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히든스토리] 신선함을 느끼세요, 덴마크 프레시 갤러리

  최근 동원 F&B가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를 리브랜딩(Re-branding)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명 덴마크는 기존 우유와 치즈로 분리돼 있던 유제품 브랜드를 통합했는데요.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건강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덴마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Mark of Freshness(신선함에 대한 모든 상징)’. 유제품의 본질적 가치인 ‘신선함’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19일 가로수길에 덴마크 프레시 갤러리가 오픈했습니다. 2030세대를 사로잡은 팝업스토어,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요?   덴마크 걸의 초대 덴마크 프레시 갤러리의 컨셉은 ‘신선함을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미술관’입니다. 감성(Sensibility)과 신선함(Fresh)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녹여냈는데요.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실내 공간을 꾸몄죠. 예쁜 게 끝은 아닙니다. 보고, 듣고, 먹고, 놀고, 찍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그 중심엔 ‘디지털’과 ‘SNS’가 있습니다. 자신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2030세대를 고려해 소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덴마크 프레시 갤러리만의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크게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는데요. #가장신선한순간 #신선놀음중 #전에없던신선한스타일 #신선한일상으로의여행이 바로 그것. 각 체험존은 덴마크 브랜드와 관람객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데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깜짝 변신한 덴마크 제품들을 찾는 ‘깨알 재미’도 숨겨져 있습니다.   Fresh Diary1. #가장신선한순간 #가장신선한순간은 ‘우리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널찍한 소파, 푹신한 쿠션, 은은한 조명에 금새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이 공간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는 날,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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