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제일 컬처] 운동장 위에서 펼쳐지는 제일기획 이색 축구 멘토링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활동을 꼽으라면 단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생생한 현업에서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죠. 이런 열풍 때문인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반영된 멘토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일기획 이색 멘토링 캠페인’이 바로 그것인데요. 오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SNS 오프라인 이벤트’로 마련된 제일기획 이색 멘토링 캠페인은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특별한 만남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행사의 취지입니다. 즉, 스포츠와 멘토링을 접목함으로써 온라인에서 이뤄지던 소셜팬과의 소통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셈인데요. 참가 신청부터 행사 홍보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다는 것! 지난 8월 2일에는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가 이끌고 있는 축구 동호회 ‘제일유나이티드’가 멘토로 나섰는데요. 이번 이색 멘토링의 테마는 ‘축구’로 ‘농구’ 편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 행사예요. 제일기획 페이스북을 통해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에는 451건의 좋아요와 132건의 댓글이 게재되며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멘토링 대상자에는 대학생 연합광고 동아리 애드컬리지가 선정! 애드컬리지 조성현 학생은 제일기획 페이스북을 꾸준히 지켜보며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고 하는데요.(제일기획 페이스북) 그러던 중 축구와 멘토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이색 멘토링 참가 신청을 보고 망설임 없이 지원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축구도 함께 하고, 제일기획이 제공하는 멘토링도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군요^^…

이벤트

제일기획 이색 멘토링! 축구와 멘토링을 한번에!

제일기획 프로들과 축구 한 게임 어떠세요? 딱딱한 책상, 어색한 멘토링은 이제 그만~^^   제일기획이 여러분들을 위해 사내 축구 동호회 ‘제일유나이티드’팀과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자연스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으리으리한 기회!  제일기획과의 축구대결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답니다~           [유의 사항] *‘제일기획’과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 중, 7월 26일(토) 오후 시합이 가능한 팀(팀원11명 이상 필수!)   [신청 기간] 2014년 7월 14일(월) ~ 7월 21일(월)   [발표] 2014년 7월 22일(화)   [축구시합, 멘토링 일시] 2014년 7월 26일(토) 오후 4시 30분 ~ 6시 30분(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서울 서초초등학교 운동장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제일기획 매니아클럽 오프라인 캠페인         

컬처

제일기획 ‘JUMPING’ vs 홍익대 ‘ABC’, 불꽃 튀는 농구 대결!

지난 3월 27일 저녁,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 건장한 체구의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제일기획 블로그 운영팀이 몰래 잠입 취재를.. 할 것 없이 모두 환영해 주시네요. ^-^ 오늘은 바로 제일기획 농구 매니아클럽 ‘JUMPING’ 팀과 홍익대 광고홍보학과 농구 소모임 ‘ABC(Advertisement Basketball Club)’ 팀의 친선 농구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얼마 전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는 제일러들과 농구 게임을 할 페친님들을 모집했어요! ABC팀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그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용호상박! 프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던 ‘JUMPING VS ABC’ 경기, 그리고 이어진 훈훈한 만남의 현장을 여러분에게 지금~ 전해드릴게요! Part 1. 선수 소개 경기 시작 전, 가볍게 몸을 풀며 심기일전하는 선수들!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서 미리미리 부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헛~둘셋넷! 먼저 빨간 유니폼을 입은 ‘JUMPING’은 농구를 사랑하는 제일러의 모임이에요.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농구를 즐기고, 친목을 쌓고 있는 제일기획 최강의 농구 매니아클럽입니다. JUMPING의 자타공인 에이스(?) 이태윤 프로는 “일로는 엮이지 않는 다른 팀원들과 교류하고, 일을 넘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사이를 다질 수 있다”는 사내 동호회 활동의 장점을 전해줬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제일기획 프로들의 단합 파워를 오늘 경기에서 모두 쏟아낼 예정이랍니다! 학생이라고 봐주지 않아요~  제일기획과 대결을 펼칠 노란 유니폼의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농구 동호회 ABC는…

퍼포먼스

[AE의 아침_강성욱 프로] 멘토에 대하여

    여러분은 멘토가 있으십니까? 더 나아가 누군가의 멘토이십니까?   언제부터인가 멘토(링), 힐링과 같은 단어들이 우리 삶 속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봅니다.     그만큼 우리가 분주하고 다양한 장치들 속에서 하루하루 살고 있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롭고,   혼자서는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힘들다는 방증이겠죠.     아주 유명한 그 분야의 대가나 선배들을 멘토로 두고 골치 아픈 것들에 봉착할 때마다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며 살고 계십니까?    얼마 전에 우연하게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은 캐릭터의 후배를 만나 차 한 잔을 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그 자리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한 사이도 아닌 사람과 마주 보며 차를 마신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최근 저의 일상도 좀 복잡하던 터라 그 상황이 짜증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10분, 20분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 후배가 하는 말 중에 귀가 틔게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요즘 저의 고민거리와 거의 일치하는 내용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합리적이고   적합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대화의 몰입도는 급상승하고 활발한 인터랙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시간 정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헤어지기가…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