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해시태그] 4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4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집단이나 집단의 유지를 위해 나름의 규칙과 질서를 통해 구성원들을 관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와는 다른 의견을 내는 소수 집단은 종종 탄압과 배척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데 거부감을 가집니다. 하지만 요즘엔 적극적으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닝아웃 트렌드는 소비 행위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나를 표현하는데 있어 간접적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형태로 방식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게 된 이유, 4월 매거진의 <테마 소비자학>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은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실 때 어떤 것을 참고하시나요? 제품의 스펙이나 가격같은 판매자가 제공하는 공식적인 정보가 물론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사용후기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한 비공식 정보도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기술의 발달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에 의존하다 보니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수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소비자 스스로 정보 생산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제품 마케팅에 반영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코카콜라, 스타벅스가 대표적인 기업들입니다. 이들은 어떻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을까요? <마케팅 레시피>에 그 해답이…

직접화법

우리가 메인스트림의 변화에 대처하는 법

20년 넘게 광고 제작 현장에 계셨는데, 그간의 변화를 요약하신다면요? 제가 처음 광고 시장에 몸담았을 때는 TV, 라디오, 신문 등 이른바 매스미디어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2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모바일 등 개개인이 미디어를 소지한 디지털 시대가 됐어요. 이에 따라 광고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극적으로 바뀌었어요.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설득의 메시지를 전파하던 시대에서 개인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보내는 시대로 전환된 것이죠.   미디어가 변화됨에 따라 콘텐츠의 성격 역시 달라졌을 텐데요. 매스미디어 시대의 광고는 소비자로 하여금 “저 브랜드를 사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하는 게 주요 목표였죠. 다시 말해 광고가 구매까지 담보한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미디어가 개인화된 지금은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생기면 모바일에서 구매 버튼을 바로 누를 수 있게 됐죠. 따라서 TV용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기면 구매로 직결되는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콘텐츠가 너무 지나치게 구매를 강요하는 느낌을 준다면 소비자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하겠죠. 이런 딜레마를 잘 조율하면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 거죠.   올해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들이 예상되는지요? TV 광고를 만들어야 비로소 ‘빅 캠페인’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광고인들에게 그동안 TV는 참 중요한 매체였어요. 그런데 올해엔 디지털 광고비가 TV 등 방송 전체 광고비를 앞설 겁니다. 그야말로 역전의 시대에 돌입한 건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