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콜록콜록!! How to 환절기 건강관리 X 정관장

  요즘 차가워져 가는 날씨와 흔해진 기침소리에 ‘환절기’가 왔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환절기’ 말 그대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뜻하는 이때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져 하루를 생활하는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오히려 한 겨울보다 감기나 몸살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해요. 그렇다면 딱! 지금 시기인 환절기를 어떻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지?! 제일기획과 함께 알아볼까요??   등교&출근, 복장이 애매한 요즘!!   얇은 옷 여러 겹을 걸치고 나가 더울 때마다 가볍게 하나씩 벗어주는 센스! 오전과 오후, 실내와 실외. 시간과 공간에 따라 같은 하루인지 믿기지 않을 만큼 들쑥날쑥한 온도에 대비한 센스 있는 코디는 어떨까요? 깔끔한 이너웨어와 멋스러운 셔츠, 카디건 그리고 쌀쌀한 퇴근길이 두렵지 않은 도톰한 외투까지!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여러 겹을 입었을 때 공기 층에 의한 보온효과가 높다고 해요. 그때그때 공간의 온도에 따라 옷을 맞춰 입을 수 있어 온도에 대한 몸의 리듬을 깨뜨리지 않을 수 있고, 면역력 저하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겹겹이 걸친 옷들로 패션 센스를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얼.죽.아?? 요즘만큼은 따뜻한 차~ 한잔 어때요?   곧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얼.죽.아 라도, 환절기 기간만큼은 목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널뛰는 기온에 예민해진 목을 너무 차갑게…

퍼포먼스

[해시태그] 11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1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정신은 한 시대에 널리 퍼져 그 시대를 지배하거나 특징짓는 정신을 가리키는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떤 분야든 시대정신에 둔감하거나 그것을 외면해서는 대중적 지지를 얻을 순 없죠. 브랜드가 시대정신을 간파하고 수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건데요. 시대정신을 간파함으로써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이를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인생, 무상>에서 살펴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구축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가치가 때론 의견의 차원을 넘어 현실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소셜 펀딩은 비즈니스이면서 동시에 사회적 공익이 되는 새로운 경제의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죠. 소셜 펀딩을 통해 사회적 가치 및 공익을 실현한 사례들을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기업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긴급하고 중요한 이슈에 대해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라 부르는데요. 어느 기업이든 사회적으로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미치게 마련이지만, 소셜 임팩트는 기업이 추구해야 할 긍정적 영향에 집중하는 개념입니다. 수익 창출을 위해 성공적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사회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주목하면서 전 세계적 이슈로 부상 중인 ‘소셜 임팩트’ 사례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살펴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가 더 믿을 만한지 어려울 때 많은데요. 그러면서 신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1월호] 제일기획 AE의 일상을 담은 직장인 브이로그! ‘제일러의 하루’를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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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11월 11일은 무슨 날? 가래떡 데이!!

  1년에 단 하루, 작대기(숫자 1)가 4개인 11월 11일. 이 날은 1996년 지정이 된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농산물이 자라나는 흙, 흙 토(土)의 십(十)과 일(一)을 합쳐 만들어지는 숫자가 ‘11’이기 때문에 11월 11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농업인의 날’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다가 그나마 요즘 들어 SNS/인터넷 등을 통해 조금씩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그 이유는 바로 2006년부터 ‘데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식 지정한 ‘가래떡 데이’로도 불리고 있기 때문이죠!! 국내 농산물의 대명사,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 및 각 공공기관에서도 이 ‘가래떡 데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찰떡이&궁합이’라는 이름의 공식 캐릭터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따끈따끈하고 새하얀 가래떡을 집어먹을 때, 그 말랑함과 고소함! 생각만해도 군 침이 도는 듯한 이 가래떡!! 요즘에는 새하얀 가래떡 말고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래떡 & 건강에 좋은 다양한 종류의 가래떡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제일기획과 함께 이런저런 크리에이티브한 가래떡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가래떡은 구워 먹어야 제 맛! 풀무원, ‘구워먹는 떡’ ⓒ풀무원   가래떡 하면 절로 생각나는 별미! ‘가래떡 구이’를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텐데요. 풀무원에서 추억의 가래떡 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요. 풀무원 ‘구워먹는 떡’은 일반 멥쌀 가루로 만든…

퍼포먼스

[해시태그] 10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0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살롱 문화는 ‘사교의 장’이자 당대 지식인들의 ‘지적 토론의 장’이었는데요. 근대사를 변화시킨 살롱 문화는 17 세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8세기 들어 새로운 사상과 문화, 예술을 창출하고 전파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최근 오프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취향 공유와 지적 사교를 위한 커뮤니티 문화를 <인생, 무상 (人生務想) >에서 살펴봅니다. 인문학자와 예술가들의 놀이터인 ‘문래당’, 취향 기반 멤버십 커뮤니티 ‘문토’와 ‘취향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 독서 기반 커뮤니티 ‘트레바리’ 등 최근 학연, 지연 대신 자신의 취향과 공감대에 집중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현대판 살롱 문화가 점차 유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왜 많은 이들이 살롱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지 그 배경과 살롱 컬처의 현주소를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아디다스의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 뷰티 브랜드 이솝의 ‘파리 리뷰’ 독서 클럽 등은 단순한 원데이 클래스를 넘어 소비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는 사례들입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브랜드들도 체험 중심의 단발적인 팝업 모임을 통해 고객들이 함께 활동하도록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응원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제고하는 사례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살펴봅니다. 개인의 가치관이 뚜렷한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학연, 지연에 치중된 관계가 아니라, 자신의…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0월호] 광고회사에서 디지털 캠페인이 어떻게 설계되고 제작되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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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채식주의자들도 믿고 마시는 착한 비건음료

최근 들어 동물성 식재료를 배제하는 비건 라이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내놓은 <세계 경제 대 전망 2019>에 따르면 2019년은 ‘비건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해요! 어쩌면 미래의 우리 삶에 비건 라이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비건 음식들 중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료들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매일유업 매일두유 99.89> ⓒ매일유업 매일두유 99.89는 설탕은 빼고 두유액만을 담아 더욱 가볍고, 건강한 비건 음료입니다! 평소에 건식으로 두유를 챙겨 먹으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실제로 일반적인 두유에는 일정량의 설탕이 들어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매일두유 99.89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단백질로 피곤한 아침 출근길에 가볍게 마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두유 본연의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마시기 좋을 음료예요!   <풀무원 아임리얼> ⓒ풀무원 풀무원 아임리얼은 착색료나, 착향료, 안정제 심지어 물까지 넣지 않고 생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착즙해서 만든 비건 음료예요! 시중에 나와있는 과일음료들은 보통 색소와 인공적인 향료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임리얼은 자연 그대로의 과일과 채소를 담았기 때문에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분들도 아임리얼과 함께라면 손쉽게 즐길 수 있어요!   <스타벅스 단호박 라떼 위드 샷> (두유 변경 및 휘핑…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샐러던트

퇴근 후 TV 시청, 음주 등의 반복적인 일상 시간을 보내는 대신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비용과 시간을 들이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렇게 퇴근후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을 ‘샐러리던트(Saladent)라고 하는데요. 샐러던트(Saladent)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워라밸 열풍,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이 맞물리며 퇴근 후 여가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확고한 직장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샐러던트.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하는 선배 샐러던트들의 저녁 시간과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노하우와 트렌드를 제일기획 인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보아요!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9월호] 광고회사 속 직무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제일러가 풀어나가는 제일기획 프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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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놀라움과 재미를 경험 하려면, 놀러와! 팝업스토어로!

보고 듣는 2차원적인 익숙한 체험보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과 낯선 경험이 주는 설렘 일명 ‘낯설렘’을 사랑하는 2030 세대를 실감세대라고 부르는데요. SNS에 능통한 실감세대가 온라인 쇼핑이 아닌 오프라인 마켓을 찾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인포그래픽의 주제는 실감세대의 마음을 훔친 팝업스토어입니다. 팝업스토어는 SNS를 기반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유도하고 브랜드 혹은 제품의 콘셉트에 맞춰 공간을 꾸며 브랜드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최근 소셜미디어 사용자 확대에 맞추어 팝업스토어가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를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경험공유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요즘 팝업스토어 트렌디한 추세! 그 현황을 인포그래픽으로 쉽게 살펴보세요.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워진 팝업스토어에서 좋은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실화의 탄생

소셜 펀딩, 사회적 가치를 나누다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제목에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는 말 그대로 펀딩을 ‘같이 한다’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발음 나는 대로 ‘가치’에 펀딩한다는 의미다. 이를 한마디로 풀어내면 ‘가치 있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 펀딩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배우 유준상이 주도하는 태극기함 만들기 프로젝트를 첫 아이템으로 시도해 4차 펀딩까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10월 24일 기준 이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모인 펀딩 총액은 15억 7,700여 만 원으로 애초 목표보다 19000% 이상 달성했다. 또한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겠다는 취지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한 ‘같이 사과 프로젝트’ 역시 24일 기준 9,900만 원을 넘겨 애초 목표의 1900%를 넘겼다. <같이 펀딩> 같은 공익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해 호평받고 있는 건, 우리에게도 소셜 펀딩이라는 개념이 이제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방증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 같이 가치’ 같은 사이트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방식으로 소셜 펀딩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례로 ‘어뻐는 열 살’은 2014년부터 시작해 벌써 시즌 10을 맞이한 펀딩으로 ‘어뻐’란 ‘어떤 버스’의 준말이다. 즉 이 펀딩은 어디로, 누구와, 어떤 봉사를 하게 될지 모르고 떠나는 ‘미스테리 봉사 여행’이란 콘셉트를 통해 유기견,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벽화, 환경 등등 다양한 봉사를 이어 왔다. Ⓒ ‘어떤버스’ 홈페이지…

실화의 탄생

당신은 ‘소의명분(小義名分)’이 있나요?

소비자들의 심리는 참 다양하다. 명품 브랜드야말로 사회적 영향력을 대신해 주는 유용한 수단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명품백을 사기 위해 ‘계’를 들기도 했다. 물론 요즘은 신용카드로 할부 구매를 하겠지만…. 반면에 가격에 더 민감한 부류도 있다. 가격 지향적 소비 성향은 소비자 개인의 특성이라기보다는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드는 상황 요인에 기인하는 경우가 더 흔하다. 기왕이면 싼 것보다 비싼 것을 선택할 때 여러모로 손해가 적다는 인식은 일종의 손실 회피 성향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이 부류에 속한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다른 측면에서 가격에 예민하다. 이른바 ‘가성비’ 추구 심리가 대표적이다. 그런가 하면 평소엔 저렴하게, 그러나 특별한 날엔 명품을 기꺼이 소비함으로써 순간이나마 신분 상승(?)을 느끼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스몰 럭셔리족도 있다. 이들의 소비는 충동 구매와 다르며, 가격도 가성비도 아닌 심리적 만족을 우선시하는 ‘가심비’ 취향이 짙다. 이들은 내면적 만족감에서 구매 동기를 찾는다. ▲ 여름 휴가철에 도심 속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족은 가심비 추구 소비의 대표적 유형이다. 가심비를 좇는 소비자들에겐 기존 구매 패턴과는 분명히 다른 구매 준거가 있다. 구매와 관련된 판단 기준을 ‘나’로 한정한다는 점이다. 남들이야 뭐라 하던 내가 만족한다면 그만이다. 이들은 사회적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타인의 시선에도 자유로우며, 기성 세대와 달리 소비 가치를 중요시하기에 필요하다면 명품 브랜드도 기꺼이…

실화의 탄생

너에게 커스터마이징을 허하노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것 한국은 국민 1인당 연간 512잔의 커피를 소비하는 커피공화국이다. 최근 몇 년간 커피 소비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커피를 찾는 고객의 니즈는 달라졌다. 검증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장을 방문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개인이 선호하는 원두와 블렌딩이 반영된 커피의 ‘맛’을 찾아 다닌다. 나만의 커피를 찾으려는 고객 니즈에 맞춰 이디야 커피는 일부 매장에 한해 원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시행했다. 전문 바리스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커피 원두의 배합까지 선택하는 맞춤형 블렌딩이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문구와 이미지가 인쇄된 라벨을 즉석에서 제작 및 부착해 자신만의 맞춤형 포장도 가능해졌다. 옷을 살 때도 거의 완벽하게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개인 맞춤형 의류 생산 시범 매장인 ‘위드인24’가 대표적인 예다. 디자인은 예쁜데 길이가 조금 애매하거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뭔가 하나 바꿔만 주면 나만의 취향이 될 것 같은 옷들을 최신 ICT 기술과 결합해 24시간 내 만들어 준다. 고객이 키오스크를 통해 의상 디자인을 선택하고 취향에 맞게 색상, 소매 길이 등을 조절하면 24시간 내 제작해 주는 방식이다. ▲ 레고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스톤브릭은 놀이처럼 색상을 골라 조합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 공식 홈페이지(ssgblog.com) 뷰티 업계는 일찍부터 개인 피부 타입에 맞춘 맞춤형 제품과…

스페셜 갤러리

이모티콘, 브랜드가 말 거는 방법

이보다 더 깜찍할 순 없다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25일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발매했다. 지난해 ‘스페셜 에디션 심볼’ 이모티콘을 선보였던 구찌는 이번에는 돼지와 고양이, 딸기 등의 앙증맞은 캐릭터들에게 위트 있는 감성까지 더했다. 딸기가 이렇게 새침한 과일이었던가?   버버리도 소화하는 시크한 사슴 버버리는 지난 6월 새로운 모노그램 컬렉션 출시와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케이코믹스가 개발한 사슴 캐릭터에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컬렉션’을 입혔는데, 사슴이 이렇게 버버리를 잘 소화할지 미처 몰랐다. 심지어 이 사슴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망치춤까지 출 줄 안다. 아기 사슴 밤비 이후로 이렇게 귀여운 사슴을 만나긴 실로 오랜만이다.   혁신 + 장인정신 = 귀여움? 얼마 전 큰 화제를 모은 컬래버레이션이 있었다. 바로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의 만남. 두 브랜드는 ‘젠틀 펜디’ 컬렉션을 론칭하면서 서울 가로수길에 ‘더 가든’이라는 팝업 카페를 약 3개월 동안 운영했으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Gennie & Fennie’라는 이모티콘도 출시했다. 혁신적인 이미지의 젠틀몬스터와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펜디가 함께 만들어 낸 이모티콘은 의외로 귀여움이 철철 넘쳐 더 화제가 됐다.   어머, 이건 딱 내 얘기잖아! 패션 브랜드 MCM은 지난 3월 일러스트레이터 강진구 작가와 협업해 다양한 일상의 모습이 담긴 ‘MCM Style’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이 이모티콘은 MCM SS19 시즌 ‘루프트(LUFT)’…

실화의 탄생

자판기, 어디까지 뽑아 봤니?

샐러드부터 고기까지, 신선 식품을 파는 자판기 기존에는 캔 음료나 화장지 등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긴 제품들만 판매됐지만, 이젠 신선식품도 자판기를 통해 활발히 팔린다. 삼성웰스토리도 간편식 자판기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과일 요거트, 선식, 머핀, 그라탕 등을 자판기로 구매하는데, 이를 대학교 구내 식당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도 식품 자판기를 만들어 과일, 샐러드, 유제품, 간편식 등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 식품을 자판기를 통해 팔고 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파는 자판기는 이미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선 오래됐다. 시카고의 파머스 프리지는 샐러드 자판기를 2013년부터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샐러드 전문업체 스윗밸런스가 매장에서 자판기를 운영 중이다. 부산에는 반찬 자판기도 있다. 김치를 비롯해 간단한 반찬 50여 종류를 24시간 언제든 살 수 있다. ▲ 삼성웰스토리의 ‘픽앤팩’ 자판기 Ⓒ 삼성웰스토리 베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ATM’이란 자판기를 일부 직영점에 설치해 24시간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장 운영 시간이 끝나도 구매가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던킨, 파리바게트 등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빵을 판다. 봉지 라면을 끓여 주는 라면 기계는 흔한데, 아예 원터치만으로 봉지 라면을 다 끓여서 자동 배출해 주는 기계도 있다. 심지어 고기도 자판기로 살 수 있다. 농협은 고기 자판기를 2016년에 선보였다. 고기를 국거리, 불고기 등 용도와 종류별로 고르기만 하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 CU에선 냉장육 무인 판매…

Happy New Ear!

기해년(己亥年) 사용설명서

그동안 남성성, 여성성을 강조했던 젠더 마케팅 전략이 많았다. 남성용 화장품에선 ‘For Men’, ‘For Homme’ 같은 문구가 반드시 들어갔었고 블루, 그레이, 블랙 같은 컬러로 패키지를 만들었다. 반면 여성용 화장품에선 핑크, 레드 컬러와 꽃무늬가 패키지에 많이 적용됐다. 마치 여자가 남자 화장품을 바르면 큰일 나고, 남자도 여자 화장품을 바르면 큰일 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  패션에서도 남성복과 여성복은 넘나들 수 없는 경계가 있었고, 남자 옷을 여자가 입거나 여자 옷을 남자가 입는 것은 금기였다. 하지만 이젠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란 관성에 의존하는 젠더 마케팅이 오히려 금기가 될 기세다. 젠더리스, 젠더 뉴트럴이 화두가 되면서 패션업계와 뷰티업계가 바뀌고 있다. 구찌는 남성 컬렉션과 여성 컬렉션으로 나눠져 있던 패션쇼를 통합하고, 컬렉션에서도 성 중립적인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는 마크 제이콥스도 마찬가지다. 루이비통은 아예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광고에 사용했다. 알렉산더 왕은 2018년 캠페인 광고에선 모델을 빼고 옷과 슬로건만 보여 줬다. ▲ 구찌 2019 봄/여름 패션쇼 Ⓒ gucci.com 럭셔리 패션 브랜드건 SPA 브랜드건 더 이상 성별 고정관념을 고집할 수 없게 됐다. 패션쇼에서도 확실히 남녀 경계가 무너졌고, 남녀 구분을 없앤 통합 컬렉션을 하는 것이 대세다. 아울러 기존의 패션 산업은 성별, 인종별, 체형별 구분과 외모 지상주의, 그리고 성 상품화를 당연시했다. 사실 그동안…

직접화법

삶의 새로운 장르를 제안하라

일반적으로 트렌드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는 무엇인가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트렌드라고 규정하고 이슈화하는 것은 일종의 강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동안 ‘럭셔리’가 굉장한 트렌드라도 되는 것처럼 얘기됐는데, 사실 인류 역사상 성공과 풍요에 대한 열망이 없었던 적은 없었죠. 또 다른 예로 요즘 회자되는 소확행이나 킨포크(Kinfork), 휘게(Hygge) 이런 것들은 모두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을 중시하는 패턴인데, 이 역시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언제나 있어 왔던 경향입니다. 그럼에도 트렌드란 이름으로 기존 현상을 새로운 가치마냥 포장하고 개념화해서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 것은 낡은 방식이고 레드오션의 영역입니다. 그런 방식의 비즈니스는 이제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좀 더 덧붙이자면, 인간의 욕망은 순환 구조 속에서 동일하기도 하고 상반되기도 하죠. 어떤 시대에는 A라는 욕망이 조금 더 앞서는 대신 B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그런가 하면 어떤 시대에는 B가 다시 중요해지고 A가 내려갑니다. 따라서 어떤 현상을 분석해 이름 붙이는 것이 트렌드의 오류이고요. 새로운 삶의 장르들을 먼저 제안할 수 있어야만 그것이 진정한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트렌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까요? 우리 모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지만, 누구도 명확한 답이 없잖아요. 때문에 브랜드가 사람들의 감춰진 욕망 속에서 어떤 가치를 찾아 “이렇게 살아 보는 것은 어때요?”라는 새로운 삶의 장르들을 제안해야…

Picturesque

그들의 반격이 궁금하다

4050세대, ‘아재’와 ‘아짐’의 역습    대머리에 배가 불룩 나온 아저씨,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에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같은 몸매를 한 아줌마. 4050세대를 아직도 머릿속에 이렇게 그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시대착오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는 4050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변화를 빠르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스마트폰도 능숙하게 다루고, 온라인 쇼핑에도 익숙하다. 후드티에 스니커즈 차림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서 뒤에서 보면 나이를 가늠하지 못할 정도. 옛날 같으면 저물어가는 세대라 할 법했지만, 지금 4050세대는 그 어느 세대보다 활기차다.   거울도 안 보는 남자? 천만의 말씀! 남자들도 이제 거울을 자주 본다. 그루밍족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면서 관련 시장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세안 후 로션 하나만 쓱싹 바르던 남자들이 이제는 에센스, 세럼, 아이크림까지 단계별로 갖춰 바르는가 하면 한 발 나아가 고가의 피부 관리 기기에도 지갑을 연다. 남자들도 이제는 당당하게 이렇게 말한다. “외모도 경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