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이색 공간에 펼쳐진 아디다스 글리치 팝업 스토어 속으로!

  희소성을 가진 제품을 어떻게 마케팅하면 좋을까 흔히 고민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 이색 공간에서 한정 축구화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마케팅 사례가 있습니다.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제작한 아디다스 글리치(Glitch) 캠페인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색 공간의 비밀을 파헤치러 함께 떠나볼까요?   혁신적 제품, 애플리케이션에서 글리치를 만나보세요! ▲아디다스 글리치 프렙 팩 스킨 (출처 : 아디다스) 아디다스 글리치는 이너 슈즈와 어퍼 스큰의 구성품으로 일명 ‘조립’하는 형태의 축구화 브랜드입니다. 세계 최초로 자신만의 축구화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 콘셉트에 맞게 글리치는 아디다스 매장이나 축구용품 전문 매장에선 구입할 수 없고 오로지 ‘글리치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코드를 입력해야만 구매가 가능한데요.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IRIS)는 영국 내 ‘글리치 프랩 펙(Prep pack)’ 출시에 맞춰 제품 홍보와 글리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글리치를 맞이할 준비됐나요? 이색 팝업 스토어 속으로! 글리치 캠페인은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며 관심을 환기했는데요. 팬들은 아디다스 런던, 프리미어리그 클럽 선수, 래퍼 헤디 원 등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캠페인 티저 콘텐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글리치에 관심을 가지는 타겟을 대상으로 특별히 제작된 콘텐츠였죠. 이는 소셜 미디어를 주로 활용하는 타겟에 의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구독을 위해 손가락을 쓸어 올리세요(Swip up 2 Subscribe)’란 메시지와 함께 글리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고…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소통 돕는 착한 아이디어로 아시아·태평양 대표 광고제 석권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폐막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장애인들의 소통을 돕는 착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4개 등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 주최사와 영국의 미디어 그룹 헤이마켓이 공동 주최하는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아태 지역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광고제로 꼽히는데요.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등 26개 국가에서 출품된 4천 여 편의 광고 캠페인들이 필름, 모바일, 디자인 등 21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습니다. ▲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금상 등 4개의 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굿 바이브 프로젝트’ 올해 광고제에서 제일기획 출품작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낸 캠페인은 시∙청각을 모두 잃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굿 바이브 프로젝트(Good Vibes Project)’로 모바일 부문과 헬스케어 부문 금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는데요.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공익단체 센스 인터내셔널과 협업해 만든 굿 바이브 앱은 모스 부호와 스마트폰의 햅틱(촉각) 기능을 활용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도록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올해 6월 열린 칸 라이언즈에서도 이노베이션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릴루미노’ 애플리케이션 또한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릴루미노’앱으로 이노베이션 부문 본상(금상급)을 수상했습니다. ‘릴루미노’는 삼성전자…

퍼포먼스

[creativity] 디테일의 차이를 아는 당신의 선택,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에어컨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드는 공조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공간과의 조화는 물론, 어느곳에서나 냉난방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에어컨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도울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의 주목할 만한 특징과 이를 영상으로 녹여낸 신규 캠페인 2편을 제일기획 블로그가 소개해드립니다!   사각지대 없는 균일 냉방으로 더욱 시원하게 건물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을 떠올려보세요. 바람 구멍에 맞춰 자리를 잡아야 냉난방을 느낄 수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다릅니다. 원형 타입으로 디자인 돼 전 방향으로 기류를 보낼 수 있어 사각지대 없이 공간 구석구석 같은 온도를 유지하기 더욱 용이해졌죠. 특히 바람 방향을 제어하던 블레이드(날개) 부분이 없어 콜드 드래프트(겨울철 실내에 저온 기류가 흘러 들거나 유리 등의 냉벽면에서 냉각된 냉풍이 하강하는 현상)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실내 공간 전체에 냉기를 고르게 퍼뜨립니다. 당연 기류 손실이 거의 없어 기존 대비 25% 유량이 커지고, 더욱 멀리 확산시킬 수 있죠. 프리필터로는 큰 먼지를, PM1.0 필터로는 초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냉난방은 물론, 실내를 더욱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공기청정 기능 또한 탑재했습니다.   어떤…

보도자료

[뉴스] 에쓰오일, 송(SONG) 광고로 복직맘·중년 응원캠페인 진행

  에쓰오일(S-OIL)이 워킹맘과 은퇴한 중년을 응원하는 송(Song) 광고를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복직하는 워킹맘, 은퇴 후 창업한 중년 소재로 공감대를 높인 대국민 응원캠페인 진행 에쓰오일은 올해 광고 컨셉을 대국민 응원캠페인으로 정하고 그 대상을 고심한 끝에, 복직하는 워킹맘과 은퇴 후 창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년을 주인공으로 선정했습니다. 육아휴직 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를 어린이 집에 맡기고 걱정과 기대를 안고 출근 길에 오르는 장면(워킹맘 편)이나 은퇴 후 플라워 카페를 창업하고 첫 배달에 나서는 중년 남성(꽃중년 편)의 모습 등 가족, 지인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스토리를 광고에 담아 공감대를 높였죠.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에쓰오일의 트레이드 마크인 국민 CM송과 구도일 캐릭터를 처음으로 한 광고에 등장시킨 건데요. “나는 에쓰오일, 에쓰오일, 에쓰오일~ 에쓰오일이니까!” 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의 에쓰오일 CM송은 2006년 TV광고에 처음 등장한 이래 김태희, 차승원, 손예진, 싸이, 박찬욱 감독, 유재석, 윤아, 아이유 등 당대의 손꼽히는 톱스타들이 부르면서 전 세대에게 사랑 받는 ‘국민CM송’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2012년 구도일 캐릭터가 탄생한 이후 7년 간 해당 CM송을 광고에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올해 광고에서는 캐릭터 구도일이 광고 스토리에 맞게 편곡된 에쓰오일 CM송을 불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죠.  …

제일세미나

[7월 제일세미나] 부정에서 긍정으로, 네파 레인트리 캠페인

  7월 제일세미나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일기획 서승환 프로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네파 레인트리 캠페인의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과정 속 숨겨진 뒷얘기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이 중요해지는 요즘, 네파 레인트리 캠페인은 과연 어떤 크리에이티브와 솔루션을 담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rand Experience)란? 저는 제일기획 ART 직군으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부문 BE 크리에이티브 본부에 재직 중입니다. 주 업무로 삼성전자 내 다양한 사업부의 글로벌 영상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최근 업무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꼽자면 단연 ‘브랜드 익스피리언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과연 브랜드 익스피리언스는 무엇일까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는 기존 ATL로 대변되던 광고 시장에서 벗어나 전시·리테일·운영·행사 업무 등 넓고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실제로 보고, 체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노출(판매) 하고자 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고객과의 접점에서 다양한 공감각적 요소를 동원해 체험(Experience)하게 하는 일이라 할 수 있죠. 브랜드 익스피리언스를 체험하기 가장 좋은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전시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CES·MWC·IFA 등 각종 유명 전시회에서 브랜드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기획하고 영상물을 제작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CES에서 선보였던 VD Monument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죠.) 브랜드 익스피리언스는 고객이 ‘실제로 체험해야’ 하기에 눈앞에 놓인 실체를 만들고, 다양한 상황과 여건을…

퍼포먼스

[creativity] 안전을 1등으로 생각합니다. THE NEW SPARK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안전성 1등급을 획득하며 ‘소형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에 반기를 든 쉐보레(Chevrolet) 경차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가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깐깐한 그녀의 선택, 더 뉴 스파크 2015년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여 출시된 ‘더 뉴 스파크’의 새로운 캠페인은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습니다. 모델로는 평소 여러 매체를 통해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온 배우 구혜선 씨가 선정됐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상품 태그에 적힌 정보와 성분을 하나하나 따져보는 주인공, 자동차 구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태블릿 PC를 이용해 자동차 정보를 직접 찾아보는가 하면 신차 안전도 평가, 충돌 안전성 등 낯선 지표들을 꼼꼼히 비교하고 분석합니다. 깐깐한 심사 끝에 최종 선택을 받은 주인공 더 뉴 스파크! 은은한 미스틱 와인(Mystic Wine) 빛깔이 구혜선 씨의 하얀 피부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자동차 광고=남자 모델’은 옛말 과거 자동차 광고 시장은 남자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자동차 구매층이 남성인 경우가 많았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기 때문인데요. 최근 여성의 자동차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광고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동차 구매에 여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남성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조수석이나 뒷자리에 앉아있던 여성들이 운전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왔죠. 더 뉴 스파크 역시…

퍼포먼스

[creativity] 모이면 힘이 되니까! 당신께, 함께. 삼성카드

  아기의 웃음을 함께 나누고 싶을 때, 우리 집 멍뭉이를 더 잘 알고 싶을 때, 나이를 잊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을 때, 아이의 생각을 키우고 싶을 때. 때론 이런저런 고민들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제 걱정은 끝! 삼성카드가 제안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와 함께 ‘모이면 힘이 되는’ 비밀을 공개합니다.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게, 모이면 힘이 되는 네 가지 서비스 삼성카드는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춰 총 네 가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로 ‘베이비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가 그 주인공! 하나씩 살펴볼까요?   #1_ 아이의 일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사진첩 앱 ‘베이비스토리’ 쌓여가는 아이 사진, 아이가 보고 싶다 독촉하시는 부모님, 남들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소셜 미디어의 피로감…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탄생한 ‘베이비스토리’는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사진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2016년 앱어워드 대상 3관왕을 달성하며 뭇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사진, 동영상을 시간순으로 자동 정리해주고, 가족을 그룹으로 구분해 공유하는 기쁨을 더했습니다. 같은 월령 아이 엄마 모임, 육아 테마 커뮤니티에서 나누는 공감과 정보는 ‘모이면 힘이 되는’ 육아 도우미와도 같죠. 베이비키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특가전, 우리 아이 성장 동영상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육아의 고단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베이비스토리에서 추억과 사랑을 함께 쌓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퍼포먼스

광고로 떠나는 세계여행 – 인도 편

  지난 4일, 인도에서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엄마와 딸의 특별한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한 지붕 아래, 모녀의 서로 다른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두 개의 세상,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MomsLoveNONSTOP 캠페인에서 확인해 보세요~!   모녀, 그 특별한 관계 엄마와 딸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서로의 곁을 지키며 응원하는 든든한 관중인 셈이죠. 하지만 친밀한 만큼 다투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요. 얽히고설킨 감정이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때로는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도 합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3쌍의 모녀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딸과 싸우지 않는 날을 세는 게 더 빠를 것”, “엄마와 싸우는 건 내 일(job)”이라고 말하다가도 “다툰 날에는 사과의 의미로 딸이 좋아하는 요리를 해 준다”, “엄마를 위해 매년 생일 케이크를 굽는다”며 이내 서로에 애정을 드러냅니다.   미처 몰랐던, 이제야 알 듯한 엄마의 사랑 이 캠페인에서 주목한 것은 엄마들의 속마음입니다. 평소 말해 주지 않았던, 그래서 알 수 없었던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매일같이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가 하면, 늦는다는 딸의 메시지에도 “혼자 먹기 싫어서” 혹은 “딸과 함께 먹는 저녁이 더 맛있어서”라는 이유로 저녁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는 엄마들의 모습은 보는…

제일세미나

[1월 제일세미나] ‘왜, 어쩌다, 이렇게, 또!’

  무한 경쟁의 시대, 인생도 일도 눈치게임! 안녕하세요. 2018년 첫 세미나의 문을 연 신태호 CD입니다. 광고를 사랑하는 여러분께 어떤 얘기를 드리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오늘 자리는 청춘을 축배하라, 항상 노트하는 습관을 가져라,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와 같은 뻔한 얘기보단 무한 경쟁의 시대, 광고인에게 PT란 어떤 존재인지, 또 제가 진행했던 경쟁 PT의 사례를 얘기하며 좀 더 현실적인 얘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PT란 무엇일까요? 광고인에게 익숙한 단어일 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Personal Training이 좀 더 익숙할 테고, Physical Traning부터 글자의 폰트 사이즈(point)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광고인에게 PT는 Present-ation을 의미하는데 저는 앞에 Present에 좀 더 주목해봤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타인에게 선물과도 같은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고 나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거죠. 경쟁 PT는 대학생에겐 공모전, 업계에선 비딩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피 튀기는 전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죠. 인생도 일도 눈치게임이라 했던가요? 사업을 따내기 위한 경쟁 PT에서 승리했다고 진정한 위너가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눈치게임에서 살아남은 몇 가지 케이스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고정된 프레임을 바꿔라, 스타필드 캠페인 요즘…

퍼포먼스

[히든스토리] 길고양이의 산타가 돼 주세요, 몰리스펫샵 ‘후드하우스’ 캠페인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가 열렸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인구와 시장 규모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데요. 알콩달콩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소식만큼 유기 동물도 적잖은 게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길고양이 수가 25만을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길고양이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에 올겨울은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데요. 제일기획은 “길고양이를 위한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할 수 없을까?”란 고민에서부터 ‘후드하우스’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패딩재킷의 후드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따스한 길고양이의 겨울집,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2차 배포가 한창이었던 2017년 12월 27일, 몰리스펫샵 성수점을 찾아 후드하우스 캠페인의 이모저모를 직접 살펴봤습니다. ※몰리스펫샵이란?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입니다. 반려동물 사료·용품판매·병원·미용실·호텔·유치원·쇼핑·카페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기부와 그린디자인으로 후드하우스에 공생(共生)의 의미를 더하다 후드하우스는 기부와 환경 보호 측면을 고려한 캠페인입니다. 캠페인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후드하우스는 기부받은 헌 패딩재킷의 후드(모자) 부분을 떼어내 길고양이의 집으로 가공한 제품인데요. 헌 후드는 10월 중순부터 1개월간 이마트의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를 통해 수급받았습니다. 일반 성묘보다 크기가 큰 길고양이까지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라지(Large) 사이즈 이상의 남성용 후드가 많이 필요했는데요. 포스터를 통한 매장 홍보와 자발적인 시민의 기부 덕에 넉넉히 후드하우스를 제작할 수 있었죠. 캠페인 취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동네친구, 길고양이의 겨울집. 매서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란 문구도 제품…

Cheil Worldwide News

맥키니, #ChangeTheForecast 캠페인 외

삶의 감동적 순간에 가장 빛나는 기술의 휴머니티 인도법인의 <삼성 QLED TV> 캠페인은 기술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지닐 때 비로소 그 가치가 극대화된다는 삼성 브랜드의 철학을 드러낸 작품이다. 산악인 아버지의 평생 못다 이룬 꿈을 이뤄주기 위한 아들의 여정을 담은 이 캠페인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와 고도의 기술로 구현된 빼어난 영상미로 QLED TV만의 화질, 색감, 음향 등 제품의 혁신 기술을 가족의 사랑, 인생의 감동적 순간과 효과적으로 접목시켜 구현해 냈다. <#ChangeTheForecast> 캠페인 미국의 학교 총기 사건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자회사 맥키니가 론칭한 <#ChangeTheForecast>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총기안전연대(Gun Safety Alliance)와 협업해 진행한 이 캠페인은 학교 총기 위험 가능성을 일기예보와 나란히 수치로 표현하는 직관적이고 강렬한 메시지로 학생들은 물론 일반 공중 및 입법인들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촉구해 안전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기획됐다. 맥키니는 미국 광고 주간(Advertising Week) 행사에 참가, 옥외와 디지털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changetheforecast.com

Cheil's up Ⅰ

미래 기술을 통한 의미 있는 혁신

빅스비의 잠재력을 포착하다 운동신경세포병(MND)은 뇌에서 근육으로 신호를 보내는 신경 세포들의 죽음으로 야기되는 신경계 질환군이다. 일단 신경 세포들이 죽으면 근육이 약해지고 위축되며, 그와 함께 움직이거나 말하는 능력도 쇠약해진다. 안타깝게도 아직 이 질병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 목소리를 잃는 것은 MND를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힘든 일이다. 대의를 위해 삼성의 기술력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우리에겐 빅스비의 엄청난 잠재력이 보였다. MND 환자가 목소리를 잃기 전, 목소리를 포착해 빅스비 음성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녀의 가족이 그녀의 목소리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말이다. 영원히 간직될 환자의 목소리 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인도에 있는 삼성 빅스비 팀을 비롯해 한국에 있는 음성 기술 전문 업체와 협의했다. 음성 기술 전문 업체가 환자의 목소리를 녹음해 ‘Text To Speech(TTS)’ 파일로 바꾸면 빅스비 팀이 그 파일을 사용해 빅스비 음성을 실제 환자의 음성과 합성하는 방향으로 논의됐다. 거기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MND 환자들을 위한 인도의 선도적 NGO 기관인 아샤 재단(Asha Foundation)을 만났다. 그들은 우리가 MND 환자들의 요구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고, 최근 진단 받은 환자와 연결시켜 줬다. 첫 번째 환자로부터 영감을 얻어, 개인화된 인공지능 빅스비가 불운한 상황을 감당하고 있는 가족에게 가져다 줄 가능성을 보여 주는 간단하면서도 감동적인 광고 스토리를…

New Creativity

삼성생명 ‘인생사진관’ TV 광고 외

GM 쉐보레 더 뉴 스파크  ‘알아서 지켜준다’ 편 _ TV 광고   카카오 카카오미니 ‘종합’ 편_ TV 광고   KT GIGA _ TV 광고   네파 프리미아 _ TV 광고   삼성생명 인생사진관 _ TV 광고   삼성전자 QLED 8K _ TV 광고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 ‘패밀리 쉐어링’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건조기 그랑데  ‘자연 건조’ 편 _ TV 광고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_ TV 광고   삼성전자 POWER GUN  ‘Blind Test’ 편 _ TV 광고   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한국형 TDF   ‘함안댁의 비밀’ 편 _ 디지털   동서식품 모카골드 ‘버라이어티’ 편 _ TV 광고   동서제약 판피린 _ TV 광고   G마켓 Launching _ 디지털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퍼펙트세럼 _ 디지털   아모레퍼시픽 한율 달빛유자수면팩 ‘언니들을 위한 피부 동화’ 편 _ 디지털   신한은행 ‘워너원’ 편 _ 디지털   마켓컬리 ‘샛별 배송’ 편 _ TV 광고   S-OIL 스마일 투게더 _ 디지털   오리온 감자엔소스닷 _ 디지털

New Creativity

KGC ‘정관장’ 부부 편 외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목장 체험’ _ TV 광고   KT 데이터 ON _ TV 광고   KGC 정관장  ‘부부’ 편 _ TV 광고   KGC 정관장 _ 바이럴   삼성전자 Galaxy Watch  워치페이스 _ TV 광고   삼성전자 고래먼지 티저 _ 웹드라마   삼성전자 갤럭시 탭S4 _ TV 광고   삼성전자 Samsung Super Big TV   ‘Movie’ 편 _ TV 광고   신한금융지주 Purifler  캠페인 _ TV 광고   삼성화재 다이렉트  ‘더 잘할게’ 편 _ TV 광고   한국 GM 쉐보레  ‘브랜드 캠페인 2차’ 편 _ TV 광고   한국 GM 쉐보레 말리부 _ TV 광고   귀뚜라미보일러  ‘세트’ 편 _ TV 광고

Cheil Worldwide News

홍콩법인, 중화권 광고회사 1위 선정 외

홍콩법인, 중화권 광고회사 1위 선정 호주 유력 광고 마케팅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발표한 아시아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2018 Hong Kong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중화권(중국∙홍콩∙대만)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 순위는 칸 라이언즈, D & AD, 런던 국제광고제 등 국제적 명성의 10여 개 광고제에서 거둔 최근 2년간의 수상 실적을 기반으로 한 객관성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홍콩법인은 지난 2년 연속 1위였던 오길비 홍콩을 큰 점수 차로 제쳤으며, 아시아 에이전시 순위에서도 5위에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출처: http://www.campaignbriefasia.com/2018/09/cheil-worldwide-named-hong-kon.html   인도법인의 <보이스 포에버>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엄마와 어린 딸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한 광고 영상이 인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법인이 제작해 최근 공개한 <보이스 포에버(Voice Forever)>는 실제 희귀질환(Motor Neuron Disease, 운동신경원 질환)으로 서서히 목소리를 잃어가는 엄마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구현해 딸과 아름다운 교감, 소통을 지속한다는 스토리로 인도 전역에 감동을 선사하며 공개 13일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돌파, 역대 유튜브 게시 광고 영상 중 최단 기간 1억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 혁신 기술에 가족애를 더한 <보이스 포에버> 캠페인

Cheil’s Up Ⅱ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초대형 스케일, 해상 구조 훈련을 카메라에 담아라 지진, 해양 조난, 화재 등 응급 재난 상황에서 통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통신이 두절되면 조난신호를 보낼 수도 없고, 위치 파악 및 신속한 구조 조치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바로 재난안전통신망이다. KT는 해양경찰, 아주대학교 응급외상센터와 함께 해상 재난 안전 긴급 통신망 구축에 앞장서 왔다. 지난 8월, 세 단체가 모두 참여해 가상의 해상 재난 상황 시나리오에서 인명을 구출하는 합동 훈련을 개최하게 됐고, 해당 훈련을 스케치 형식으로 담아 광고물을 제작하게 됐다. 훈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전반적인 진행 과정이 잘 보이는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제일기획은 훈련 시나리오 작성 단계부터 해양경찰, KT, 아주대 외상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3000톤급 해양경찰 함정, 헬리콥터, 고속정들과 해양경찰 특수구조대원 들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진행되는 훈련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현장에서 돌발 상황과 변수에 대비해야 했고, 이에 맞춰 플랜 A부터 플랜 D까지 철저히 촬영 준비를 했다. 사실 스튜디오나 촬영용 로케이션에서 광고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이전 프로젝트들의 제작 환경과는 달리, 서해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실시간 대규모 훈련을 촬영하는 것은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리얼리티,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진심 KT의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은 수익성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CSV적 성격이 크다. 이러한 기업 활동의…

Cheil's UpⅢ

체험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마주하기

인기 아이돌 멤버의 비법과 체험 마케팅의 공통점 멤버 수가 열 명 가까이 되는 아이돌 그룹에서 각각의 멤버들이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뿜으며 인기를 독차지하는 멤버들이 분명히 있다. 앨범, 공연, 방송, 굿즈 등 아이돌이 팬을 만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공연 중에도 관객석의 몇 명에게 아이 컨택을 해 주는 멤버, 팬 사인회에서 유난히 친절하게 팬에게 말을 건네는 멤버, SNS에서 일일이 팬들에게 댓글을 달아 주는 멤버 등 개개인의 팬들에게 인상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이들은 유독 인기가 높다.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받은 소수의 팬들은 ‘개인 팬’이 돼 더 큰 팬덤을 만드는 주요 구심점이 되고, 이들을 부러워하며 팬덤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팬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가며 스스로 접점을 만들어가는 인기 아이돌 멤버의 비법은 체험 마케팅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ATL과 BTL의 구분이 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한 매체적 구분이었다면,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가 몸소 체득하는 그 자체가 캠페인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브랜드를 체험한다는 것은 무형의 브랜드를 단순히 시각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을 이용해 공감각적으로 브랜드를 실체화했을 때 기억은 훨씬 더 오래간다. 그래서 백견이 불여일행!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행하는 것이 낫다. 제품, TV 광고, 브랜드 SNS 운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Cheil’s Up Ⅱ

고마운 마음을 ‘든든하게’ 전달하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 앞까지 어김없이 찾아오는 택배 기사들의 업무량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고객의 손에 안전하게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택배 기사들은 하루 평균 13시간 10분을 일하고, 약 98.1km를 이동하며, 308개의 물품을 배송하는 고된 하루를 보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식사 시간은 고작해야 하루 평균 약 15분. 두 끼를 챙겨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물품을 배달해 주는 그들을 보면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든다. “고객님의 응원을 G마켓이 응원합니다” 얼마 전 택배 기사들을 위해 약 200개의 생수를 사비로 마련한 한 아파트 주민의 훈훈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문 앞에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 놓은 고객, 문 앞에 음료수를 준비한 고객 등 나름대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려는 모습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모두 택배 기사들을 향한 응원과 감사를 마음 한 켠에 지니고 있지만, 이런 속내를 전달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도 어렵고, 주 배송 시간대에는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이런 응원의 마음을 모아 보자는 생각이 이번 캠페인의 출발점이었다. 고객의 메시지와 도시락을 전달하다 그동안의 캠페인이 택배 기사에게 G마켓이 준비한 선물을 전하거나 트럭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 차원에서…

Cheil’s Up Ⅱ

광고대행사와 경찰의 합동작전, Stop Downloadkill

우리나라의 몰카 촬영 범죄는 10년간 15배가 증가해 2016년에는 5,185건에 이르렀다. 증가하는 양뿐 아니라, 피해 여성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매우 심각한 범죄다. 한 번 웹상에 업로드된 영상을 지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영상은 지속적으로 복제되어 유통되며 기하급수적으로 퍼져 나간다. 피해자는 사설 삭제 업체를 찾지만 계속 삭제하는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는 것도 큰 어려움이다. 행여 피해자의 신변이 노출될 경우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은 차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러다, 몰카 피해자에게 전화하면 자살했다는 가족들의 대답이 돌아온다. (중앙일보 2017.8.5 기사) 그저 화장실에 갔을 뿐인데, 옷을 갈아입었을 뿐인데, 지하철을 갈아탔을 뿐인데. 영원히 고통받는 피해자가 된다. 몰카를 시청하는 것, 바로 ‘다운로드킬’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똑똑한데 잘 생기기까지 한 강승리 카피라이터가 처음 몰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을 때, 문제의 심각성과 시의성에는 공감하나 몰카를 직접 찾는 솔루션은 현실적으로 실행이 불가능에 가까운 방법이었다. 수많은 공중 화장실이나 탈의실을 특정할 수 없을뿐더러, 몰카 별로 기술적인 방법이 달라 모든 종류의 몰카를 잡아낼 수 있는 탐지기도 현재까지는 없다. 게다가 서울시에서 1년간 6만 곳의 서울시내 화장실과 탈의실을 적외선 탐지기로 수색했으나, 적발한 몰카의 개수는 하나도 없었다. (예방 차원에서는 유의미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국내 파일공유 사이트들에는 국내에서 촬영된 몰카는 계속 올라오고, 사람들은 돈을 주고 구매한다. 그렇게…

칸 라이언즈 특집 Ⅱ. BE 인사이트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저런 표정 때문!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가 운동”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 씨는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런 명언을 남겼다. 수상작 중에서 특히나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집행하는 과정이 지난했을 법한 작품들을 볼 때면 ‘크리에이티브도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과정까지가 크리에이티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대담한 아이디어를 집행하기 위해 더 빛나는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해야 했을 작품들을 소개한다. ■ 디젤의 <Go with Fake>캠페인 ‘짝퉁’은 기업들의 영원한 골칫거리 중 하나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짝퉁을 단속의 대상이 아니라 유쾌한 이벤트의 소재로 승화시켰다. 오리지널 디젤 제품에 스펠링을 ‘Deisel’로 바꾼 가짜 로고를 달아 짝퉁 가격에 판매하는 스트리트 스토어를 뉴욕에 오픈한 것이다.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배우가 행인들에게 말한다. “이거 오리지널 디젤이에요! 로고만 가짜예요.” 눈살을 찌푸리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필름을 뉴욕패션위크 오픈 전에 대중들에게 공개하자, 짝퉁 로고를 단 오리지널 디젤 제품은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음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하지만 가장 큰 성과는 패션위크가 열리는 뉴욕 5번가가 아닌, 커널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 사이 허름한 교차로에 패셔니스타들과 미디어들의 기나긴 줄을 세웠다는 점이다. 이런 형태의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밸류를 유쾌하게 빌드업할 수 있다는 점을 클라이언트에게 어떻게 설득했을까? 크리에이터들에게 아낌없는 물개박수를 보낸다. ■ 라코스테의 <Save our Species>캠페인 라코스테(Lacoste)는 파리패션위크에서 1775벌의 새로운 폴로셔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