이 모여 하나둘씩 자리가 차기 시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