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s UpⅢ

진정성으로 마음을 전하다

<땡큐 소방관> 캠페인은 티웨이항공이 제작하고 배포한 ‘땡큐 소방관’ 이미지 파일 또는 실물 스티커를 #땡큐소방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공유수에 따라 소방관들에게 항공권이 제공되는 소비자 참여형 CSR 캠페인이다.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특별한 휴가를 선물하자’는 캠페인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 필름을 제작했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땡큐 소방관>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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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에게 한 발자국 다가서다

풀무원에서 올해 밀레니얼을 주 타깃으로 기업 PR 캠페인을 론칭했다. 풀무원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 <#지속가능성> 편 캠페인 영상 ▲ <#식물성단백질> 편 캠페인 영상 ▲ <#동물복지> 편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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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86세 브랜드의 광고

제약 광고에 있어 반드시 놓쳐선 안 되는 게 뭘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약국에서의 지명 구매를 높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기억에 남도록 제품 이름을 지어 출시하기도 하고, 흥겨운 노래를 만들기도 하며,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그렇게 휘황찬란한 광고들 틈에서 지난 1월, 안티푸라민은 세상 차분한 광고를 온에어했다.     우리가 몰랐던 안티푸라민 1933년에 출시된, 국민 모두가 아는 그 약. 안티푸라민이 가진 86년의 서사를 과연 30초 광고 안에 모두 담아낼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떤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표현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우선 안티푸라민의 역사를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지금껏 언론에 보도된 안티푸라민에 대한 거의 모든 기사는 물론,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자서전과 다큐멘터리까지 찾아보며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알게 됐다. 유한양행은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던 유일한 박사가 1920년대 당시 일제 치하에 있던 고국의 보건 환경에 충격을 받아 설립하게 됐다는 것, “건강한 국민만이 장차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라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제약업을 선택했다는 것, 비싼 수입 약품을 사용하지 못해 사소한 타박상에도 목숨까지 잃게 되는 동포를 보고 진통소염제 안티푸라민을 자체 개발했다는 것, 그리고 당시 외제 약품이 ‘만병통치약’이라고 무책임하게 광고한 것에 반해 안티푸라민은 제품의 기능과 사용법을 정확히 기재한 양심적인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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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마주하기

인기 아이돌 멤버의 비법과 체험 마케팅의 공통점 멤버 수가 열 명 가까이 되는 아이돌 그룹에서 각각의 멤버들이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뿜으며 인기를 독차지하는 멤버들이 분명히 있다. 앨범, 공연, 방송, 굿즈 등 아이돌이 팬을 만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공연 중에도 관객석의 몇 명에게 아이 컨택을 해 주는 멤버, 팬 사인회에서 유난히 친절하게 팬에게 말을 건네는 멤버, SNS에서 일일이 팬들에게 댓글을 달아 주는 멤버 등 개개인의 팬들에게 인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이들은 유독 인기가 높다.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받은 소수의 팬들은 ‘개인 팬’이 돼 더 큰 팬덤을 만드는 주요 구심점이 되고, 이들을 부러워하며 팬덤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팬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가며 스스로 접점을 만들어가는 인기 아이돌 멤버의 비법은 체험 마케팅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ATL과 BTL의 구분이 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한 매체적 구분이었다면,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가 몸소 체득하는 그 자체가 캠페인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브랜드를 체험한다는 것은 무형의 브랜드를 단순히 시각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을 이용해 공감각적으로 브랜드를 실체화했을 때 기억은 훨씬 더 오래간다. 그래서 백견이 불여일행!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행하는 것이 낫다. 제품, TV 광고, 브랜드 SNS 운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DustSee라는 글자가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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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눈에 보인다면? <더스트씨(DustSee)> 캠페인

핫 이슈가 된 미세먼지 <더스트씨>는 작은 인사이트에서 출발한 캠페인이다. 두 명의 아트디렉터와 한 명의 카피라이터로 이뤄진 우리 팀은 현업 이외에 좀 더 색다르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는데, 항상 현재 이슈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진 덕분에 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 사실 불과 5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 이슈는 우리에겐 먼 얘기였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가 됐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수치를 체크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연일 보도되는 미세먼지 관련 이슈로 아이를 가진 부모를 비롯해 전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 주다 우리는 이런 미세먼지 이슈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응과 태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세먼지에 대해서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참고로 2017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안 좋을 때도 37%의 사람들만 마스크를 쓰고, 57%는 여전히 야외 활동을 한다. 우리는 연일 이슈화되는 미세먼지 문제에 별달리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됐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했다. “미세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지 않는 건가?” “만약 미세먼지가 눈에 보일 수 있다면?” “미세먼지 속 유해 성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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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브랜드를 위해 뛰는 사람들

글로벌 마케팅의 목표, 성공적인 ‘Localization’ 전 세계 제일러들이 성공적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전 세계 43개국에서 6,000명의 제일러들이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과 강력한 브랜드를 세계 각지에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5년 7월 설립, 이제 갓 2년된 칠레법인 또한 마찬가지다. 태극마크 대신 ‘삼성’ 마크를 가슴에 달고 뛰는, 마치 한 나라의 축구 국가대표와 같은 설렘과 사명감으로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올 7월 ANDA(칠레 광고주협회)와 ACHAP(칠레 광고대행사 협회)로부터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칠레에서 ‘Samsung’ 브랜드가 ‘Grandes Marcas(위대한 브랜드)’의 ‘Hall of Fame Chile(칠레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는 기쁜 뉴스였다. 삼성과 한 몸처럼 일해 오던 칠레법인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었다. 이는 삼성이 단순히 칠레 현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올리는 게 전부인 브랜드가 아니라, 이제는 칠레 시장 속에서, 칠레 소비자의 마음 속에서 완전히 자리 잡는, 즉 현지화 실현에 성공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Grandes Marca Hall of Fame Chile 홈페이지. Grandes Marcas, 성공적인 현지화 마케팅에 대한 평가 Grandes Marcas의 Hall of Fame Chile는 2000년 최초 시상 이후, 매년 2~4개의 브랜드에 대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토록 하고 있다. 칠레 내 최고 명문 대학인 University of Chile와 ANDA, ACHAP 및 Ipsos Chile가 매년 조사를 실시, 시장 내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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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CCO, 광고업계 사투리를 널리 알리다

  만우절 마케팅을 펼치는 브랜드들 만우절은 신나는 날이다. 느긋한 마음으로 서로 장난을 치면서 재미있게 보내는 하루.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브랜드가 만우절을 마케팅에 접목해 소셜미디어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히트 상품인 빅맥의 미니어처 버전을 만든 맥도널드의 <Behold, The Micro Mac> 캠페인에서부터 구글 홈의 아웃도어 버전으로 정원 일과 관련된 요청만 처리하는 제품 ‘구글 놈(Gnome)’ 출시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렇게 만우절만 되면 브랜드들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만한 장난을 친다. 팬들은 이미 거짓말인지 다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맥도널드 <Behold, The Micro Mac> 캠페인 ⒸMcDonald’s 구글 놈 출시 동영상 ⒸGoogle   ‘Cheil’을 제대로 발음하게 하자! 이제는 제일기획도 이러한 즐거운 소동에 동참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해는 만우절을 빌려 에이전시에 뿌리 박힌 문화를 자랑하기로 했다. 시작은 다소 소박했다. 광고계에서 제일기획과 우리의 크리에이티브가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는 있지만, 사명(社名)을 제대로 발음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치일? 셰일? 케일? 잘못된 발음의 종류도 가지가지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광고업계에 이미 이상하고 신기한 용어들이 잔뜩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는 일을 조금 더 잘 이해시키고, 동시에 우리도 웃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포착했다. 우리는 세 그룹을 이번 캠페인의 대상으로 삼았다. 첫 번째는 냉소적이고 무관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