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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 제일러의 하루 – 제일기획 2020 신입사원

“제일기획 신입사원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각 직무 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의 신입사원의 일과를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제일러의 하루’의 주인공은 2020년 신입사원 나현수 프로입니다. 입사 두 달 차. 정신없이 바쁜 교육기간을 보내고 있는 제일기획 신입사원의 브이로그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 1주일간의 영상을 하루처럼 구성했습니다.       두 달 차 신입사원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안녕하세요! 제일기획 두 달 차 신입사원 광고기획직 나현수 프로입니다. 그룹 연수를 마치고 4주째 본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선배 프로님들이 캠페인 전략, 프레젠테이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미디어 플래닝, 디지털 미디어, 스토리텔링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또 ‘CONNEC+(커넥트 플러스) 영상 제작’이라는 팀 과제를 받아서 팀원들과 매일 즐겁게 팀 프로젝트를 하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CONNEC+ 영상 제작 과제는 무엇인가요? 내부적으로 직무 간에 경계가 허물어지고, 대외적으로 클라이언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즈니스 커넥티드 에이전시(Business-connected Agency)로 변화해가는 제일기획의 ‘CONNEC+’에 대한 저희의 생각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과제입니다.   부서 배치 전 기분은 어떠신가요? 그룹 연수 3주부터 신입사원 교육 4주까지, 처음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는 부서 배치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신입사원 교육도 막바지에 이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은 대학생의 티를 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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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 제일기획 카피라이터의 하루_권세호 ECD팀 천화은 프로편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제일기획의 하루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직무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 프로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아요. 이번 ​‘제일러의 하루’의 주인공은 권세호 ECD팀 천화은 프로입니다. 광고계의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카피라이터‘.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의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친화력 갑, 인싸 카피라이터의 일상 속으로~   https://youtu.be/-mWG57BL3Po ​ ​ 카피라이터는? 카피라이터는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서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데요. 솔루션이 되는 아이디어에 들어갈 문구나 메시지를 다듬고 정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바로 카피라이터입니다. 사람들은 카피라이터를 기업, 브랜드의 ‘멋진 슬로건 한 문장’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카피라이터가 쓰는 텍스트의 범주는 매우 넓답니다. 실제로 저희 팀에서 진행한 BTL 캠페인 신한금융그룹 ‘독닙료리집’ 같은 경우 TV광고의 캠페인 카피뿐만 아니라 실제 손님들이 독닙료리집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시키며 만나게 되었던 메뉴판에 적힌 메뉴 이름, 메뉴 소개글에서부터 매장 벽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독립열사에 대한 소개 인사까지 모두 카피라이터의 손길이 들어갔었답니다.   카피라이터에게 중요한 점? 카피라이터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목적에 맞는 텍스트를 매력적으로 작성하는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지를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논리력도 중요하답니다! 카피라이터의 결과물은 수많은 사람들과 끝없는 회의를 거쳐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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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 제일기획 BE의 하루_BE 솔루션 8팀 황경률 프로편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제일기획의 하루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직무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 프로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아요. 이번 ​‘제일러의 하루’의 주인공은 BE 솔루션 8팀 황경률 프로입니다. Brand Experience 즉 체험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BE의 바쁜 하루 이야기 속으로! 그런데 황경률 프로 너무 잘 드시는 거 아닌가요?        BE 어렵지 않아요?   BE는 Brand Experience의 줄임말로 체험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BE가 진행하는 체험마케팅은 새로 나온 제품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고 그곳에서 체험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솔루션을 실제로 운영하는 마케팅입니다.    BE에게 필요한 역량?   BE도 다른 직무들 같이 체험마케팅을 기획해는 업무이기 때문에 기획력,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당연히 필수이고요. 그중 제가 BE에 가장 중요한 자질은 체력입니다. 저희 하루 일과를 보셨다시피 BE는 현장에 나가서 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행사전날에는 오픈 세팅부터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경우가 많아 하루 종일 긴장하며 일을 하는데요. 이런 일정들을 따라갈 수 있는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계속 이어지는 살아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체험 속에서 일어나는 돌발변수를 줄이는 꼼꼼함과 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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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 제일기획 ART Director의 하루_디지털 스튜디오 3팀 이수정 프로편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제일기획의 하루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직무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 프로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아요. ​‘제일러의 하루’ 두 번째 주인공은 디지털 스튜디오 3팀 이수정 프로입니다. 광고 회사의 Digital Art Director는 무슨 일을 할까요? 세상에 없던 것들을 이미지적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담당하는 상상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제일기획의 Art Director의 하루 일과 속으로 함께 출발~        Art Director는 무슨일을 하나요?  Art Director는 아트적인 것을 디렉터를 하는 사람인데요. 제일기획의 Art Director는 광고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비주얼적인 디렉팅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Art Director가 필요한 역량?   Art Director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능력이 중요한데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상상할 수 있는 ‘상상력’과 이것을 실행해보는 ‘실행 능력’이 중요해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내부 팀원들과 아이데이션을 하고, 영상일 경우 콘티를 그려서 감독님, PD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데요. 다른 사람과 협업하여 만드는 일이 많기 때문에 너무 중요한 능력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1월호] 제일기획 AE의 일상을 담은 직장인 브이로그! ‘제일러의 하루’를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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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브이로그] 제일기획 AE의 하루_비즈니스 4팀 김정은 프로편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제일기획의 하루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각 직무별 제일기획 프로들이 본인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접 담은 ‘제일러의 하루’. 제일기획 프로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아요. ​‘제일러의 하루’ 첫번째 주인공은 비즈니스 4팀 김정은 프로입니다.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을 관장하는 광고계의 꽃 AE.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제일기획의 AE의 하루 일과 함께 만나 볼까요?        AE가 적성에 맞은 이유?   AE는 Account Executive의 줄임말로 기획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광고회사 AE는 활동적인 업무와 정적인 업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였어요. AE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나 보니 광고주부터 내부 스텝까지 많이 만나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하다 보니 활발하게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활동 적인 부분을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잘 맞았어요. 그리고 외부에서 얻은 내용들을 토대로 사무실 내부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일도 많이있어서, 또 적당하게 정적인 부분이 있어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느껴 AE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죠.    제일기획의 가장 좋은 점은?   저희 회사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좋은 점은 크런치 제도인데요! 크리에이티브 런치 타임이라고 해서 이게 1시간 점심시간을 다 쓰고 또 1시간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점심시간이 총 2시간까지 쓸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이…

그러니까 디지털

브이로그,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꿈과 행복

  한때 온라인 영상의 대세는 ‘짧고 빠른 호흡’이었다. 밀레니얼들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할 뿐 아니라 재미있는 다른 콘텐츠가 온라인상에 얼마든지 있으므로 영상을 길게 만들면 초반 몇 분만 보다가 금세 싫증을 느끼고 다른 영상으로 재핑(zapping)한다. 이 때문에 ‘텐션을 떨어뜨리지 않고 단숨에 영상을 끝내야 한다’는 것이 일종의 성공하는 콘텐츠의 공식이었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영상 플랫폼에 익숙해지고 무선 데이터 요금 단가가 낮아짐에 따라 긴 영상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유튜브 노동요’는 1시간이라는 긴 재생 시간에도 불구하고 “업무 보는 내내 틀어 뒀더니 정말 집중이 잘 되더라”는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일반인이 본인의 일상을 담담하게 기록하는 브이로그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특별한 기능을 뽐내거나 가르쳐 주려는 목적이 아니므로 핵심만을 간추리기 위한 편집이 없었고,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므로 스튜디오 조명이나 고가의 카메라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재미없이 로봇처럼 공부하는 모습만 보여 주기 위해’ 만든 <노잼봇> 계정처럼 책상 앞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설치하고 공부하는 모습만 찍어 올려도 셀럽에 준하는 유명세를 탈 수 있었다. ※ 브이로그는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비디오 형식으로 기록한 블로그’라는 것이 통상적 해석이다. 해외에서는 기업이나 전문 미디어가 아닌, 개인 사용자가 영상으로 기록한 리뷰, 정보, 일상 등을 모두 브이로그로 분류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