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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How to 환절기 건강관리 X 정관장

  요즘 차가워져 가는 날씨와 흔해진 기침소리에 ‘환절기’가 왔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환절기’ 말 그대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뜻하는 이때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져 하루를 생활하는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오히려 한 겨울보다 감기나 몸살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해요. 그렇다면 딱! 지금 시기인 환절기를 어떻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지?! 제일기획과 함께 알아볼까요??   등교&출근, 복장이 애매한 요즘!!   얇은 옷 여러 겹을 걸치고 나가 더울 때마다 가볍게 하나씩 벗어주는 센스! 오전과 오후, 실내와 실외. 시간과 공간에 따라 같은 하루인지 믿기지 않을 만큼 들쑥날쑥한 온도에 대비한 센스 있는 코디는 어떨까요? 깔끔한 이너웨어와 멋스러운 셔츠, 카디건 그리고 쌀쌀한 퇴근길이 두렵지 않은 도톰한 외투까지!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여러 겹을 입었을 때 공기 층에 의한 보온효과가 높다고 해요. 그때그때 공간의 온도에 따라 옷을 맞춰 입을 수 있어 온도에 대한 몸의 리듬을 깨뜨리지 않을 수 있고, 면역력 저하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겹겹이 걸친 옷들로 패션 센스를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얼.죽.아?? 요즘만큼은 따뜻한 차~ 한잔 어때요?   곧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얼.죽.아 라도, 환절기 기간만큼은 목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널뛰는 기온에 예민해진 목을 너무 차갑게…

숫자로 보는 라이프스타일

코로나19로 달라진 ‘홈콕’ 생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외출이 자제되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소비 행태는 물론 일상을 영위하는 방식도 바뀌었다.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통계 수치를 통해 확인해 보자.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품목별로 보면 가전제품, 음식료품, 의약품, 오락/취미 용품, 통신기기 및 컴퓨터 순서로 판매액이 증가했다. 가전제품과 음식료품은 홈쿡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이며, 외출 기피 현상으로 집에서 취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전자 제품 및 오락 용품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컴퓨터 용품은 재택 근무와 온라인 강의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반면에 외출이 줄어들면서 신발 및 가방, 의류, 화장품은 수요가 대폭 감소했다. *통계 출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산업별 영향 분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0년 4월   업태별로 보면, 짐작했던 것처럼 언택트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에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집합 시설은 기피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액이 증가한 곳은 온라인 쇼핑몰(28.3%), 편의점(9.2%), 동네 슈퍼마켓(3.4%) 순서였다. 면세점(36.7%), 백화점(21.1%), 단일 품목을 취급하는 전문소매점(8.6%), 대형마트(4.0%)는 순서대로 판매액이 감소했다. *통계 출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산업별 영향 분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0년 4월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