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0월호] 광고회사에서 디지털 캠페인이 어떻게 설계되고 제작되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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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 G마켓 ‘반려견 쇼핑금지’ 캠페인 영상 유튜브 1천만 뷰 돌파

쇼핑 플랫폼 G마켓과 제일기획이 제작한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지난 5월 30일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1,016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유기 동물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해요. 영상은 한 아이에게 사랑을 받던 강아지 인형이 관심에서 멀어지다가 결국 버려지는 과정과 유기견의 모습을 반전 구성으로 보여주며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는 감성적인 연출, 진정성 있는 접근 등이 꼽힌다고 해요.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인기 밴드 ‘엔플라잉’이 제작/노래한 캠페인 송이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공감을 이끌며 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는 “영상을 우연히 접해서 보다가 울었다”, “자극적인 광고보다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요. 또한, 쇼핑을 장려해야 할 쇼핑 플랫폼이 ‘(반려견을) 쇼핑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역발상’ 메시지가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신, G마켓은 반려견을 위한 쇼핑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이 유기견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담긴 스페셜 기프트카드 또는 반려동물 용품을 구입하거나 SNS 메시지에 해시태그를 넣는 방식으로 동물권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1,500만원 이상의…

트렌드

펫팸족 1000만 시대, 제일러의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나를 반겨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데요. 동고동락하는 반려동물로부터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애완’이 아닌 ‘반려’라는 이름의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이 이제 457만 가구를 넘었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의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펫팸족을 잡아라! 최근 ‘펫(pet)’과 ‘가족(family)’을 합쳐 만든 ‘펫팸족’이라는 용어도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은 이제 생물학적 차이(?)를 극복하고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자식처럼 여기는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아끼지 않는 펫팸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비싸더라도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사료와 천연재료로 만든 수제간식을 주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집에 혼자 있을 반려동물을 위해 자동급식기를 마련하기도 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수 있는 홈카메라나 반려동물 전용 TV 채널을 설치하기도 하죠.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호텔, 유치원 등의 시설도 인기입니다. 또한 반려동물 보험이나 펫신탁 상품 등 반려동물 전용 금융상품도 등장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서비스들의 등장은 늘어가는 펫팸족의 다양한 니즈를 세심하게 충족시켜주고 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2012년 9000억 원대였던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3년만인 2015년, 1조 8000억 원으로 2배나 뛰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그보다 더 큰…

트렌드

[트렌드 뉴스] 내 끝사랑은 가족입니다, 펫팸족

  존재만으로 힘이 되고 언제나 내 편인 가족. 그런데 요즘 가족과 떨어져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로움을 달래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려동물과 생활하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함께 취침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 ‘펫팸족(petfam族)’! 오늘의 트렌드 뉴스는 펫팸족에 대해 소개합니다. 펫팸족은 ‘펫(pet)’과 ‘패밀리(family)’의 합성어인데요.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생활, 어느새 펫팸족 인구 천만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팻펨족의 니즈와 심리를 꿰뚫는 마케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용품, 먹거리에서부터 호텔, 놀이터, 펫웨어러블, 보험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그리고 문화콘텐츠가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와 실용적인 쇼핑 혜택을 한눈에 살펴보고 누릴 수 있는 웹사이트 ‘삼성카드 펫‘을 개설했는데요. 삼성카드 펫에서는 반려동물의 사진이 담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카드를 신청해 받아볼 수도 있답니다. 카드사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처럼 식품업체도 잇따라 반려동물 사료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진출을 시작했는데요. 한국인삼공사는 홍삼 성분을 담은 건강사료 ‘지니펫’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사료 브랜드들 틈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한국인삼공사는 애견숍 등 오프라인 마케팅은 물론 TV 광고도 집행하고 있는데요. 진취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지니펫 론칭 3개월만에 1만 세트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 콘텐츠 산업도 활발한데요. KT olleh tv는 반려견을 위한 TV 채널 론칭에 이어 단독으로 반려견을 위한 오디오 채널 ‘도그 앤 맘’을 론칭했습니다. 펫팸족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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