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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보고, 느끼고, 교감하는 공간 CONSTRUCT, 6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기업이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캠페인을 통해 직접 소비자를 만날 뿐 아니라, 많은 유통채널을 확보해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소비자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활동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과 소비자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공간(Space)’은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과거 공간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집객의 장소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간의 의미가 달라졌는데요.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공간은 이제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하나의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6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Construct’라는 주제로 소비자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데, 그 장소에 머무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반면에 그 장소에만 가면 마음이 답답해 빨리 그 자리를 떠나고 싶은 곳도 있죠. 6월 <테마 미학>에서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장소의 비밀을,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스페이스 마케팅을 알아봅니다. <Picturesque>에서는 공간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를 함께 살펴볼 텐데요. <Cheil’s upⅠ>과 <Cheil’s Up Ⅱ>에서는 소비자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 동서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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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5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5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착한 가격에 재미까지 더해진 ‘가잼비’를 좇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과 브랜드는 펀 마케팅을 앞세워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섰는데요. 소비자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기업의 펀 마케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기업들의 이야기, 5월 매거진의 <마케팅 레시피>에서 확인하세요!   전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 애드페스트(ADFEST)는 글로벌 광고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올해 애드페스트에는 장재혁 제일기획 제작1본부 CD가 다이렉트 및 프로모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2018년 광고업계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장재혁 CD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상작부터 광고제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광고 전망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직접화법>에서 들어보세요!   일상생활을 하며 궁금증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요즘 소비자들은 모바일 검색을 통해 자신의 궁금증은 물론 니즈까지 충족시킨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검색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거죠! 이러한 행동 패턴을 가진 사람이 늘면서 마이크로 모먼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8’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어떻게 하면 자발적 검색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을 취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정보를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또 소비자가 제품 광고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을 때 바로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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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재미’가 사람을 모으는 CONVERGE, 5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는 ‘OO잼’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소소한 무엇인가를 (탕진하듯) 소비하는 상황을 즐기며 ‘탕진잼’이라 표현하거나 예능프로그램의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잼’을 붙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재미라는 것은 지루한 일상을 극복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현대인들은 재미를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기업들도 현대인들의 이런 행동에 착안,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판매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5월의 제일기획 매거진은 ‘Converge’라는 키워드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수 많은 개성의 다양한 사람들을 한데 모이게 하는 그 ‘재미’는 무엇일까요? 수 많은 ‘재미’ 중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유머’입니다. 그런데 유머라고 다 즐거움을 주는 것은 아니죠. 때론 의도와 다른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테마 심리학>에서 좋은 유머와 나쁜 유머의 차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재미를 판매하는 다양한 기업들을 사례를 전해드립니다. 또 <Picturesque>에서는 ‘노잼’과 ‘탕진잼’에 관한 다양한 통계를 알려드립니다. 또한 매거진 5월호에서는 IT 기업들의 특별한 마케팅 방법을 소개합니다. <Cheil’s up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9 큐브애드’ 캠페인을, <Cheil’s Up Ⅱ>에서는 카카오의 ‘카카오멜론’ 캠페인의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한편 이달의 <직접화법>에서는 ‘2018 애드페스트’에 다이렉트 및 프로모션 부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제일기획 제작 1본부의 장재혁 CD로부터 국제광고제의 여러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잼’있는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제일기획 매거진 5월호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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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4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4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집단이나 집단의 유지를 위해 나름의 규칙과 질서를 통해 구성원들을 관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와는 다른 의견을 내는 소수 집단은 종종 탄압과 배척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데 거부감을 가집니다. 하지만 요즘엔 적극적으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닝아웃 트렌드는 소비 행위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나를 표현하는데 있어 간접적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형태로 방식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게 된 이유, 4월 매거진의 <테마 소비자학>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실 때 어떤 것을 참고하시나요? 제품의 스펙이나 가격같은 판매자가 제공하는 공식적인 정보가 물론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사용후기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한 비공식 정보도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기술의 발달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에 의존하다 보니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수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소비자 스스로 정보 생산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제품 마케팅에 반영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코카콜라, 스타벅스가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이들은 어떻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을까요? <마케팅 레시피>에 그 해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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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나 스스로 결정’하는 CONCLUDE, 4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신념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드러냅니다. 내 가치관을 표현하는 방법은 점차 놀이처럼 변화하고 있습니다. ‘팩트광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은 어떤 결정을 할 때 매스미디어나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기 보단 다양한 타인의 경험과 정보를 취합해 스스로 결정을 내립니다. 이를 ‘뉴프로페셔널리즘’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4월의 제일기획 매거진은 이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Conclude’라는 키워드를 꼽았습니다. 뉴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규정한 후 그것을 표현하는 현대인들. 현대인들에게는 소비도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펼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3월 <테마 소비자학>을 통해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미닝아웃’을 소개합니다.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전문가보다 ‘나’를 더 신뢰하는 ‘뉴프로페셔널리즘’의 개념을 전합니다. 또 <Picturesque>에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소비하는 과정의 다양한 통계를 알아봅니다. 또한 매거진 4월호에서는 금융회사들의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소개합니다. <Cheil’s upⅠ>에서는 삼성생명의 ‘인생금융’ 캠페인을, <Cheil’s Up Ⅱ>에서는 신한은행의 ‘신한 SOL’ 론칭 캠페인의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한편 이달의 <직접화법>은 제일기획 미디어플래닝 1 팀장인 이현정 프로가 디지털이 메인스트림이 된 광고 시장 격변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제일기획 매거진 4월호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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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3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3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와 그의 친구 올리가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에피소드의 한 장면 입니다. 토스트를 한 입 베어 문 올리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요. 마마이트가 들었다며 질색하죠. 마마이트? 그게 대체 뭐길래?! 마마이트는 양조 과정에서 얻은 이스트 추출물을 분해 농축해서 만든 스프레드라고 하는데요. 영국 사람들은 주로 토스트에 발라먹는다고 해요. 하지만 짜고 발표식품 특유의 톡 쏘는 강한 향 때문에 영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인데요. 보통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불호’인 소비자 마음을 ‘호’로 바꿀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기 마련이지만 마마이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불호’인 소비자들의 성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죠. 과연 어떻게?! 그 자세한 내용은 제일기획 매거진 3월호 ‘마케팅 레시피’ 칼럼에서 살펴보세요!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많은 이가 가슴 벅차게 기다렸고, 응원했고, 즐겼는데요. 올림픽 개폐회식을 비롯 올림픽 곳곳에 참여했던 제일러들에게도 의미 있던 시간이었죠. 이번 3월호 매거진엔 그 뒷이야기가 담겼는데요. ‘Cheil’s Up’ 칼럼에서는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준비한 고지애 프로와 이장무 프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으로 관람객들의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그동안 쌓아왔던 제일러들의 체험마케팅 역량을 펼쳐 보이고자 ‘#DoWhatYouCant(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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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싫존주의’ 시대의 CONTEND, 3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다는 의미의 ‘취존’을 넘어 ‘싫존주의’의 시대입니다. 이전에는 싫어하는 것을 표현하면 까탈스러운 사람으로 취급받곤 했지만, 이제는 모두가 좋아하더라도 내가 싫다면 그것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그게 바로 나만의 ‘가치’이고, 나만의 가치가 중요해진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담아 제일기획 매거진 3월호에서는 ‘Contend’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경향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My Way’를 주장하는 소비자들의 호불호를 존중하는 방법을 3월 매거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 했던가요. 대중들에게 잊히는 것보다 욕을 먹더라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애증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인데요. 3월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소비자 호불호에 정면돌파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또, 소비자 호불호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는 <테마 심리학>, 트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살필 수 있는 <Picturesque> 등으로 3월의 Contend 키워드를 다채롭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일기획 3월 매거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하나 더 있는데요. 지난 2월에 열린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이벤트, ‘평창동계올림픽’입니다. 아직 그 겨울의 감동과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면,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캠페인 비하인드에 귀 기울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Cheil’s up Ⅰ>에서는 이번 올림픽에서 기업 홍보관 중 최대 크기는 물론, 최고의 경험을 자랑했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제작 비하인드를 담았습니다. 또한 <직접화법>에서는 제일기획 TF팀을 이끌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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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가짜가 진짜를 넘어서는 CONVINCE, 2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거짓, 가짜, 모조 등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던 ‘페이크(Fake)’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남을 속이고, 진짜를 모방하는게 어떻게 긍정적 가치를 내재할 수 있을까요? 이번 제일기획 매거진 2월호에서는 가짜가 진짜를 넘어서는 트렌드 현상에 대해 ‘Convince’라는 키워드로 살펴봤습니다.     인조모피 페이크퍼, 식물성 재료로 만든 가짜 고기와 가짜 달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에는 이런 가짜 제품들이 진짜 보다 더 선호되기도 한다는데요. 가짜가 가진 새로움에 주목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짚어봤습니다. 제일기획의 캠페인 사례를 살펴보는 <Cheil’s Up> 칼럼에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훈훈한 캠페인 비하인드를 소개해드립니다. 배우 한지민, 김형식이 참여해 화제가 된 <두 개의 빛:릴루미노> 캠페인은 저시력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앱을 영화 형식으로 제작, 온라인에 배포했는데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감동을 담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후드하우스> 캠페인은 기록적인 한파에 거리가 꽁꽁 얼어붙은 겨울, 몸 숨길 곳 없이 길을 떠도는 고양이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제안했는데요. 길고양이에게 온기 가득한 겨울을 선물하고, 버려지는 옷으로 인한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후드하우스 캠페인의 따뜻한 히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이뿐 아니라, 2월 매거진 <직접화법>에서는 반가운 만남을 가졌는데요. 올해 초 제작 3본부장을 맡게 된 이예훈 프로에게 임원이 된 각오와 포부, 광고인으로서의 소신을 들어봤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사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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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1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범주(category)’란 동일한 성질을 가진 부류나 범위를 뜻하는 말로, 사물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구분해둔 것인데요. 제일기획 블로그 내에서도 범주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Work, Inside, Newsroom, Notice’ 등의 메뉴가 그것인데요. 각 기사의 특성을 구분한 범주로 독자 여러분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죠. 범주는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현재의 범주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범주를 알고 싶어 하는데요. 이렇듯 늘 새로운 범주를 갈망하는 심리는 무엇인 지 <테마 심리학>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몸단장 이라는 뜻의 Grooming에서 유래한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인데요. 여자들의 전유물이었던 패션과 미용 분야에 남성들의 비중이 높아지며, 그루밍족이 업계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발이 아닌 미용을 하고, 세안 후에는 에센스, 세럼, 아이크림까지 고루 챙겨 바르는 그루밍족을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20대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최근 그루밍족이 부쩍 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들이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하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Picturesque>에서 그루밍족에 대한 통계 자료를 전격 공개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 네트워크 기술 역시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3G, 4G를 넘어 2020년에는 5G의 시대가 도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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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주류와 비주류의 CONVERT, 1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일기획 매거진도 신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꾸려 나갈 예정인데요. 두개의 상반되는 키워드로 소비 트렌드를 도출했던 지난 해와 달리, 2018년 제일기획 매거진은 ‘Con-‘이라는 접두사를 통해 소비 시장 트렌드의 연결성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 개별적으로 보이지만 유기적인 각각의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며 트렌드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노력이죠. 2018년 한 해 동안 소개해 드릴 12개의 키워드 중 1월 매거진에서 다룰 키워드는 ‘Convert’인데요. ‘주류’와 ‘비주류’의 전환이 가져다 주는 인사이트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1월 매거진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이름 없이 물건을 파는 뉴노멀 마케팅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1월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무인양품, 노브랜드, 브랜드리스 등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살펴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Picturesque> 코너에서는 인포그래픽으로 트렌드를 짚어볼 예정인데요. 트렌디함과는 조금 멀게 느껴지던 4050세대가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이 늘어가는 현상을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7년 제일기획 BIP로 선정된 신태호 CD와의 만남을 담은 <직접화법>에서는 경쟁PT에서 높은 승률을 거둔 그만의 비결을 알려드리고요. 2018년 마케터들이 주목해야 할 6가지 트렌드와 기술을 <Global Insigh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다 알차게 구성된 2018년 첫번째 제일기획 매거진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New Creativity

동서식품 ‘카누 아이스’ 편 외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화이버&칼슘 _ TV 광고   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 _ TV 광고   동서식품 맥심 아이스 _ TV 광고   동서식품 맥심 모카우체국 ‘본편’ _ TV 광고   동서식품 카누 아이스 _ TV 광고   동서식품 TOP 10th _ TV 광고   GM 쉐보레 이쿼녹스 _ TV 광고   GM 쉐보레 브랜드 캠페인 _ TV 광고   삼성전자 갤럭시 S9 Gold _ TV 광고   삼성전자 갤럭시 S9 이모지 _ TV 광고   삼성전자 QLED ‘대화면’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세프컬렉션 _ TV 광고   KT 로밍 ‘워킹맘’ 편 _ TV 광고   풀무원 식물성 단백질 _ TV 광고   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_ TV 광고   삼성물산 빈폴 ‘Bike we like’ _ TV 광고   삼성카드 ‘모이면 힘이 되니까’ 종합 편 _ 디지털

미디어와이드뷰

워라밸이 미디어 소비를 바꾼다

워라밸로 나타나는 미디어 변화 최근 많은 직장인이 추구하고 있는 생활 방식인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은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중요시하는 인식으로 시작해, 현재는 일과 삶의 균형, 더 나아가 일과 삶의 통합과 조화라는 의미로까지 확장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018년 2월 국회를 통과해 7월 1일부터 기업 규모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디어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2004년 하반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될 때에도 미디어 소비 패턴이 변화했다. 1박 2일 주말 여행의 증가로 지상파TV의 시청률 이탈 현상이 나타났고, 여가 시간의 증가로 극장가는 때 아닌 성수기를 맞이했다. 그렇다면 주 52시간 근로 시간 단축은 어떠한 미디어 변화의 양상을 가져올까?   “혼자서 동영상으로 자기 개발 해 볼까?” B카드사의 소비 패턴 분석 자료를 보면 오후 6시대에 퇴근하는 이른바 ‘칼퇴족’의 경우 주로 자기 개발과 오프라인 쇼핑을 즐긴다고 한다. 특히 젊은 직장인일수록 평소 배우고 싶었던 것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일어날 것이다. 최근 자기 개발 연관 키워드 트렌드를 보면 어학뿐만 아니라 코딩이나 모델링 등 IT 관련 키워드가 많이 생겨났다. 더욱이 눈에 띄는 것은 유튜브 키워드이다. 영어 학습에 대한 두 가지 채널 관심도 추이를 보더라도 유튜브를 통한 자기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는…

Intro

세상을 연결하라

지난달 칸 라이언즈가 열렸습니다. 올해 칸 라이언즈의 수상작들을 두루 살피다 보면 한 가지 눈에 띄는 게있습니다. 사회적, 공익적 성격을 지닌 작품들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젠더, 장애인, 장기 기증, 환경….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고, 부조리와 불편함을 개선하며,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력들이 돋보였죠. 마치 칸 라이언즈가 마블의 새로운 어벤져스가 된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What Creativity Can Do?’라는 세미나에서 구글의 연사들은 앞으로 공룡에게 생명 불어넣기, 국가 재건 돕기, 난민 돕기 등등에 크리에이티비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의 지속성과 풍요로움과 하모니를 위해 보탬이 되겠다는 얘기죠. 칸 라이언즈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도 어벤져스가 되려나 봅니다. 물론 올해 갑자기 이런 경향이 나타난 건 아닙니다. 예전부터 있어 왔고, 지속적으로 시도돼 왔습니다. 올해 유난히 이런 어젠다가 부각된 데는 어쩌면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브가 더 긴밀히 연결됐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손만 살짝 잡았던 관계에서 스킨십이 본격적으로 무르익는 단계로 발전한 셈이라고 할까요. 디지털, 그리고 테크놀로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혼자서 찬란히 빛나는 ‘별’이었지만, 지금은 삶의 크고 작은 굴곡들을 연결하며 밤하늘 전체를 환하게 만드는 ‘별자리’가 돼 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칸은 폐막 후 올해의 성과에 대해 이렇게 자평했습니다. “행동과 사고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보여 줬고, 성장을 주도하고 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더…

Cheil’s Up Ⅱ

광고대행사와 경찰의 합동작전, Stop Downloadkill

우리나라의 몰카 촬영 범죄는 10년간 15배가 증가해 2016년에는 5,185건에 이르렀다. 증가하는 양뿐 아니라, 피해 여성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매우 심각한 범죄다. 한 번 웹상에 업로드된 영상을 지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영상은 지속적으로 복제되어 유통되며 기하급수적으로 퍼져 나간다. 피해자는 사설 삭제 업체를 찾지만 계속 삭제하는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는 것도 큰 어려움이다. 행여 피해자의 신변이 노출될 경우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은 차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러다, 몰카 피해자에게 전화하면 자살했다는 가족들의 대답이 돌아온다. (중앙일보 2017.8.5 기사) 그저 화장실에 갔을 뿐인데, 옷을 갈아입었을 뿐인데, 지하철을 갈아탔을 뿐인데. 영원히 고통받는 피해자가 된다. 몰카를 시청하는 것, 바로 ‘다운로드킬’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똑똑한데 잘 생기기까지 한 강승리 카피라이터가 처음 몰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을 때, 문제의 심각성과 시의성에는 공감하나 몰카를 직접 찾는 솔루션은 현실적으로 실행이 불가능에 가까운 방법이었다. 수많은 공중 화장실이나 탈의실을 특정할 수 없을뿐더러, 몰카 별로 기술적인 방법이 달라 모든 종류의 몰카를 잡아낼 수 있는 탐지기도 현재까지는 없다. 게다가 서울시에서 1년간 6만 곳의 서울시내 화장실과 탈의실을 적외선 탐지기로 수색했으나, 적발한 몰카의 개수는 하나도 없었다. (예방 차원에서는 유의미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국내 파일공유 사이트들에는 국내에서 촬영된 몰카는 계속 올라오고, 사람들은 돈을 주고 구매한다. 그렇게…

칸 라이언즈 특집 Ⅳ. 직접화법

진정한 이노베이션은 어디에 있는가?

신설 부문의 첫 심사위원이 된 소감과 심사 기준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야 당연히 영광이었고요, 전례가 없으니 어떤 기준으로 심사를 해야 할지, 다른 심사위원들은 어떤 기준을 적용할지 궁금했습니다. 칸에 오기 전 나름대로 정리했던 생각은 단순히 온라인상의 제품 구매를 넘어, 크리에이티브 이커머스답게 작든 크든 그 나라 시장에서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새로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구매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과정을 얼마나 재미있게 제공하느냐, 또 구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만드느냐, 이런 걸 기준으로 설정했습니다. 다른 심사위원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기준에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였어요. 이번은 첫해라서 크리에이티브 이커머스에 대한 정의부터 확립하는 단계였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해가 거듭될수록 더 기대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거라고 봅니다.   심사했던 후보작들 중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작품이 있다면?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두 작품이 인상 깊었어요. 하나는 맥캔 인디아(McCann India)가 출품한 <Sweet Change>라는 작품이었는데, 유통되는 동전이 모자라서 거스름돈 대신 캔디를 받는 상황처럼 인도 시장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을 직시한 점이 돋보였어요. 또 하나는 <Ambi Pur: Accessibility Project>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사실 이커머스 분야에도 엑세서빌리티가 필요하거든요. 엑세서빌리티란 시각 장애, 청각 장애, 이동 장애 등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도 비장애인이 접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걸 말해요. 이…

Cheil Worldwide News

Iris, 아디다스 시리즈 영상 외

자회사 Iris의 아디다스 시리즈 영상 화제 자회사 Iris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해 제작한 3편의 아디다스 시리즈 영상이 화제다. 이번 영상은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축구 대표팀 및 스타 선수들이 자신들의 스토리를 직접 얘기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브라질 축구의 신성으로 불리는 가브리엘 제수스는 4년 전 월드컵 당시 자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이 살던 빈민가 거리에 페인팅을 하던 16세 소년 시절을 회상하며,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시간들과 크리에이티비티의 힘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성장,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얘기한다. <Gabriel Jesus – Paint the Streets> <Mo Salah – 100 Million Strong> <RREF We Hear You>   변화의 물결을 반영한 자회사 BMB의 신규 캠페인 전 세계적으로 다양성(Diversity)과 평등성(Equality)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변화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자회사 BMB가 제작한 신규 캠페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 소수자(LGBT+)의 인권과 자유를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Pride in London의 디지털 캠페인 <Somewhere over the Rainbow>는 성 소수자들이 겪어 온 사회적 고통과 학대 및 궁극적으로 희망과 자유에 대한 믿음과 열망을 음악과 감동적인 영상미로 표현하고 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도시를 배경으로 DustSee라는 글자가 쓰여있습니다.
Cheil's UpⅢ

미세먼지가 눈에 보인다면? <더스트씨(DustSee)> 캠페인

핫 이슈가 된 미세먼지 <더스트씨>는 작은 인사이트에서 출발한 캠페인이다. 두 명의 아트디렉터와 한 명의 카피라이터로 이뤄진 우리 팀은 현업 이외에 좀 더 색다르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는데, 항상 현재 이슈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진 덕분에 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 사실 불과 5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 이슈는 우리에겐 먼 얘기였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가 됐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수치를 체크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연일 보도되는 미세먼지 관련 이슈로 아이를 가진 부모를 비롯해 전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 주다 우리는 이런 미세먼지 이슈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응과 태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세먼지에 대해서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참고로 2017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안 좋을 때도 37%의 사람들만 마스크를 쓰고, 57%는 여전히 야외 활동을 한다. 우리는 연일 이슈화되는 미세먼지 문제에 별달리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됐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했다. “미세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지 않는 건가?” “만약 미세먼지가 눈에 보일 수 있다면?” “미세먼지 속 유해 성분들이…

칸 라이언즈 특집 Ⅰ. 리뷰

크리에이티브는 변한다

칸의 위기인가, 나의 위기인가 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한다. 나도 다녀와서 “칸은 어땠어?”라는 사람들의 물음에 선뜻 “좋았어”라고 답할 수 없었다. 그 해의 칸을 휩쓰는 히어로 캠페인이나 눈에 띄는 작품은 드물었고(올해부터 한 작품당 출품 카테고리의 수를 제한한 영향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영광스러운 그랑프리를 발표하는 순간조차 객석에서 동의와 환호의 박수가 터져 나오지 않았다. 칸 라이언즈는 이미 ‘Festival of Technology’라고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올 만큼 수년 동안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높아졌으나 새로운 기술의 제안 역시 쉽지 않아 보였다. 이것은 칸의 위기일까? 광고의 위기일까? 아니면 크리에이티브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위기일까?   주목할 만한 변화 칸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칸은 늘 크고 작은 변화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해 왔다. 올해는 특히 퍼블리시스 그룹의 보이콧으로 촉발된 몇 가지 큰 변화가 있었다(퍼블리시스의 보이콧은 비싼 참관 비용과 출품 비용, 캠페인의 중복 수상으로 인한 상의 권위 하락 등 주최 측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광고업계의 불만이 반영된 상징적 사건이었다). 표면적으로 가장 큰 변화 세 가지는 첫째, 8일에서 5일로 축제 기간이 축소된 점, 둘째, PASS 가격 인하, 셋째, 카테고리의 축소 및 출품 횟수 제한이었다.   모든 것의 디지털화 그러나 표면적인 변화보다 칸 현장에서 내가 체감한 두 가지 주요한…

칸 라이언즈 특집 Ⅲ. 영 컴피티션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그 후

#브리프 우리에게 주어진 브리프는 여성 인권, 특히 더욱 사각 지대에 놓인 가난한 계층의 여성 또는 제3 세계 국가 여성들의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바일 앱인 ‘Global Citizen’의 캠페인을 홍보하는 60초짜리 비디오를 제작하는 것이었다. 아진: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뿐만 아니라, 꽤 많은 수의 칸 프로그램들이 평등을 주제로 하고 있었다. 인권에 관한 세미나들, 구글의 성 소수자 파티, 걸스라운지 등 “혹시 올해 컴피티션 주제가 평등일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칸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힌트를 주고 있었다. 재윤: 실제로 우리 삶 속에서 고민하던 문제이기도 해서 더더욱 필름 브리프가 반가웠다. 한국 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두라는 것을 느꼈다. 영 라이언즈를 포함해 칸 라이언즈 전반에서 다 같이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여성 인권이나 성 평등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기라는 것을 실감했다. #비디오 제작 우리가 참가한 필름 부문 컴피티션은 총 5일간의 광고제 기간 중 셋째 날부터 넷째 날에 걸쳐 총 30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각국의 팀들이 개별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부스가 가벽을 사이에 두고 마련됐다. 또한 영상 제작을 위한 도구로 아이맥, 짐벌, 갤럭시 S9+가 한 대씩 주어졌다. 아진: 44개 팀이면 비슷한 결과물이 몇 개쯤 나올 법도 하다. 사실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Cheil's up Ⅰ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을 방법 <피카부 마스크> 캠페인

▲<피카부 마스크>캠페인 영상 회색 도시 속의 사람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가장 행복해야 하는 봄철, 우리는 창문을 굳게 닫아야 했고 거리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채 각자의 길을 바삐 간다. 과거 언젠가 어렴풋이 그려냈던 세기말적인 광경이 아무렇지도 않게 매일매일 펼쳐지고 있다. 언제부터였는지,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이었는지 기억하는 일조차 의미 없게 느껴지는 것, 반복적인 경보 알람에 무감각해지는 것.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무력감 앞에 서서히 집단적 우울증에 빠져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입김의 온도로 그려낸 웃음 2017년 겨울부터 2018년 봄까지 우리는 추위도, 미세먼지도 그 어느 때보다 심하게 체감했다. 추운 겨울 온몸을 꽁꽁 싸맨 채 황사 마스크까지 착용한 웃음기 잃은 사람들을 보며 이 우울감이 온기가 될 순 없을까, 더 나아가 웃음이 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서울시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추운 날 ‘마스크’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아이템에 안정감을 느끼고 호흡하며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특별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호흡량이 어른들보다 배로 많아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치명적인 대기 상황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어린이들. 우리는 주변의 어린이들을 보며 몇 가지 눈에 띄는 점을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