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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꽃 피는 봄, 결혼 앞둔 예비 신랑들 주목 #남자의길 #신혼의길

  요즘 핫한 인스타(인스타그램) 스타가 있죠. 결혼생활 에피소드를 담은 재치있는 사진과 반전 해시태그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바로 개그맨 김재우 씨. 이 시대의 사랑꾼 김재우 씨가 결혼생활 선배로서 꽃 피는 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에게 요즘 #남자의길 #신혼의길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제1장. 요즘 남자의 결혼준비  먼저, 첫 번째 질문. 이와 같은 말을 들어보신 분? 아직 안 들어봤더라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언젠가 들어볼 말입니다. ‘스. 드. 메.’ 어느 날 예비 신부가 “오빠, 우리 스드메는 어디서 했음 좋겠어?”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땡! 땡!! 땡!!! 백화점 같은 소리 한다~ 스드메는 백화점에서 파는 게 아닙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의 기본 3종세트라고 할 수 있죠. #결혼이 #처음이라그래 #공부하자 여기서 잠깐. 김재우 씨가 주는 막간 드레스팁. 예비 신부가 귀엽고 아담한 체형이라면? 벨라인을 추천해볼 것! *벨라인[bell line]: 종 모양의 실루엣. 스커트 부분이 교회의 종과 같은 모양으로 돼 있는 것이 특징 두 번째 질문.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예비 신부와 대화하던 중. 예비 신부가 “결혼하면 맨날 맛있는 거 해줄게. 오빠 먹고 싶은 게 뭐야?” 혹은 “젤 좋아하는 게 뭐야?” 라고 묻는다면? 아뿔싸. 그럴 땐 한 가지 메뉴를 콕 집어 말하기보단 뭉뚱그려 에둘러 표현해보는 게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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