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프로로그-Behind] 8년차 제일기획 AE에게 듣는 제일러 A to Z_유슬아 AE편

  크리에이티브로 넘쳐나는 제일기획 프로의 라이프가 궁금했다면? 광고인의 로망 제일기획의 AE에 대해 궁금했다면? 제일기획 현업 프로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알려주는 광고 AE의 모든 것! 제일기획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로그 AE편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제일기획의 라이프를 알려주는 프로로그의 첫 주인공은 사우스 4팀 AE 8년 차 ‘유슬아’ 프로입니다. ‘광고회사의 꽃’이라 불리는 AE! ‘유슬아’프로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제일기획 AE는? 제일기획 프로의 직무와 일상 전부 담았습니다! 그런데 잠깐? 두 번 다시 AE는 하지 않으신다고요? AE를 거부하는 제일기획 AE? 왜 그런지 프로로그에서 함께 살펴볼까요?   유슬아 프로의 솔직 당당한 인터뷰. 이대로 끝나기는 아쉽다! 영상에 담지 못한 유슬아 프로의 미공개 인터뷰 내용 지금 제일 블로그에서 공개합니다!       AE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기뻤던 기억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제가 만든 제작물을 만날때예요. 갤럭시 S6가 출시될 때 현재의 엣지 스크린이 최초로 출시됐었습니다. 전 세계로 나가는 제품의 메인 이미지를 담당할 때 기존 촬영 루틴으로는 엣지의 곡선과 컬러가 잘 표현되지 않았는데요.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우여곡절 끝에 마음에 드는 엣지 이미지를 표현했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가 전 세계의 빌보드와 다른 나라의 공항에 걸려 있는 것을 출장 중에 보았어요. 그때 뿌듯함은 가장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또, VR의 Key Visual을 만들었을 때 제가…

퍼포먼스

[AE의 아침_강성욱 프로] 건강한 선순환 구조 만들기

     1주일 넘게 심한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좀처럼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건강할 때, 아님 초기에라도 대처를 했으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 텐데 그 시기를 놓쳐 이 고생을 하고 있다니, 후회막심입니다.   이번 감기를 겪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기는 앞으로 ‘잘 관리해야지’하고 맘먹으면 되지만 회사는 워낙 다양한 파트가 복잡하게 운용되는 조직이라 한번 병들면 진단과 처방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 잘 관리하고 꾸준하게 컨디션을 유지하여 오래도록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를 흔히 ‘Great Company’라고 부릅니다. 20년 동안 많은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면서 ‘아, 정말 좋은 회사구나!’라고 느꼈던 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한두 가지 이유 때문에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느낄 때에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비전입니다. 즉, ‘무엇을 위해 일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모두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러한 비전을 조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상호 간에 적절하게 소통하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약해지는 순간을 감지하는 센싱 기능이 뛰어나 나빠지기 전에 적극 대처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과 회사가 각각 ‘훌륭한 나(Great Me)’와 ‘훌륭한 회사(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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