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밀레니얼 세대가 세상을 새롭게 보는 방법, 이미지 검색

  낯선 장소, 낯선 언어는 더 이상 걱정되지 않죠. 눈에 보이는 모든것으로 부터 정보를 얻는 요즘 이름을 알지 못해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미지 검색이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미지검색은 점점 더 많은 국내외 유명 쇼핑몰등에서 빠르게 활용되고 있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빅스비 비전’을 통해 알아보는 트렌드세터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한 이미지 검색 기술, 제일기획이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미지검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새로운 새상을 접하는 눈, 이미지 검색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제일세미나

[11월 제일세미나] 20%의 자유시간이 만든 창의력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일기획 글로벌 제작본부 아트 디렉터 신석진 프로입니다. 이번 11월 제일세미나에서는 제가 제작·경험했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20%의 자유시간이 만든 창의력’이란 주제와 함께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각 프로젝트는 소소하지만 자유시간이 준 에피소드와 연관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어느 신입사원의 20% 자유시간 만들기 첫 번째 사례는 신입사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입사원으로 배워야 할 업무가 많았던 제게 자투리 시간을 내는 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저는 자유시간을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이태원 근처 커피 전문점에서 동료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주어진 일’이 아닌 ‘하고 싶은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곤 했죠. 커피를 마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커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를 이긴 던킨도너츠 커피의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더욱이 서울을 커피의 도시라고도 얘기하기도 하고요~) 저는 이 결과를 토대로 동료들과 던킨도너츠 커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매출을 신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시작했죠. 먼저 조향사와 함께 던킨도너츠 커피와 유사한 향을 만들고 시내버스 안에 방향제를 설치한 뒤 던킨도너츠 매장을 지날 때 버스 광고와 시그널 송이 송출되고 향을 분사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실제 시제품을 제작하며 선·후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던킨도너츠 측에서도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고, ‘Flavor Radio’란 이름으로 광고와 커피향을…

퍼포먼스

[creativity] 착한 기술이 만들어낸 따뜻한 세상, 보이스 포에버

  사람을 향한 따뜻한 기술과 제일기획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만났습니다. 가족애를 주제로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제작한 영상 캠페인이 많은 인도인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잃어버린 엄마 목소리, 빅스비에서 다시 찾다 인도 소녀 타라(Tara)에게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자 친구입니다. 맛있는 케익을 만들 때도,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을 때도, 어려운 숙제를 할 때도 그녀의 곁에는 늘 엄마가 함께하죠. 사실 목소리를 서서히 잃어가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는 타라에게 아무런 말도 건넬 수 없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타라는 여전히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최근 공개된 ‘보이스 포에버(Voice Forever)’ 캠페인은 목소리를 서서히 잃어가는 희귀 질환 MND(Motor Neuron Disease, 운동신경원 질환)를 앓고 있는 엄마 목소리를 빅스비에 구현, 엄마와 딸이 계속 소통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 MND 환자 가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 영상은 공개 13일 만인 지난 25일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며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광고 영상 중 최단 기간 1억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죠.   기술의 가치에 감동 스토리를 더하다 실제로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인도 방갈로르 삼성 연구소(SRIB)는 비영리 NGO단체인 아샤 에크 호프 재단(Asha Mk Hope Foundation)과 함께 이 영상의 실제 주인공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인공 지능화해 영원히…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인도법인, 혁신 기술에 가족애 더한 캠페인으로 인도인 마음 사로잡다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가족애를 담은 광고 캠페인으로 인도인들에게 혁신 기술인 홈IoT와 빅스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희귀 질환 소재 모녀 스토리 광고, 인도인의 마음을 울리다 최근 공개된 ‘보이스 포에버(Voice Forever)’ 캠페인이 인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목소리를 서서히 잃어가는 희귀 질환인 MND(Motor Neuron Disease, 운동신경원 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의 목소리를 빅스비에 구현해 엄마와 딸이 계속 소통, 교감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실제 MND 환자 가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 영상은 공개 13일 만인 지난 25일 유투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며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광고 영상 중 최단 기간 1억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희귀병 앓는 엄마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구현하는 실제 스토리로 최단 기간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한 ‘보이스 포에버’ 영상 ‘보이스 포에버’ 영상을 시청한 인도인들은 삼성전자가 MND 환자의 목소리로 빅스비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실제 진행 중이라는 사실에 MND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삼성전자를 향해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슨데요. 실제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인도 방갈로르 삼성 연구소(SRIB)는 비영리 NGO단체인 아샤 에크 호프 재단(Asha Mk Hope Foundation)과 함께 이 영상의 실제 주인공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인공 지능화해 영원히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보이스 포에버’ 프로젝트를…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내 목소리 들리니?, 음성인식 AI 서비스

자연스럽게 로봇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영화에서 한 번쯤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이는 로봇이 인간의 음성을 인식하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죠. 인간과 기계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음성인식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해 나갈 것인지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모든 전자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을 위해 각 기업이 앞다퉈 음성인식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커머스에 적용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마케팅 수단으로도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하니 마케터라면 음성인식 AI 서비스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죠?

퍼포먼스

귀를 사로잡는 광고 속 그 노래

  음악은 감미롭지만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기분이 울적할 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된 상황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죠. 이렇듯 음악은 사람들의 감정이나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에서도 음악은 중요한 요소인데요. 광고 음악이라 하면 제품이나 브랜드명을 기억하기 쉽게 노래로 만든 CM송(Commercial Song)을 떠올리기 쉽지만, 기존에 있는 음악을 광고에 삽입해 분위기를 살리는 BGM(Background Music) 역시 광고 음악의 한 종류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귓가에 여운을 남기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까지 높여주는 광고 음악들. 최근 제일기획의 광고 중에는 어떤 음악이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마몽드 크리미틴트 컬러밤 캠페인 가수: 위아더나잇 제목: 티라미수케익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박신혜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마몽드 캠페인.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상큼한 영상 분위기를 더욱 발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이 곡은 인디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위아더나잇의 티라미수케익이라는 곡입니다. “너의 입술은 티라미수케익”이라는 가사처럼 달콤한 고백이 귓가에 맴돌며 제품에 대한 호감도 한층 커지게 만들죠.   삼성카드 갤럭시 S8 에디션 캠페인 가수: Ken Laszlo 제목: 12345678 삼성카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을 구매할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삼성카드 갤럭시S8 에디션 캠페인은 노래와 광고 메시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데요. 광고를 위해 새로이…

Cheil’s up Ⅱ

미래 도시는 ‘미래’에 없다

2019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9에서는 우리의 기대보다 훨씬 다양한 기술들이 펼쳐졌다. 그 향연을 보고 있자니 첨단 기술이 이젠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바로 내일의 일상으로 바짝 다가온 것만 같았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 라이프 생태계의 비전을 제시한 ‘Samsung City’의 메시지가 있었다.     기존 가전사들이 참여하는 ‘센트럴홀’, 자동차관인 ‘North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이 맞춰진 ‘South홀’ 외에 외부 파빌리온, 샌즈엑스포 등 라스베이거스 전 지역을 행사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사실 10여 년 전부터 “전시는 점차 사양 산업이 될 것이다”라는 평가들이 있었지만, CES는 참여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인식이 있어 마케터들에겐 실시간 경연의 장이 됐다. 우리는 지난해 9월 IFA를 마치면서부터 곧바로 CES 2019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무렵 “구글이 나온다고? 어디에, 얼마나, 어떻게?”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들었다. 그리고 아마존을 비롯해 타 기업에서는 AI와 IoT를 어떤 식으로 보여줄 것인지도 궁금했다. ‘삼성 시티’라는 전시 콘셉트를 일찌감치 확정한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솔루션인 AI와 IoT를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에 주목했다.   우선 외관은 형태적으로나 구조적으로는 지난해 큐브 라인을 통해 시티를 형상화한 것과 동일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 큐브(LED)를 부스의 모든 면에 활용함으로써 개별 콘텐츠와의 조응을 통해 시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