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우리만 아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커피, 맥스웰하우스

도서관에서 잠깐 나와 친구들과 이런저런 수다를 떨거나, 회사에서 동료들과 한숨 돌리는 휴식시간에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캔커피. 캔커피를 마시며 나누는 짧은 대화의 시간이 하루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향긋한 커피와 함께하는 티타임의 매력이란 커피와 함께 우리끼리만 아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겠죠?! 오늘은 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친구들과 함께한 캠핑장의 느긋하고 즐거운 캔커피타임에 초대합니다! 지금 함께 떠나봐요~   시끌벅적한 캠핑장. 해먹에 누워 아련한 눈빛으로 추억에 잠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요한 씨!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함께 캔커피를 마시다 보니 문득 첫사랑이 떠오른 것인데요.    “걔는 잘 지내려나?” 무심코 튀어나온 말에 친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무용과?”, “꽃다발, 꽃다발~”이라며 놀리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강의실에서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꽃다발을 건넸지만 그녀의 마음을 얻지는 못한 것 같죠?!  서로 놀리며 장난치던 사이 행동이 빠른 친구는 스마트폰으로 그 때 그 시절, 친구의 첫사랑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드디어 SNS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여전한데… 두둥! 귀여운 공주님들의 엄마가 됐네요.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그 기억과 시간을 향긋한 커피와 함께 둘러앉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훈훈합니다! “아! 야구 보고 싶다”  이번엔 변요한 씨가 야구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러자 친구들은 저마다의 ‘야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야구는 홈런이지” “에이, 응원이지” “삼진이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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