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6. 14:00

제일기획의 뉴스를 소개합니다.

국내 최초 4-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 개발

제일기획이 극장 광고 효과를 객관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4-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에 단편적으로 계산해 온 극장 광고 효과를 ‘3-스크린’이라 불리는 TV∙PC∙모바일과 동일한 기준으로 산출하고, 나아가 광고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스크린(매체)별 예산 배분으로 기업들의 효율적 광고 집행을 돕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4-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연령별 광고 효과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20대의 경우 극장 광고 집행만으로 전체의 30%에게 광고가 도달됐으며 30대는 20%, 40~50대는 15% 가량 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다양한 미디어에 적절히 노출하는 것이 마케팅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된 만큼 제일기획은 앞으로도 매체별 광고 효과를 객관적이고 통합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자얀타 젠킨스 글로벌 ECD 영입

제일기획이 자얀타 젠킨스(Jayanta Jenkins)를 글로벌 이그제큐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xecutive Creative Director)로 영입했다. 자얀타 젠킨스는 트위터, HP, 애플 등 글로벌 테크 회사 및 선진 에이전시에서 제작 리더로서 역량과 리더십을 보여왔다. 그가 이끈 트위터 <What’s Happening> 캠페인은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자얀타 젠킨스 ECD는 앞으로 제일기획의 글로벌 제작팀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Jayanta Jenkins ECD

 

런던 국제광고제 16개 본상 수상

런던 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제일기획이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10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 제일 센트레이드(Cheil Centrade)가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7편의 무성영화를 재편집해 실제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언콰이어트 보이스(Unquiet Voices)> 캠페인이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브라질법인이 물 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생수 용량 대신 일상생활에서 낭비되는 물의 양을 기준으로 생수 용기를 새롭게 제작한 <더 웨이스트 메져(The Waste Measure)>는 은상 2개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모바일 게임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도록 한 자회사 펑타이(Cheil PengTai)와 홍콩법인의 <백투라이프(BACK2LIFE)>, 희귀병 환자의 목소리를 삼성전자의 AI 플랫폼인 빅스비로 재현한 본사와 인도법인의 <빅스비 보이스 포에버(Bixby Voice Forever)>가 은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홍콩법인은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지역 올해의 광고회사(Regional Creative Agency of the Year for Asia)’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자회사 제일 센트레이드의 <Unquiet Voices>

브라질법인의 <The Waste Measure>

▲ 자회사 제일펑타이와 홍콩법인의 <BACK2LIFE>

▲ 본사와 인도법인의 <Bixby Voic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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