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디어, 영상으로 보는 글로벌 캠페인 15선

  ‘Ideas that Move’ 제일기획은 시장과 소비자를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실전 솔루션을 지향합니다. 이 중심에는 사람들의 생활을 즐겁게 변화시키며 사회를 풍요롭게 가꾸는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현재 제일기획은 43개국 52개의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과연 제일기획 글로벌 네트워크에선 어떤 캠페인을 제작하고 실행해 왔을까, 궁금하시죠?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제일기획 글로벌 네트워크의 주요 캠페인을 모아 쇼릴(Show-reel)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영상은 제일기획의 브랜드 슬로건인 ‘Ideas that Move’ 테마를 풀어냈습니다. 각 테마에 따라 캠페인 사례를 속도감 있게 보여주는데요. 때론 여러분을 웃고 울렸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압축적으로 담았습니다.  90초 영상으로 세상을 움직인 아이디어를 핵심만 쏙쏙 만나보세요. 그 다음, 두 번째 영상은 15개의 캠페인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제일기획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삼성전자 ‘블라인드 캡(Blind Cap)’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Heat Tech Window)’ △아디다스 ‘글리치(Glitch)’ 등 다채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 포함됐는데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브랜드 캠페인 속 숨겨진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꼼꼼하게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캠페인을 가장 인상 깊게 보셨나요? 새롭고 놀라운 크리에이티브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일기획의 아이디어, 2018년에도 기대해주세요.

제일세미나

[10월 제일세미나] 광고, 안으로 떠나는 여행.

  18년의 광고 경력, 노하우를 묻는다면? 광고 업계에 첫발을 뗀 게 2000년이니, 햇수로 18년째 광고업에 종사 중인 장재혁 프로입니다. 현대자동차∙나이키∙유한킴벌리∙삼성전자∙쉐보레 등 다양한 파트너와 업무를 진행해왔는데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초밥을 18년 빚었으면…”. 아마 기술 장인이 돼 있었을 텐데 말이죠. 광고 업계는 얘기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를 ‘노하우가 쌓이지 않는 세계’라 정의하고 싶은데요. 그만큼 빠르고, 정답이 없는 부분이니까요. 설령 노하우가 있다면 아마 실패의 경험이 아닐까요? 10월 제일세미나는 혁신이나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흔들려선 안될 ‘본질’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디지털을 필두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와 모바일도 모자라 최근엔 △빅데이터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 챙길 요소가 많아졌는데요. 때문에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세상’에 사는 느낌이 들곤 하죠.   광고인으로 겪은 실패의 경험 4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몇 가지 주요 키워드를 정리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바이럴’이란 단어가 떠올랐는데요. 매체비 없이도 브랜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던 단어죠. 특히 해외에서 날아오는 환상적인 성공 사례는 ‘누구나 바이럴을 통해 브랜드 구축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에 충분했습니다. “콘셉트는 모르겠고, 뭔가 특이한 바이럴 필름을 만들어주세요”와 같은 요청은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기 쉽죠. 단어의 의미도 퇴색됐고요. 제가 생각하는 바이럴은…

피플

보험이 당신을 위해 일합니다

  *본 기고문은 광고1번지 11월호에도 게재됐습니다.   #1 보험이 위기인 시대? 삼성생명의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맨 먼저 한 일은 보험 영업의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접하는 삼성생명 FC(Financial Consultant) 분들을 만나서 그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는 거였다. 대다수 FC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비슷했다. “요즘 보험 영업하기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이 보험을 후순위로 놓고 그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심지어는 새로운 보험 가입은 커녕 있던 보험마저 해지하려는 고객들까지 생기고 있다고 했다. 왜 그럴까? 혹자는 욜로(You Only Live Once) 트렌드가 이 시대 보험의 큰 걸림돌이라고 했다. 오늘 당장에 집중하고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보험은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었다. 정말 그런 걸까?   #2 보험에 대한 생각이 위기인 시대! 그렇다면 보험에 대해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보험은 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거잖아요?” “보험은 왠지 그냥 쌓아두기만 하는 돈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실은 보험에 대해 별 생각이 없다고 했다. ‘보험에 별 생각이 없다는 것’이 우리가 만난 현실이었고 우리는 문제를 이렇게 재정의했다. ‘보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위기인 시대’ 그 생각을 바꿔줄 수만 있다면 그것은 보험에게, 삼성생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3 보험의 본질 속에 삼성생명의 자리가…

이벤트

[이벤트 종료] 칸 라이언즈 출품작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은?

제일기획의 주요 출품작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고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퍼포먼스

[creativity] “스파크에는 소중한 사람이 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여기 소중한 사람을 위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한 곳만 바라본 남자가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실까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깐깐한 선택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쉐보레 스파크에 눈을 떼지 못하는 한 남자. 신구 할아버지네요. 요리보고 조리보고 한참을 서성이다 발걸음을 돌리지만, 눈빛은 아쉬움이 가득하기만 한데요. 그날 이후, 무슨 일인지 비장한 모습으로 쉐보레 스파크를 낱낱이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국내 경차유일 자동차 안전도 평가 1등급’, ‘동급최다 8개 에어백’ 등. 기사를 스크랩하고,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메모를 하는 게 일상이 된 것 같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매일같이 전시장에 들러 스파크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일도 놓치지 않는데요. 직접 시승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확인 완료! 이쯤 되니, 무슨 일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때 신구 할아버지 댁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어맛! 이건 신구 할아버지가 매일같이 살피던 쉐보레 스파크 아닌가요?! 이제야 할아버지가 왜 그렇게 깐깐하게 스파크를 파헤쳤는지 의문이 풀리네요. 안전하고 튼튼한 차를 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 이런 카피가 등장하죠. ‘스파크에는 소중한 사람이 탑니다.’   따뜻한 감성을 담은 광고 사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스파크의 ‘검증된 안정성’을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때문에 안정성과 관련된 팩트를 나열하기 보다…

퍼포먼스

귀를 사로잡는 광고 속 그 노래

  음악은 감미롭지만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기분이 울적할 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된 상황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죠. 이렇듯 음악은 사람들의 감정이나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에서도 음악은 중요한 요소인데요. 광고 음악이라 하면 제품이나 브랜드명을 기억하기 쉽게 노래로 만든 CM송(Commercial Song)을 떠올리기 쉽지만, 기존에 있는 음악을 광고에 삽입해 분위기를 살리는 BGM(Background Music) 역시 광고 음악의 한 종류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귓가에 여운을 남기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까지 높여주는 광고 음악들. 최근 제일기획의 광고 중에는 어떤 음악이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마몽드 크리미틴트 컬러밤 캠페인 가수: 위아더나잇 제목: 티라미수케익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박신혜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마몽드 캠페인.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상큼한 영상 분위기를 더욱 발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이 곡은 인디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위아더나잇의 티라미수케익이라는 곡입니다. “너의 입술은 티라미수케익”이라는 가사처럼 달콤한 고백이 귓가에 맴돌며 제품에 대한 호감도 한층 커지게 만들죠.   삼성카드 갤럭시 S8 에디션 캠페인 가수: Ken Laszlo 제목: 12345678 삼성카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을 구매할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삼성카드 갤럭시S8 에디션 캠페인은 노래와 광고 메시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데요. 광고를 위해 새로이…

퍼포먼스

[creativity] 하이모, 안되는 게 毛니?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요즘 ‘헤어스타일링’에 공들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때문에 개성만점 헤어스타일을 위해 가발을 활용하는 분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적은 머리숱과 탈모로 고민인 분들에게도 유용한 헤어스타일링 솔루션이 되고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발의 기본은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 가발전문기업 하이모가 자연스러운 가발로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공개된 광고에서 다양한 연출법을 알려드립니다! 하이모 가발을 묶었다, 풀었다, 잘랐다, 감았다.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위한 헤어 디자이너의 손길이 분주하기만 한데요. 어떤 헤어스타일이 탄생할지 모두의 시선이 주목된 가운데, “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스타일이 하나씩 탄생하기 시작합니다. 원블럭웨이브, 스왓컷, 클래식포마드 등. 이게 다 가발에서 탄생한 헤어스타일이라니, 본인의 머리카락처럼 감쪽같은데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덕분에 자신감까지 상승한 모습이죠? 사실 가발 하면 중년 남성들이 착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20~30대 젊은 남성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움은 물론, 개개인에 맞는 스타일링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죠.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하이모의 앞선 기술력과 함께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했는데요. 이제 가발은 더 이상 탈모를 감추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 아니라 자유로운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이라는 거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가발에 대한 인식, 조금은 바뀌셨나요? 안 되는 게 없는…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전자제품, 색을 입다

색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컬러마케팅’이 전자제품에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무채색이었던 IT기기는 파스텔 컬러를 입었고, 백색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가전제품들은 세련된 어두운 색을 입었습니다. 최근 제일기획의 전자제품 광고에 종종 등장한 컬러마케팅, 한장씩 슬라이드를 넘기며 만나보시죠!

퍼포먼스

[creativity] 초밀착 투자관리 한 번 받아볼래요?

  누군가 옆에 꼭 붙어서 나만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고 알려주면 정말 좋겠죠? 전문가가 아니면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주식거래는 더욱 그럴텐데요. 주식거래에 관심있는 분들은 오늘 ‘creativity’를 놓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초밀착 투자관리 한 번 받아볼까요?   왜 아직도? 최근 첫 인터넷전문은행이 문을 열었죠. 나흘 만에 신규계좌 가입이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그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PC나 모바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 중 하나. 이런 계좌를 ‘비대면 계좌’라고 합니다. 그런데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사들도 비대면 계좌를 통한 고객 유치에 적극적이라는 사실! 증권사는 은행에 비해 영업점 수가 적어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의 비대면 계좌개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아직도 증권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그리고 마침 증권계좌를 개설해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해보려는 분들도 집중!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알려드립니다. 눈도 깜빡하지 마세요. 순식간에 계좌개설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띵동~ 띵동! 계좌개설만큼 쉬워진 게 또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혹은 반신반의하는 정보를 가지고 투자했던 분들! 이젠 삼성증권 실시간 투자정보 알림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실시간으로 띵동~ 띵동! 보유 종목이나 시장에 대한 맞춤 투자정보를 제공해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멀티메시지나 SMS를 통해…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 역대 최다 수상 쾌거

  제일기획이 지난 25일 태국 파타야에서 폐막한 2017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DFEST, 이하 애드페스트)에서 역대 최다인 14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 미디어 부문∙다이렉트 부문 금상 제일기획은 본사와 해외 법인에서 출품한 다수의 캠페인으로 역대 최다 규모(36개)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으며 이 중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3개 등 총 14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자체적으로 세운 작년의 역대 최다 본선 진출 기록(25개)과 재작년(’15년) 역대 최다 수상 기록(13개)을 모두 뛰어 넘는 애드페스트 사상 최대 성과입니다. 특히 애드페스트가 국제 광고제 중 비교적 개최 시기가 빨라 그 해 수상 실적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가 더욱 큽니다. ▲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금상 2개 등 4개의 상을 수상한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캠페인  올해 제일기획의 수상작 중 가장 주목 받은 캠페인은 유니클로와 진행한 ‘히트텍 윈도우(HEAT TECH WINDOW)’캠페인으로 다이렉트 부문과 미디어 부문 금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히트텍 윈도우는 유니클로의 기능성 내의 브랜드 히트텍(HEAT TECH)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경제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 캠페인인데요. 제일기획과 유니클로는 단열효과를 입증 받으며 실용적 방한용품으로 인기 있는 에어캡(뽁뽁이)에 히트텍 브랜드 로고를 인쇄해 소비자들이 가정, 사무실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증정하고, 유니클로…

New Creativity

동서식품 맥심 심플라떼 외

KT ‘기가 에너지’ 편 _ TV 광고   KT ‘루지’ 편 _ TV 광고   KT ‘리더십’ 편 _ TV 광고   이베이코리아 Gmarket ‘KT 멤버십’ 편 _ TV 광고   동서식품 맥심 심플라떼 _ TV 광고   매일유업 상하목장 케피어12 _ TV 광고   한국지엠 쉐보레 ALL NEW 말리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린다’ 편 _ TV 광고   키위미디어그룹 ‘기억의 밤’ _ TV 광고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대화의 기술’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갤럭시 S8 ‘가을’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Galaxy S8/S8+ ‘Rulebreaker Danielle’ 편 _ TV 광고 [네덜란드법인]   삼성전자 Switch to Galaxy Note S8 _ TV 광고 [네덜란드법인]

Cheil’s Up Ⅱ

찾아라! 나만의 부드러움

▲ 마이카페라떼 캠페인 영상 ‘Brand’에서 ‘My Brand’로 ‘카페라떼’는 20년 동안 컵커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커피가 지금처럼 익숙하지 않던 시기였기에 ‘카페라떼’는 많은 사람에게 에너지원이었고, 디저트였으며, 데이트 코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한 집 지나 한 집이 카페이고,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원두를 갈아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시대다. 커피 문화의 상향 평준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 ‘카페라떼’를 즐겨 마셨던 사람들의 소비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었지만, 젊은 20대 타깃에게 새로운 소비를 유도하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20년된 브랜드 카페라떼도 변화가 필요했다. 특히 브랜드명의 변화가 시급했다. ‘카페라떼’라는 브랜드명은 과거 카페라떼라는 메뉴 자체가 매우 생소하던 시절에 지어진 이름이었다. 그래서 이름 자체만으로도 커피를 상징하는 특별함을 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소비자들은 카페라떼라는 단어를 흔한 메뉴명으로 인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오래된 브랜드의 이름을 하루 아침에 바꿀 수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기존 카페라떼의 브랜드 네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나와 가까운’이라는 의미를 더해 ‘마이카페라떼’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탄생했다. ▲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바꿔 변화를 시도한 마이카페라떼.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 친숙한 브랜드명과 함께 ‘카페라떼’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또 하나의 자산은 바로 브랜드 슬로건이다.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Cheil's up Ⅰ

내가 쉴 때 지구도 쉴 수 있도록 <힐링 나이트 요가> 캠페인

지구 지키기? 그건 바로 나의 일! 판다 로고로 잘 알려진 WWF의 주요 활동은 멸종 위기 호랑이 보호,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 철새 보금자리 보존 등 범지구적인 임무가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일반 개인에게는 쉽게 ‘나의 일’처럼 다가오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WWF와 제일기획이 가장 중요시 여겼던 부분 중 하나는 ‘지구를 지키는 것 = 일상 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일이었다.  그래서 먼 곳에서 답을 찾기보다는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었다. ▲ 세계자연기금의 로고   트렌드가 아닌 습관으로서의 힐링 ‘힐링’이라는 단어는 이제 더 이상 새롭지도, 트렌드하지도 않다. 오히려 일상의 한 부분이 됐을 정도로 우리는 힐링을 습관처럼 소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필라테스, 요가와 같이 심신의 안정을 찾는 액티비티는 더 이상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새로운 트렌드가 아닌, 다분히 일상적인 액티비티가 됐다. 멋있어서도, 있어 보여서도 아닌 그저 나를 아끼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시적인 트렌드로서 힐링을 바라보지 않고 다분히 일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지구를 지키는 것도 마찬가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착한 일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습관처럼 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것이 착한 일인지 아닌지조차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 이미 식상해져 버린 힐링이라는 단어와 좀 식상해졌으면…

마케팅 레시피

젠더리스 마케팅, 경계를 넘어서다

변화의 흐름 사회문화적으로 성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와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추세가 맞물리면서 젠더리스 개념이 확장되고, 남녀 간 경계를 무너뜨리는 젠더리스 마케팅이 급부상하고 있다. 사실 젠더리스는 남녀 성별을 구분하지 말자는 뜻이지만, 최근에는 중성적인 성 중립성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남성 연예인들이 주로 찍던 상품 광고에 여성 연예인이 등장하거나 반대 현상도 빈번하다. 전통적으로 여성 모델이 등장했던 밥솥 제품에 송중기가 등장하고, 샤넬에 지드래곤이 등장한다. 개그맨 김기수는 화장법 동영상을 제작하는 뷰티 유튜버로 활약하고, 긴 생머리를 한 남성이 헤어 제품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수염 자국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지닌 시오가오(염안[塩顔], 소금 얼굴)가 인기다. 중성적이라서 매력이 넘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외선을 차단하는 미백 화장품이 남성들에게 인기다. 여성의 전유물이던 제모 클리닉도 남자들이 자주 찾고, 양산을 쓰고 다니는 ‘양산 남자(洋傘男子)’도 등장했다. 여자들의 고유 영역이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남자인 ‘여자력 남자(女子力男子)’도 주목을 끌고 있다. ▲남성 모델 송중기가 등장하는 쿠첸 광고   젠더리스 마케팅의 국내외 사례 젠더리스 마케팅의 주요 사례를 통해 그 의의를 살펴보자. 먼저, 공공 마케팅 분야의 사례이다. 런던교통공사(TFL)는 지하철 안내 방송에 “신사 숙녀 여러분(Ladies and Gentlemen)”이라는 전통적인 표현을 더 이상 쓰지 않고, 대신 “여러분 안녕하세요(Hello everyone)”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성 중립적인 인사말로 성 소수자까지 존중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하버드대학교에서는…

Cheil’s Up

지역 사회의 상생 가능성을 보여 주다

떠돌이 개의 특성에 주목 태국의 유기견들은 특정 영역 내에서 무리 지어 생활한다. 그래서 낯익은 동네 주민들과의 만남을 포함한 일상적 환경에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본인들의 서식지를 위협할 수 있는 자연재해나 낯선 사람들의 침입에는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태국법인 제작팀은 여기에 착안, 개가 짖을 때 반응하는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Smart Vest와 지역 주민들이 앱을 다운받아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디지털 솔루션의 결합 제작팀은 동물보호단체 ‘소이도그재단(Soi Dog Foundation)’과 함께 공동으로 이 캠페인을 기획, 집행함으로써 PR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고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폰과 관련 기술에 대한 도움을 받아 5마리의 유기견들에게 Smart Vest를 착용한 시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집행할 수 있었다. 이 시범 영상은 지난 8월 9일 소이도그재단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됐고, 같은 달 28일 지역 언론인 푸켓뉴스와 온라인 미디어인 코코넛츠 방콕(Coconuts Bangkok)에서 뉴스화됐다. ▲푸켓뉴스, 코코넛츠 방콕에 실린 <Watchdogs> 캠페인 관련 뉴스.   글로벌 차원의 관심과 인식 변화 본 캠페인이 지역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후 태국의 TV 방송뿐 아니라 AP, 로이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한국의 SBS 뉴스에까지 소개되면서 태국법인은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후 태국 내 많은 동물 보호 단체가 캠페인을 지지하기 시작했으며, 유기견에 대해 직접적 지원을…

Cheil’s Up Ⅱ

그곳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 에쓰-오일 <뮤지컬 주유소 캠페인> 풀 버전 동영상   꿈을 잊은 모두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I have a dream.” 세계사를 바꾼 명연설로 알려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에 등장하는 유명한 말이다. 어떤 절박한 상황에서도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주어진 상황을 바꾸고 결국 세상까지 변화시키게 되는 모습을 우리는 영화나 책에서 종종 목격한다.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어떠한가? 최근 어느 조사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꿈을 물었더니 건물주라는 웃지 못할 대답이 나올 정도로 우리는 꿈을 잊은 채 하루하루 현실을 살아 내기에 바쁘다.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은 가슴에 품었을 꿈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접어 둔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이번 에쓰-오일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꿈을 잊은 채 하루하루 고된 현실을 살아 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광고 속 주인공은 오랜 꿈이었던 뮤지컬 배우를 접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꿈을 완전히 잊지는 못한 채 다른 뮤지컬 배우의 소식을 뉴스로 접하며 부러워한다. 그런 그녀의 꿈을 이뤄 주기 위한 장소로 에쓰-오일 주유소가 등장하고, 주유를 하는 순간 현실은 그녀가 꿈꾸는 뮤지컬 속 한 장면으로 바뀌게 된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했지만 이내 음악에 몰입하며 자신이 꿈꾸던 무대 위 주인공이 돼 신나게 춤추고 노래한다.…

Cheil's up Ⅰ

보험 광고의 새로운 화법, 삼성생명 브랜드 캠페인

삼성생명의 브랜드를 강화시키다 보험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보험 상품 간 차별이 모호해지고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험 광고는 대부분 고객에게 직접적인 비용 혜택과 보장 내용을 전달하는 상품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상품 자체에 집중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보다 삼성생명 브랜드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기대 수명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망이 아닌 생존이 위험인 생존 리스크 시대가 도래했다. 정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들은 한 번쯤 ‘내가 언제까지 지금처럼 일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에 ‘혹시 내가 아프기라도 하면 누가 나와 가족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바로 그런 고민에 삼성생명이 답한다.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인 ‘보험이 일합니다. 삼성생명이 일합니다.’는 삼성생명 브랜드 캠페인을 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한다. 이 두 줄로 표현된 강력한 콘셉트는 어떤 배경 아래 탄생했으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자.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하다 보험은 다양한 상품과 복잡한 보장 내용 때문에 전문적 컨설팅이 필요한 금융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3만여 명의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고객 접점에서 전문적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FC들의 영업 분위기는 삼성생명 전사(全社)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FC들을 찾았고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리가 만난 FC들은 과거와 달라진…

New Creativity

아모레퍼시픽 헤라 ‘루즈홀릭’ 편 외

KT 프리미엄 가족 결합 ‘딸의 선물’ 편 _ TV광고   이베이코리아 지마켓 ‘골든위크’ 편 _ 인터넷   다케다제약 엑티넘EX골드 ‘여자’ 편 _ TV광고   KGC인삼공사 정관장 ‘할머니’ 편 _ TV광고   쿠첸 IR미작 _ TV광고   에쓰오일 세븐 ‘엔진을 깨우는 힘’ 편 _ TV광고   이마트 피코크 곤드레된장국밥 ‘소비자’ 편 _ TV광고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고양 티저 _ TV광고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고양 본편 _ TV광고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플레인 _ TV광고   동서식품 모카골드 라이트 ‘모카골드 라이트를 마실 땐’ 편 _ TV광고   아모레퍼시픽 헤라 ‘루즈홀릭’ 편 _ TV광고   삼성증권 우리 삼성증권할까? ‘간편계좌 개설’ 편 _ 인터넷   삼성생명 기업PR _ TV광고   삼성전자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_ TV광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8 ‘낯선 일상 속으로’ 편 _ TV광고     삼성전자 공익 프로젝트 갤럭시VR360 _ 바이럴 [중국법인]   삼성전자 Watchdogs _ 인터넷 [태국법인]   삼성전자 Galaxy J7 Plus _ TV광고 [태국법인]   삼성전자 Put Yourself in Their Shoes _ 바이럴 [레반트법인]   삼성전자 Samsung Smart School- 바이럴 [칠레법인]   삼성전자 QLED TV _ 체험부스 [필리핀법인]

New Creativity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라이트 편 외

KT 기가오피스 _ TV 광고   이베이코리아 지마켓 ‘브랜드를 다담다’ 인텔 _ 인터넷   이베이코리아 지마켓 ‘휴양지’ 편 _ TV 광고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화애락진 ‘갱년기 언니들의 여행법_엄마’ 편 _ TV 광고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휴가’ 편 _ 바이럴           버거킹 붉은대게통새우버거 편 _ 바이럴      동아제약 가그린 ‘팩트체크’ 편 _ TV 광고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_ TV 광고   풀무원샘물 ‘미세먼지’ 편 _ TV 광고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라이트 _ TV 광고   에쓰오일 ‘뮤지컬 주유소 A’ 편 _ TV 광고   한국지엠 쉐보레 THE NEW TRAX ‘펫 픽업’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QLED TV ‘선언’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삼성 건조기 ‘건조기의 조건’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갤럭시북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Galaxy S8/S8+ ‘Rulebreaker Typhoon’ _ 바이럴 [네덜란드법인]   삼성전자 Galaxy S8/S8+ ‘Service’ _ 바이럴 [중국법인]    

Cheil’s Up Ⅱ

마스크를 쓴 소녀의 이야기

  문 밖의 스모그 vs. 마음속 스모그 최근 몇 년 새 스모그는 중국에서 일상적인 날씨가 됐다. 사람들은 대기오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공기가 나쁜 날이면 어디서든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중국에서 20분마다 아이들이 구순구개열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사실은 모를 것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가난한 시골 출신으로, 부모는 비싼 치료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안 된다. 구순구개열은 그 형태와 정도에 따라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아이가 언어 능력 및 언어 발달상 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괴롭힘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음속의 스모그로 인해 외출을 두려워한다.   스모그에 기뻐하는 한 소녀 중국법인의 크리에이티브팀은 <Girl in the Mask> 캠페인을 통해 한 소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 속에는 한 가족이 등장한다. 아침이 되자 가족이 일어난다. 어린 소녀는 창밖의 스모그를 보고 기뻐한다. 스모그가 자욱한 날, 다른 사람들이 날씨에 대해 불평하며 실내에 머물려고 하는 것과 달리 소녀는 오히려 밖에 나가 놀고 싶어 한다. 소녀는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달려나간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교통 경찰도 도와준다. 소녀의 웃는 얼굴은 우울함과 슬픔에 가득찬 사람들의 표정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밖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낸 소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