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독일을 위한 독일법인 삼성 DFB 캠페인

  여러분은 독일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시원하게 캬~ 마시는 맥주? 육즙 가득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시지? 짭쪼름한 간식 프레즐?? 너무 먹을 것들만 이야기한 것 같지만…^^ 뭐니뭐니 해도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축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열광적인 리그, 분데스리가로 1년 내내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농담을 조금 보태서 축구에 미쳐 사는 나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2014/15년 시즌에는 평균 관중이 무려 43,527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높다고 해요. 이 수치는 전 세계 축구 리그 중에 가장 높은 수치의 평균 관중의 수라고 하더라구요.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작년 월드컵부터 독일의 국민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DFB(독일 축구 연맹)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떤 캠페인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 #Goforbiggergoals 작년 6월, 1차로 실행되었던 캠페인 영상 어떠신가요? 독일어 내레이션이 나오는 영상이라 100%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마리오 괴체’가 느꼈던 부담감, 걱정, 불안감 그리고 그런 그를 응원해주고 결국 더 큰 목표를 위해 일어서는 마리오 괴체 선수의 멋진 모습만큼은 계속해서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의 조회수는 500만이 넘어선지 이미 오래전이구요. 해당 캠페인 필름을 통해 어워드 수상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향한…

퍼포먼스

[Creativity] 당신은 얼만큼의 물을 낭비하시나요? By Greenpeople & Cheil Brasil

  양치하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틀어 놓는 수도꼭지, 과일을 씻기 위해 흘려 보내는 물.. 여러분은 24시간 동안 얼만큼의 물을 낭비하시나요? 물을 사용하는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거나 워낙에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존재였던 만큼 사실 크게 신경 써 본적이 없을거에요. 브라질의 유기농 주스 브랜드 ‘그린피플(Greenpeople)’과 제일기획 브라질 법인이 함께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이하여 펼친 캠페인이 있습니다. ‘The Waste Measure’ 캠페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내가 버리는 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면? 과연 내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낭비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지, 물의 양을 표기한 다양한 사이즈의 보틀을 만들었죠. 보틀은 크게 4가지 종류로 ‘500ml, 1L, 5L, 20L’ 용량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요. 단순히 다른 병들과 다를 게 없을 리터 방식의 용량 표기 말고도 이 병에는 특별한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500ml의 보틀에는 ‘당신이 꽉 잠그지 않은 수도꼭지에서 18분 동안 흘러 나오는 물의 양’ 이라고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당신도 모르게 버려지는 물의 양이 이 만큼이에요~’를 표현하는 카피가 직관적이고 쉬운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물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죠.   내가 양치하는 동안 틀어 놓은 수도꼭지에서 버려지는 물의 양은? 앞서 설명한 500ml 보틀의 문구 말고도, 다양한 용량의 보틀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 있는데요. 1.5L 의 보틀에는 ‘당신이 양치하는 동안 틀어 놓은…

보도자료

제일기획,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아르헨티나 법인 설립”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에 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신흥시장인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소식입니다. 제일기획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제일기획이 중남미 지역에 세운 9번째 거점으로 지난해까지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8개 국가에 진출해 있었는데요. 아르헨티나 법인 설립으로 제일기획의 해외 진출 국가는 44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국가에서 운영 중인 법인, 지점 등의 거점 수는 총 53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 법인을 설립한 목적은 중남미 전역에 통합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함 입니다. 중남미 지역에서 제일기획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리테일 마케팅입니다. 브라질 법인이 2015년 구축한 통합 리테일 솔루션 모델은 현재 제일기획내 리테일 비즈니스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파나마, 과테말라 등 중미지역 국가에서 삼성전자 매장 내 프로모터(판매직원)를 활용한 고객 응대 솔루션으로 갤럭시 노트9 판매 확대에 기여했으며, 멕시코에서는 글로벌 사무용품 기업 오피스디포(Office Depot)에 소비자의 쇼핑경험을 넓혀주는 디지털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론칭해 광고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이와 같은 리테일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삼성전자 현지 매장의 연출 및 진열(VM, Visual Merchandising), 매장 내 고객 응대 관리(Field Force Management) 등의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일기획 중남미 총괄은 리테일, 디지털 등…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