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시크한 슬림다운의 시작, 네파 스파이더 다운

  “이 옷은 추울 것 같아”, “저 옷은 불편할 것 같아.” 쌀쌀해진 날씨에 옷장 앞을 한참 서성이며 ’오늘은 뭘 입어야 하나’ 고민에 빠질 때가 많죠.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활동하기 편한 아이템 하나면 가을,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네파 스파이더 다운’이 활동성과 보온성은 물론, 세련되고 시크한 아웃도어룩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의 배우 전지현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등장한 광고도 화제! 그 이야기 지금 만나봅니다.   ‘The 슬림해진’ 전지현의 스파이더 다운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 네파의 뮤즈 전지현이 서 있습니다.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고요한 쉼을 얻은 그녀. 해 질 녘 차가운 공기, 스치는 바람에 이내 몸을 맡겨보는데요. 손끝 하나하나로 바람을 느끼기도 하고, 자유로운 몸짓으로 지금 이 순간에 흠뻑 취해도 봅니다. 아마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런던의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애슬레저룩(Athleisure look, 가벼운 스포츠웨어) 마저도 우아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표정에 매료됐을 텐데요.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에 움츠러들기보단 역동적으로 즐기는 모습은 스파이더 다운의 매력까지 어필했죠.   ‘The 시크해진’ 장도연의 스파이더 다운 도시의 화려한 불빛 속 요즘 대세 장도연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스파이더 다운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한 그녀. 이 바이럴 광고는 ‘장도연의 인생 광고’로까지 불리고 있는데요. ‘가볍지만 따뜻하고 슬림하지만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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