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세리프데코템 프로젝트

  세계적으로 핫한 듀오 디자이너 로낭과 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이들은 자연을 모티브로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곤 하는데요. 많은 브랜드가 이들과 작업하고 싶어 러브콜을 보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도 부홀렉 형제에게 콜라보작업을 제안했는데요. 그래서 탄생하게 된 세리프 TV, 여러분도 감상해보셨나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세리프 TV ▲ 로낭, 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 한 삼성전자 세리프 TV 부홀렉 형제는 세리프 TV를 가전제품이면서 하나의 가구처럼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세리프 TV의 전체적인 모습은 문자의 끝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세리프’ 글꼴의 알파벳 ‘I’와 닮았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세리프 TV라 부르게 됐죠. 제일기획은 세리프 TV의 글로벌 론칭부터 국내 행사까지 전체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예술적 아름다움과 테크놀로지가 공존하는 TV인 만큼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뉴욕현대미술관 등 보다 특별한 장소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데코템을 더한 세리프 TV, 내 취향 저격!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과 국내론칭을 마치고 이번엔 ‘#세리프데코템 프로젝트(SERIF TV DECO;TEM PROJECT)’를 진행하는데요. 세리프 TV에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데코템(decoration과 item의 합성어)을 더해 홈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이죠. 글자의 위치와 여백 그리고 주변과의 조화를 연구하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처럼 디자인 한 세리프 TV는 어떤 데코템과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합니다. 제일기획은 #세리프데코템 프로젝트를 위해 이명신 패션 디자이너, 이주연 플로리스트, 임지빈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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