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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제일기획 북클럽과 함께하는 제1회 저자와의 대화 현장을 가다!

이웃 여러분은 직장 동료, 친구들, 혹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동호회 하나쯤 있으신가요? 제일기획에도 일명 ‘제일매니아클럽’이라 불리는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책’을 매개로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독서 동호회 ‘북클럽’입니다. 이곳에서는 또 어떤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북클럽’을 만나러 저 컴프로와 함께 가봐요~^^   “두 명만 모여도 된다” 북클럽의 모토입니다. 참 소박하죠? 사실 이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기 위해서 모였다기보다 책을 좋아하는 동료들이 모여 만든 친목 동호회입니다. 모이면 주로 ‘요즘엔 어떤 책을 읽는지?’, ‘무슨 책을 재밌게 읽었는지?’등이 대화의 주제라고 해요. 가볍게 수다를 떤다고 할까요?^^ ▲ 제일기획 북클럽 회장 최성민 프로 그런데 제일매니아클럽 북클럽은 그냥 독서 모임이 아니랍니다. 목표가 분명하죠! 북클럽이 올해 계획한 활동은 세 가지. 첫 번째가 책 추천 릴레이를 웹진으로 발간하는 것인데요. 상시적으로 진행 중이고요. 두 번째로 계획한 책 기부 바자회는 지난 5월에 동호회 회원들과 직원들의 기부를 받아 진행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와의 대화는 7월 25일 첫 행사를 열었죠. 그러고 보니 올해 목표한 세 가지 활동을 모두 이뤘네요.  북클럽은 책뿐만 아니라 공연, 영화 등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도 많다고 해요. 함께 연극 공연을 보러 가는가 하면 앞으로는 영화나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들의 또 다른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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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JUMPING’ vs 홍익대 ‘ABC’, 불꽃 튀는 농구 대결!

지난 3월 27일 저녁,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 건장한 체구의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제일기획 블로그 운영팀이 몰래 잠입 취재를.. 할 것 없이 모두 환영해 주시네요. ^-^ 오늘은 바로 제일기획 농구 매니아클럽 ‘JUMPING’ 팀과 홍익대 광고홍보학과 농구 소모임 ‘ABC(Advertisement Basketball Club)’ 팀의 친선 농구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얼마 전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는 제일러들과 농구 게임을 할 페친님들을 모집했어요! ABC팀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그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용호상박! 프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던 ‘JUMPING VS ABC’ 경기, 그리고 이어진 훈훈한 만남의 현장을 여러분에게 지금~ 전해드릴게요! Part 1. 선수 소개 경기 시작 전, 가볍게 몸을 풀며 심기일전하는 선수들!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서 미리미리 부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헛~둘셋넷! 먼저 빨간 유니폼을 입은 ‘JUMPING’은 농구를 사랑하는 제일러의 모임이에요.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농구를 즐기고, 친목을 쌓고 있는 제일기획 최강의 농구 매니아클럽입니다. JUMPING의 자타공인 에이스(?) 이태윤 프로는 “일로는 엮이지 않는 다른 팀원들과 교류하고, 일을 넘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사이를 다질 수 있다”는 사내 동호회 활동의 장점을 전해줬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제일기획 프로들의 단합 파워를 오늘 경기에서 모두 쏟아낼 예정이랍니다! 학생이라고 봐주지 않아요~  제일기획과 대결을 펼칠 노란 유니폼의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농구 동호회 A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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