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 14:00

제일기획의 뉴스를 소개합니다.

국제 광고제 잇단 수상 쾌거

제일기획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디앤애드(D&AD)에서는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는데, 금상은 자회사 BMB가 영국의 퀴어 축제(Pride In London)에 맞춰 제작한 영상 에 돌아갔다.
원쇼(One Show)에서는 총 25개 본상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잃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인도법인의 와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앱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본사의 캠페인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역시 총 23개의 본상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홍콩법인은 인쇄 광고 시리즈로 은상 10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광고회사에 선정됐다.
한편 ADC 어워즈(ADC Awards)에서는 본사의 삼성화재 꽃병 소화기 캠페인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의 본상을 받았다. ADC 어워즈는 원쇼 광고제와 같은 원클럽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9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깊은 광고제다.

▲ <DustSee> 캠페인

▲ <Firevase> 캠페인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 역대 최다 선정

제일기획이 6월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총 7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본사 소속 빌 염 CD는 한국 최초로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말콤 포인튼(Malcolm Poynton) 글로벌 CCO는 티타늄 부문, 풀리 차우(Pully Chau) 중국 총괄 CEO는 인더스트리 크래프트 부문, 재클린 정 CD는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이 외에도 이슬기 CD(다이렉트 부문), 중국법인 플립 소헤(Flip Sorée) CD(BE&액티베이션 부문), 자회사 센트레이드의 이와나 잠피르(Ioana Zamfir) CD(다이렉트 부문)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 올해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제일기획 임직원들. 빌 염 CD, 말콤 포인튼 글로벌 CCO, 풀리 차우 중국 총괄 CEO, 재클린 정 CD, 이와나 잠피르 센트레이드 CD, 플립 소헤 중국법인 CD, 이슬기 CD.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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